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메뉴 바로가기 본문 내용 바로가기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

한·이 수교 140주년 기념 아시아 최대 규모 카라바조 전시
<빛의 거장 카라바조 & 바로크의 얼굴들>

한·이 수교 140주년 기념 아시아 최대 규모 카라바조 전시 <빛의 거장 카라바조 & 바로크의 얼굴들>
메인 이미지 보이기
  • 처음 >
  • 컬쳐 & 라이프 >
  • 생각을 깨우치는 문화 속 한 컷
한·이 수교 140주년 기념 아시아 최대 규모 카라바조 전시
<빛의 거장 카라바조 & 바로크의 얼굴들>

사진출처: 카라바조-도마뱀에게 물린 소년, Boy Bitten by a Lizard, 1595, 캔버스에 유채, 65.5 x 50cm, 개인소장
한국과 이탈리아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진행하는 <빛의 거장 카라바조 & 바로크의 얼굴들> 전시는 바로크 미술의 창시자 카라바조와 동시대 거장들의 작품 57점을 소개합니다.

사진출처: 안니발레카라치-아기 성 요한과 함께 있는 성가족 Holy Family with the Infant Saint John, c., 1595 - 1600, 동판에 유채, 36.5 x 27.5cm, 개인소장
이탈리아에서 레오나르도 다 빈치, 미켈란젤로와 더불어 3대 천재 화가로 불리는 카라바조의 작품이 10점 소개되는데 이는 아시아 최대규모입니다.

사진출처: 카라바조-그리스도의 체포 The Taking of Christ ,1602, 캔버스에 유채, 135 x 168cm, 우피치미술관
카라바조는 20세기 들어 가장 활발한 연구의 대상이 된 화가로 빛과 그림자의 강한 명암 대조를 사용한 테네브리즘의 창시자이자 사실주의 기법을 최초로 사용한 바로크 예술사의 시작이자 현대 예술의 시작을 알린 작가로 불립니다.

사진출처: 카라바조-이 뽑는 사람 The Tooth Puller, 1608-1610, 캔버스에 유채, 139.5 x 194.5cm, 우피치미술관
17세기 당시 카라바조의 회화는 역동적인 구도와 극적으로 생생하게 표현한 주제로 그가 구축한 화풍은 바로크 예술의 거장인 루벤스, 렘브란트, 벨라스케스 등에게도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사진출처: 카라바조-과일 껍질을 벗기는 소년, Boy Peeling Fruit, 1593, 캔버스에 유채,66 x 51cm, 개인소장
전시는 카라바조가 13세에 롬바르디아에서 수련을 시작해 20대에 로마와 나폴리에서 명성을 얻고, 살인으로 점철된 인생과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한 38세에 이르기까지의 여정을 따라 6개의 섹션으로 나누어 주요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사진출처: 카라바조-성 야누아리우스의 참수 St. Januarius Beheaded, c. 1606, 캔버스에 유채, 116.5 x 98 cm, Palestrina, Museo Diocesano di Arte Antica
특히 이탈리아에서 최고 권위를 가진 우피치미술관 소장품 중 카라바조의 대표작품인 <성 토마스의 의심>, <그리스도의 체포>, <이 뽑는 사람>을 포함해 <묵상하는 성 프란체스코>, >골리앗의 머리를 든 다윗>, <도마뱀에게 물린 소년>등이 전시됩니다.

사진출처: 카라바조-묵상하는 성 프란체스코 St. Francis in Meditation, c. 1603, 캔버스에 유채, 136 x 91 cm, Switzerland, Aion.art
또한 카라바조의 자연주의적 회화 개혁을 함께한 동료 화가들과 17세기의 예술문화를 풍부하고 다채롭게 만든 동시대 거장들을 소개해, 당대 최고의 화가인 안니발레 카라치를 비롯하여, 오라치오 로미 젠틸레스키, 구에르치노 등 바로크 회화를 대표하는 거장들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사진출처: 구에르치노_까마귀에게 식량을 받는 엘리야, Elijah Fed by Ravens, c. 1617,캔버스에 유채, 76 x 61 cm, 개인소장
이번 전시는 16세기와 17세기에 활동했던 카라바조의 화풍을 따른 후예들을 일컫는 이른바 카라바제스키(Caravaggeschi)의 작품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들의 작품을 통해 이탈리아와 유럽의 바로크 시대 미술을 풍성하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전시 장소: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전시 기간: 2025년 3월 27일까지


