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박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참된 삶의 가치 (디지털영업추진팀 임인숙 선임매니저)
훈훈한 사람 냄새가 그리운, 우리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전하는 혜민 스님의 따스한 위로와 행복의 메시지. 토닥토닥 당신의 등을 두드려주는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을 소개합니다.
통찰력과 따스한 문장으로 치열한 삶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잔잔한 위로를 전하며 베스트셀러 작가 대열에 입성한 혜민 스님에게 편안한 가르침을 받는 느낌을 주는 에세이는 치유의 시간을 선물합니다.
1장에서는 삶이 지치고 힘들 때 고요 속의 지혜를 발견할 수 있도록 이끌고, 2장은 저자의 속가 어머니, 할머니, 어린 시절 기억 등 따뜻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가족끼리 서로를 존중하고 사랑하는 것의 중요성을 알려줍니다.
3장은 사회가 만들어 놓은 획일화된 행복과 성공의 기준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확실한 행복을 찾도록 합니다. 4장에서는 현대인들이 어려워하는 관계의 문제를 파고들며 나와 상대를 들여다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현대인들의 고질병인 된 ‘외로움’을 주제로 우리가 외로운 이유, 외로움에서 벗어나는 방법 등에 대해 이야기 하는 5장과 고요 속에서 깨어 있는 투명한 침묵과 마음의 본성을 찾기를 바라는 저자의 바람을 담은 6장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원하는 일이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해서 지금까지의 노력이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노력하는 과정에서 얻었던 여러 경험과 지식들이 다른 식으로 유용하게 쓰일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무언가 배움이 있었다면 그 경험은 설령 실패했다 해도 가치가 있습니다. 지금 당장은 이 말이 가슴에 와 닿지 않아도 훗날 지금 경험에 감사할 날이 올 것입니다." - 도서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 中
저자인 혜민 스님은 마치 독자들의 마음을 꿰뚫어 보는 듯 현대인들의 상처를 짚어내고 소홀해진 가족의 가치를 되돌아 보게 해주며, 스스로 행복할 수 있는 삶의 가치를 이야기 합니다.
누구나 있을 만한 관계로 인한 상처와 어려움, 외로움에 허덕이는 현실과 그에 대한 해법도 제시해 줍니다. 책을 읽는 사이 그야말로 고요함 속에 자신의 마음을 오롯이 들여다 보게 됩니다.
저마다 마음이 어디를 향해 있는지에 따라 와 닿는 구절이 다르겠지만 미래에셋대우인 모두가 마음의 정화를 얻을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너무 바쁘게만 살아온 우리에게 잠시 쉼표를 찍어주고, 고요한 침묵 속에서 진짜 나를 발견해 마음의 평온과 진정한 삶의 방향을 찾는 시간을 가져 보기를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