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각을 깨우치는 문화 속 한 컷) 라이프 오브 파이 | 미래에셋증권 웹진(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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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깨우치는 문화 속 한 컷 원작의 서사적 즐거움과 깊이 있는 성찰을 배가시키는 무대 라이프 오브 파이

원작의 서사적 즐거움과 깊이 있는 성찰을 배가시키는 무대
라이브 온 스테이지 <라이프 오브 파이>

하나의 보트에서 살아남은 파이와 벵골 호랑이 리처드 파커와의 매혹적이지만 믿기 어려운 모험담과 재난 속에서 일어날 법한 다양한 인간군상의 처절한 생존기를 담은 <라이프 오브 파이>.

한국에서 초연되는 <라이프 오브 파이>는 웨스트 엔드, 브로드웨이를 뒤흔든 놀라운 화제작으로 평가받으며 전 세계인들을 파이의 여정에 참여하게 한 작품입니다.

<라이프 오브 파이>는 도서, 영화, 무대까지 문화 예술 전 분야에서 상업적, 예술적 성취를 모두 이뤄낸 보기 드문 작품으로, 태평양 한가운데 구명보트에 남겨진 소년 파이와 벵골 호랑이 리처드 파커의 227일간의 감동과 희망을 이야기합니다.

혁신적인 기술과 상상력이 뒷받침된 무대 예술을 보여주는 <라이프 오브 파이>는 원작의 신비로운 세계와 스크린을 압도했던 시각적 스펙터클로 무대 전체가 살아 움직이는 듯한 감동을 관객의 눈앞에서 생생하게 펼쳐냅니다.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거대한 폭풍우, 수평선과 맞닿은 광활한 밤하늘 등 자연의 경이로움을 무대 디자인, 조명, 영상, 음악, 음향 디자인으로 표현해 몰입감을 선사하고, 벵골 호랑이 리처드 파커와 오랑우탄 등의 동물에 생명을 불어넣는 퍼펫 예술은 감탄을 자아냅니다.

퍼펫과 혼연일체가 된 연기를 펼치는 퍼펫티어와 캐릭터의 서사, 살아 있는 듯한 현실감을 더한 퍼펫의 디자인과 무브먼트는 오직 공연장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생존 자체가 불가능해 보이는 파이의 외로움과 두려움, 기적에 가까운 이야기는 판타지가 아닌 현실의 이야기로 치환되며 보편적인 공감의 힘을 획득해 관객에게 감동과 여운을 전합니다.

'라이브 온 스테이지'라는 새로운 장르를 연 글로벌 화제작 <라이프 오브 파이>가 선사하는 다채로운 매력과 감동은 공연 예술의 극치를 보여줍니다.
공연 기간: 2025년 11월 29일(토) ~ 2026년 3월 2일(월)
공연 장소: GS아트센터

참고 정보

사진 출처
  • 에스앤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