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능률, 어떻게 올리지? (고객센터1 김태우 수석매니저)
일터에서 최고의 성과를 내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도서 <공간의 재발견>을 추천합니다.
이 책은 뇌과학과 행동과학을 비즈니스 현장에 접목시킨 이론을 통해 보다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저자인 론 프리드먼은 '업무 몰입도'를 높이는 방법을 기업실무에 적용하기 위해 창업까지 한 바 있답니다.
그는 생산성과 창의성이 개인의 역량에만 달린 것이 아니라 개인을 둘러싼 공간, 즉, 업무 환경이나 조직 문화에서 비롯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래서 기업이 통상적으로 성과를 독려하기 위해 직원들에게 지원하는 금전적 보상은 생산성 향상에 그리 효과적이지 않다고 합니다.
조직구성원 간의 관계, 긍정적인 사무실 분위기, 조직에 대한 자부심 같은 심리적 요인이 업무에 몰두하게 하는 중요한 요소니까요.
따라서 소폭의 급여증가보다는 휴식공간과 운동시설 등에 투자하는 것이 더 업무 만족도를 높이는 비결!
또한, 개인의 특성을 존중하고 자율적 업무 수행을 가능케 하는 '리더의 역할'도 역시 중요하지요.
20세기 초의 산업화 시대와 달리, 이젠 개인의 특성을 무시한 컨베이어벨트 산업방식으로는 더 이상 성과를 낼 수 없기 때문입니다.
매일 10시간 가까이 머물러야 하는 직장이라는 공간. 이곳에서 어떻게 생활하는가에 따라 업무 성과 뿐만 아니라 인생도 달라지겠지요?
미래에셋대우인 여러분, 이제는 '업무의 몰입도'는 물론 '인생의 몰입도'까지 높일 수 있는 멋진 일터를 함께 만들어 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