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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그룹, 산불 피해복구에 5억 원 기부

미래에셋그룹은 대형 산불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5억 원을 기부한다고 지난 3월 26일(수) 밝혔다.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된 기부금은 산불 피해 지역 복구 사업과, 긴급 생필품 지원과 이재민 구호, 피해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에는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생명 등 미래에셋그룹 계열사가 동참했다.

또한 미래에셋생명은 △보험료 납입 유예(최장 6개월) △신용·담보대출 원리금 납입 유예(최장 6개월) △보험금 당일 지급 처리 등의 금융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미래에셋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하고 구호활동을 하시는 모든 분들의 안전을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미래에셋은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하는 등 그룹의 핵심가치인 따뜻한 자본주의를 적극적으로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에셋증권, 해외주식 양도차익 3조 원 넘어...신고대상 고객 10만 명 기록

  • - 지난해 대비 해외주식 양도차익 3배, 신고대상 고객 2배 증가
  • - 글로벌 분산투자를 통한 고객 리스크 관리 강조... 고객 자산 증대 결실
  • - 4월 13일까지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 접수

미래에셋증권은 올해 양도소득세 신고기준 고객들의 2024년 해외주식 양도차익이 3조 1천억 원에 달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지난 3월 31일 밝혔다. 이는 2023년 양도차익 1조 원 수준에 비해 3배 이상 급증한 금액이다.

양도세 신고대상 고객 수도 크게 늘었다. 올해 10만 8천 명을 넘는 것으로 집계되며 지난해 약 4만 7천 명 대비 약 130% 증가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일찍부터 자산에 대한 운용과 관리는 철저히 글로벌 시각에서 접근해야 하며, 한 국가나 지역에 편중되지 않고 성장하는 국가로 분산된 자산배분을 강조해왔다. 글로벌 시장의 숫자로 확인된 퀄리티 있는 상품을 국내에 공급하고, 유니크하고 혁신적인 기업에 지속적인 투자를 집중했던 전략이 실제 고객들의 투자 성과로 이어진 것이다.

미래에셋증권은 해외주식 투자 고객을 위한 다양한 편의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양도소득 알림 서비스가 있다. 전월 말 기준 양도소득 및 과세표준금액을 매월 첫 영업일마다 알려주고, 평가손익을 포함한 고객의 해외주식 손익이 공제한도인 25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도 알림을 제공한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글로벌자산배분 관점에서 해외주식을 투자하는 고객들이 점차 늘고 있다"며 "고객의 성공적 자산운용과 평안한 노후에 기여하고 고객과 함께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 아동복지시설 대상 '미래에셋 희망나눔' 공모사업 진행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아동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에 운영비를 지원하는 '미래에셋 희망나눔' 공모사업을 진행했다고 지난 4월 4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서는 16개 기관이 선정됐다. 임대료, 공과금, 시설 개보수, 가전·가구 교체 등 총 4개 분야 중 필요한 항목을 선택해 최대 600만 원의 운영비를 지원받는다.

올해로 4년차를 맞이하는 '미래에셋 희망나눔'은 복지시설의 안정적인 운영을 돕고 아이들에게 보다 나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기관별 운영 환경과 필요에 따라 지원을 신청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어 현장 만족도가 높다.

지난해 선정된 기관 관계자들은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책상과 의자, 건강을 고려한 가구 덕에 아이들이 함박웃음을 짓고 즐겁게 생활하고 있다"거나 "새 냉장고 덕분에 아이들을 위한 식재료를 더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 등 긍정적 소감을 전한 바 있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 관계자는 "시설 별 상황에 맞춘 지원이 실제 운영 안정에 도움이 된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며 "올해 선정된 기관들도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실질적인 운영 개선 효과를 얻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모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지원결과는 미래에셋박현주재단 및 네이버 해피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미래에셋 희망나눔' 공모사업은 비영리 단체와 공익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온라인 공익 플랫폼 '네이버 해피빈'과 협력해 운영되고 있다. 공모사업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원 계획 및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사업의 신뢰와 효율을 제고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사내 AI 확산 가속화 위한 'AIOps' 플랫폼 구축

미래에셋증권은 인공지능(AI) 기반 업무 자동화와 전사 AI 활용 확산을 위해 'AIOps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지난 4월 16일 밝혔다.

