?> (생각을 깨우치는 문화 속 한 컷)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 | 미래에셋증권 웹진(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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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깨우치는 문화 속 한 컷 공연예술로 무대에서 화려하게 부활한 톨스토이 문학의 백미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

공연예술로 무대에서 화려하게 부활한 톨스토이 문학의 백미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는 19세기 후반 러시아 귀족 사회를 배경으로 사랑과 결혼, 가족 문제를 깊이 있게 다룬 톨스토이의 3대 문학 중 하나인 동명 소설이 원작입니다.
작품은 시대를 관통하는 '사랑', '행복', '선택'과 '갈등'에 대한 인류 본연의 고민을 유려한 음악과 품격 있는 무대 미학으로 풀어내며 관객들에게 묵직한 메시지를 던집니다.

특히 클래식과 록, 크로스오버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러시아의 겨울을 그대로 옮겨온 듯한 압도적인 스케일의 영상과 무대 연출은 관객을 타오르는 감정의 소용돌이로 끌어들입니다.

7년 만에 돌아온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는 유럽 뮤지컬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 초연과 현지화에 완벽히 성공한 재연을 거치며 축적한 노하우를 보여주는 베스트 시즌으로, 월드 클래스 창작진과 대한민국 최정상 배우들의 만남으로 기대감을 높입니다.

러시아 최고의 뮤지컬 프로덕션인 모스크바 오페레타 씨어터(극장장 블라디미르 타르타코브스키&알렉세이 보로닌)의 최고의 흥행작 <안나 카레니나>는 히트작 메이커 알리나 체비크의 연출과 러시아의 4대 음유 시인 중 한 명인 한국계 러시아인 율리 킴의 가사로 완성되었습니다.

고위 관료의 부인으로 매력적인 귀족 부인이자, 사랑과 비극을 오가는 타이틀롤 '안나 카레니나' 역에는 옥주현, 김소향, 이지혜가 이름을 올려 뛰어난 가창력과 디테일이 살아있는 감정선으로 매혹적인 귀족 부인 안나의 치명적인 사랑과 절망을 밀도 높게 표현합니다.

전도 유망한 매력적인 외모의 젊은 장교이자 안나에게 첫눈에 반해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는 '알렉세이 브론스키' 역은 윤형렬, 문유강, 정승원이 맡아 묵직한 보이스로 안나를 향한 저돌적이고 열정적인 구애를 펼치는 브론스키를 입체적으로 소화합니다.

안나의 남편이자 러시아 정계의 주요 고위 관료로서 사회적 체면을 중시하는 '알렉세이 카레닌' 역에는 이건명과 민영기가 무대에 올라 냉철하고 이성적인 카레닌의 복합적인 감정을 깊이 있는 연기로 풀어내며 극의 긴장감을 불러일으킵니다.

아름답고 철학적인 톨스토이의 원작에 화려한 볼거리와 드라마틱한 음악을 더해 압도적인 예술적 경험을 완성한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는 전율 넘치는 무대와 완벽한 캐스팅으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공연 기간: 2026년 2월 20일(금) ~ 2026년 3월 29일(일)
공연 장소: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참고 정보

사진 출처
  • (주)마스터 인터내셔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