사진출처: 오르솔라 마달레나 카차, 과일 꽃 메추리가 있는 정물화 Stand with fruit, flowers, and rock partridge, c., 1630, 캔버스에 유채, Milano, 42 x 52 cm, Studiolo Fine Art

한·이 수교 140주년 기념 아시아 최대 규모 카라바조 전시
<빛의 거장 카라바조 & 바로크의 얼굴들>

사진출처: 카라바조-도마뱀에게 물린 소년, Boy Bitten by a Lizard, 1595, 캔버스에 유채, 65.5 x 50cm, 개인소장

한국과 이탈리아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진행하는 <빛의 거장 카라바조 & 바로크의 얼굴들> 전시는 바로크 미술의 창시자 카라바조와 동시대 거장들의 작품 57점을 소개합니다.

사진출처: 안니발레카라치-아기 성 요한과 함께 있는 성가족 Holy Family with the Infant Saint John, c., 1595 - 1600, 동판에 유채, 36.5 x 27.5cm, 개인소장

이탈리아에서 레오나르도 다 빈치, 미켈란젤로와 더불어 3대 천재 화가로 불리는 카라바조의 작품이 10점 소개되는데 이는 아시아 최대규모입니다.

사진출처: 카라바조-그리스도의 체포 The Taking of Christ ,1602, 캔버스에 유채, 135 x 168cm, 우피치미술관

카라바조는 20세기 들어 가장 활발한 연구의 대상이 된 화가로 빛과 그림자의 강한 명암 대조를 사용한 테네브리즘의 창시자이자 사실주의 기법을 최초로 사용한 바로크 예술사의 시작이자 현대 예술의 시작을 알린 작가로 불립니다.

사진출처: 카라바조-이 뽑는 사람 The Tooth Puller, 1608-1610, 캔버스에 유채, 139.5 x 194.5cm, 우피치미술관

17세기 당시 카라바조의 회화는 역동적인 구도와 극적으로 생생하게 표현한 주제로 그가 구축한 화풍은 바로크 예술의 거장인 루벤스, 렘브란트, 벨라스케스 등에게도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사진출처: 카라바조-과일 껍질을 벗기는 소년, Boy Peeling Fruit, 1593, 캔버스에 유채,66 x 51cm, 개인소장

전시는 카라바조가 13세에 롬바르디아에서 수련을 시작해 20대에 로마와 나폴리에서 명성을 얻고, 살인으로 점철된 인생과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한 38세에 이르기까지의 여정을 따라 6개의 섹션으로 나누어 주요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사진출처: 카라바조-성 야누아리우스의 참수 St. Januarius Beheaded, c. 1606, 캔버스에 유채, 116.5 x 98 cm, Palestrina, Museo Diocesano di Arte Antica

특히 이탈리아에서 최고 권위를 가진 우피치미술관 소장품 중 카라바조의 대표작품인 <성 토마스의 의심>, <그리스도의 체포>, <이 뽑는 사람>을 포함해 <묵상하는 성 프란체스코>, >골리앗의 머리를 든 다윗>, <도마뱀에게 물린 소년>등이 전시됩니다.

사진출처: 카라바조-묵상하는 성 프란체스코 St. Francis in Meditation, c. 1603, 캔버스에 유채, 136 x 91 cm, Switzerland, Aion.art

또한 카라바조의 자연주의적 회화 개혁을 함께한 동료 화가들과 17세기의 예술문화를 풍부하고 다채롭게 만든 동시대 거장들을 소개해, 당대 최고의 화가인 안니발레 카라치를 비롯하여, 오라치오 로미 젠틸레스키, 구에르치노 등 바로크 회화를 대표하는 거장들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사진출처: 구에르치노_까마귀에게 식량을 받는 엘리야, Elijah Fed by Ravens, c. 1617,캔버스에 유채, 76 x 61 cm, 개인소장

이번 전시는 16세기와 17세기에 활동했던 카라바조의 화풍을 따른 후예들을 일컫는 이른바 카라바제스키(Caravaggeschi)의 작품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들의 작품을 통해 이탈리아와 유럽의 바로크 시대 미술을 풍성하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전시 장소: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전시 기간: 2025년 3월 27일까지


사진출처: 오르솔라 마달레나 카차, 과일 꽃 메추리가 있는 정물화 Stand with fruit, flowers, and rock partridge, c., 1630, 캔버스에 유채, Milano, 42 x 52 cm, Studiolo Fine Art

사진 출처: 페데 갈라치아, 배가 있는 정물화 Still Life of Pears, c. 1605, 패널 위 종이에 유채, 24 x 41cm, Milano, Studiolo Fine Ar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