AIOps(AI Operations)는 AI 기술을 기반으로 IT시스템 운영을 자동화하고 간소화하는 기술이다. 데이터 분석부터 AI 모델 학습과 배포에 이르는 전 과정을 하나의 통합 환경에서 지원한다.

앞으로 미래에셋증권 임직원은 AIOps 플랫폼을 통해 내부 데이터를 AI로 분석하고 대규모 언어 모델(LLM) API를 활용해 반복 업무를 자동화할 수 있다. 방대한 문서를 요약 정리하고 업무 관련 질의를 신속히 해결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를 손쉽게 활용할 수 있어 업무 효율이 높아질 전망이다.

사내에서 제공되는 금융 시장 데이터를 AIOps와 바로 연동할 수 있어 부서별 맞춤형 데이터 분석과 업무 자동화도 가능하다. 예를 들어 국내외 자산을 담고 있는 금융상품을 운영하는 부서의 경우 자산의 가격 현황, 시장금리, 주요 뉴스를 기민하게 파악해야 하는데, AIOps를 활용하면 이 같은 정보가 리포트 형태로 정리돼 매일 제공된다. 실시간 데이터 기반의 신속한 의사 결정이 가능해지는 셈이다.

AIOps는 별도 서버 인프라 구축 없이 AI 모델을 개발하고 배포할 수 있는 가상 환경을 제공한다는 특징을 지닌다. 전문 개발자가 아니더라도 파이썬 언어를 다룰 수 있다면 누구나 데이터를 분석하고 AI 모델을 적용해 업무를 자동화할 수 있다. 또한, 플랫폼은 임직원들이 다양한 오픈소스 도구를 활용하고 서로 공유 및 협업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개발 경험이 적은 직원들도 AI 활용에 참여할 수 있도록 '코드 어시스턴트' 기능도 도입했다. 직원이 파이썬 코드를 작성할 때 AI가 실시간으로 코딩을 보조하기 때문에 초보자도 손쉽게 자동화 스크립트를 만들고 오류를 해결할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 임직원 모두가 AI 업무 혁신의 주체가 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것이다.

또한, 미래에셋증권은 외부 전문 컨설팅을 통해 AI 도입에 대한 거버넌스 체계도 새롭게 수립했다. 기존 사규에서 다루지 않았던 AI 관련 지침을 명확히 규정해 임직원들이 AI 서비스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이번 플랫폼 오픈으로 AI를 기반으로 한 업무 자동화가 전사적으로 본격화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 데이터를 기반으로 누구나 손쉽게 AI를 접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AI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래에셋증권, VIP 맞춤형 세미나 'Sage라운드테이블' 개최

미래에셋증권은 미국 더 리빙스턴 그룹(The Livingston Group, TLG)과 함께 VIP 고객 맞춤형 세미나 'Sage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고 지난 4월 21일 밝혔다.

Sage라운드테이블은 '현명하고 지혜로운 사람'이라는 Sage의 의미에 걸맞게,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고객이 관심사별 네트워킹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세미나는 18일 포시즌스호텔 서울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과 대응방안'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미국 사업 진출을 고려 중인 자산가 고객들이 초청됐다. 특히 반도체, 자동차 부품, 2차 전지 밸류체인에 속한 주요 상장사 및 중견 제조기업의 오너와 2세 경영자가 다수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강에서는 관세와 같은 변수보다 사업에 대한 전략적 의사결정을 통한 시장진입 필요성과 미국시장 진출 결정 시 각 주 및 연방정부로부터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인센티브와 관세 절감 방안 등 유익한 정보가 소개돼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미래에셋증권 PWM부문 김화중 대표는 "Sage라운드테이블은 고객과의 교류를 통해 니즈를 깊이 있게 파악하고 실질적인 해결방안 모색에 도움을 드리는 데 목적이 있는 만큼, 이번 주제에 대해 서도 TLG와 후속 프로그램을 논의 중"이라며 "급변하는 국제 환경 속에서 고객이 직면할 수 있는 리스크를 미리 짚어 전략적으로 대응하고, 고객의 자산과 비즈니스가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작년 하반기 PWM(Private Wealth Management)부문 신설 이후, HNW고객을 위한 서비스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다음 달 오픈 예정인 프리미엄 점포를 중심으로, 고액자산가 네트워크 프로그램을 비롯한 프라이빗 투자 솔루션 서비스를 더욱 고도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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