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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하고 직설적인 유머와 솔직한 아이러니로 표현한 독특한 감성
하비에르 카예하 특별전 <이곳에 예술은 없다>

정직하고 직설적인 유머와 솔직한 아이러니로 표현한 독특한 감성 하비에르 카예하 특별전 <이곳에 예술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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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하고 직설적인 유머와 솔직한 아이러니로 표현한 독특한 감성
하비에르 카예하 특별전 <이곳에 예술은 없다>
ⓒ Javier Calleja Courtesy of NANZUKA
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되는 스페인에서 가장 주목받는 아티스트, 하비에르 카예하(Javier Calleja) 특별전은 국내 첫 대형 단독전시로 하비에르의 회화, 드로잉, 조각 등으로 구성된 100여 점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 Javier Calleja Courtesy of NANZUKA
대표작인 'No Art Here', 'Do Not Touch', 'Why Not', 'Mr. Günter' 등과 신작 10여 점도 포함되어 있어 그의 예술세계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작품과 최근의 빛나는 성취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입니다.
ⓒ Javier Calleja Courtesy of NANZUKA
우리에게 익숙하지 않지만 하비에르는 독특한 작품세계를 구축하며 2021년에는 '말라가 상' 문화부문을 수상했으며, 세계 미술시장에서 경매가를 경신하며 미술계의 스타로 떠올랐고, 글로벌 브랜드들과 다양한 콜라보를 진행하며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작가입니다.
ⓒ Javier Calleja Courtesy of NANZUKA
2015년 뉴욕에서 열린 첫 단독 전시회의 제목과 동명의 이번 전시는, 작가에게도 특별한 의미를 지니는데, 유별나지만 활기찬 감성이 반영된 직설적이고 진솔한 표현법을 반영해 복잡한 여러 감정들을 단순화한 시적 창조물로 변모시킨 과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Javier Calleja Courtesy of NANZUKA
'단순하지만 쉽지 않다(Simple but not easy)'는 초창기부터 하비에르 카예하의 모토였으며, 이는 그의 아이디어를 간결한 한마디(Punchline)로 만들었습니다.
ⓒ Javier Calleja Courtesy of NANZUKA
하비에르 카예하가 자주 사용하던 피켓의 상징과 새로운 캐릭터의 손을 합친 순간, 그의 작업을 지금의 방향으로 이끈 주인공들이 직면한 세계와 소통하는 많은 작품의 길을 열었으며, 'NO ART HERE(이곳에 예술은 없다)'는 초기 대규모 조각 설치 작품의 주요 아이디어였습니다.
ⓒ Javier Calleja Courtesy of NANZUKA
'이곳에 예술은 없다(NO ART HERE)'는 저항할 수 없는 자기 비하적 유머가 가미된 문장이며, 문장을 맴도는 그의 태도는 하비에르 카예하의 예술적 언어의 중요한 부분이 되었습니다.
ⓒ Javier Calleja Courtesy of NANZUKA
이번 전시회에서는 2017년 홍콩 데뷔 당시 마지막으로 선보인 소형 종이 초상화를 다시 전시하기로 결정해, 수채화와 목탄으로 완성된 작품들의 재등장은 하비에르 카예하가 추구하는 미지의 탐구와 작업에서 새로운 면을 발견하려는 열망을 잘 보여줍니다.
ⓒ Javier Calleja Courtesy of NANZUKA
<이곳에 예술은 없다(NO ART HERE)>는 드로잉, 정교하게 렌더링된 회화, 다양한 규모와 매체의 조각들, 그리고 창조적인 사고와의 우연한 협업을 통해 우리를 진솔하고 순수하며, 자유로운 시선으로 작품을 여행하게 합니다.
전시 일정: ~ 2024년 10월 27일(일) / 전시 장소: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 Javier Calleja Courtesy of NANZUKA

정직하고 직설적인 유머와 솔직한 아이러니로 표현한 독특한 감성
하비에르 카예하 특별전 <이곳에 예술은 없다>
ⓒ Javier Calleja Courtesy of NANZUKA

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되는 스페인에서 가장 주목받는 아티스트, 하비에르 카예하(Javier Calleja) 특별전은 국내 첫 대형 단독전시로 하비에르의 회화, 드로잉, 조각 등으로 구성된 100여 점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 Javier Calleja Courtesy of NANZUKA

대표작인 'No Art Here', 'Do Not Touch', 'Why Not', 'Mr. Günter' 등과 신작 10여 점도 포함되어 있어 그의 예술세계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작품과 최근의 빛나는 성취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입니다.
ⓒ Javier Calleja Courtesy of NANZUKA

우리에게 익숙하지 않지만 하비에르는 독특한 작품세계를 구축하며 2021년에는 '말라가 상' 문화부문을 수상했으며, 세계 미술시장에서 경매가를 경신하며 미술계의 스타로 떠올랐고, 글로벌 브랜드들과 다양한 콜라보를 진행하며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작가입니다.
ⓒ Javier Calleja Courtesy of NANZUKA

2015년 뉴욕에서 열린 첫 단독 전시회의 제목과 동명의 이번 전시는, 작가에게도 특별한 의미를 지니는데, 유별나지만 활기찬 감성이 반영된 직설적이고 진솔한 표현법을 반영해 복잡한 여러 감정들을 단순화한 시적 창조물로 변모시킨 과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Javier Calleja Courtesy of NANZUKA

'단순하지만 쉽지 않다(Simple but not easy)'는 초창기부터 하비에르 카예하의 모토였으며, 이는 그의 아이디어를 간결한 한마디(Punchline)로 만들었습니다.
ⓒ Javier Calleja Courtesy of NANZUKA

하비에르 카예하가 자주 사용하던 피켓의 상징과 새로운 캐릭터의 손을 합친 순간, 그의 작업을 지금의 방향으로 이끈 주인공들이 직면한 세계와 소통하는 많은 작품의 길을 열었으며, 'NO ART HERE(이곳에 예술은 없다)'는 초기 대규모 조각 설치 작품의 주요 아이디어였습니다.
ⓒ Javier Calleja Courtesy of NANZUKA

'이곳에 예술은 없다(NO ART HERE)'는 저항할 수 없는 자기 비하적 유머가 가미된 문장이며, 문장을 맴도는 그의 태도는 하비에르 카예하의 예술적 언어의 중요한 부분이 되었습니다.
ⓒ Javier Calleja Courtesy of NANZUKA

이번 전시회에서는 2017년 홍콩 데뷔 당시 마지막으로 선보인 소형 종이 초상화를 다시 전시하기로 결정해, 수채화와 목탄으로 완성된 작품들의 재등장은 하비에르 카예하가 추구하는 미지의 탐구와 작업에서 새로운 면을 발견하려는 열망을 잘 보여줍니다.
ⓒ Javier Calleja Courtesy of NANZUKA

<이곳에 예술은 없다(NO ART HERE)>는 드로잉, 정교하게 렌더링된 회화, 다양한 규모와 매체의 조각들, 그리고 창조적인 사고와의 우연한 협업을 통해 우리를 진솔하고 순수하며, 자유로운 시선으로 작품을 여행하게 합니다.
전시 일정: ~ 2024년 10월 27일(일) / 전시 장소: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 Javier Calleja Courtesy of NANZUKA

ⓒ Javier Calleja Courtesy of NANZU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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