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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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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글로벌 특집, 인도 경제 및 산업 이슈' 유튜브 스마트머니에서 공개

  • - 미래에셋증권 인도법인 현지 애널리스트 출연. 'G3 시대' 소개한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2월 7일(수), 글로벌 특집 콘텐츠 시리즈를 자사 공식 유튜브 채널인 스마트머니에서 공개했다고 밝혔다. 본 시리즈는 미래에셋증권 해외 법인 및 미국 Global X 등 글로벌 네트워크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한 동영상 콘텐츠다. 해외 현지 애널리스트들이 직접 출연하여 해당 국가에 경제 및 산업 이슈를 짚어준다는 점이 차별화 포인트다.

특히 미래에셋증권은 인도 법인의 현지 애널리스트들을 직접 만나 인터뷰하였고 이를 동영상으로 제작하였다. 인도 시장의 가능성과 리스크 요인들을 동영상에서 간결하고 임팩트 있게 설명했다. S&P 글로벌, 모건스탠리 등 글로벌 투자은행에 따르면 인도가 10년 내 세계 3위 경제대국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인도법인 리서치 총괄 매니시 제인 본부장은 인도의 성장률과 시장 환경 등을 짚어보면서 "인도 코끼리가 춤추기 시작했다"는 재치 있는 표현을 사용했고, 투자전략을 담당하는 사하르쉬 쿠마르는 인도 투자 전략과 리스크 요인 등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또한, 인도의 주요 산업을 담당하는 섹터 애널리스트들이 출연하여 각자 전문분야에서 의견을 제시했다. 알페시 라드는 미드캡(중형주) 이슈로 인도의 룸에어컨(RAC) 산업을 다루었고, 라비타 라스라도는 인도의 일상 소비재(FMCG) 분야와 퀵서비스 레스토랑(QSR) 업계를 설명했다. 이밖에 인도의 금융, 제약, 자동차, IT 섹터의 애널리스트들도 2024년 핵심 키워드들을 중심으로 설명하고 있다.

특집 콘텐츠를 기획한 서상영 미디어콘텐츠 본부장은 "앞으로 다가올 미래의 G3로서 고객들로 하여금 인도의 성장 잠재력과 혁신성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본 콘텐츠를 제작했다"며 "해외에서 직접 촬영한 애널리스트의 코멘트를 통해 더 생생하고 현장감 있게 전달될 것"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미래에셋증권의 글로벌 특집 시리즈는 인도 및 베트남, 인도네시아, 브라질 등의 시장 이슈 및 산업 분석, 미국 혁신 테마 분석까지 2월에 공개했으며, 미래에셋증권 공식 유튜브 채널 <스마트머니>에서 볼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 '투자하는 연금'으로 DC/IRP중장기 수익률 1위

  • - DC/IRP 원리금 비보장 부문 중장기 수익률(5, 7, 10년) 적립금 상위 10개 사업자 중 1위

미래에셋증권이 2023년말 기준 퇴직연금 수익률 공시에서 DC, IRP 모두 퇴직연금 상위 10개 사업자 중 원리금 비보장 상품의 5, 7, 10년 연평균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고 지난 2월 13일(화)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의 DC 중장기 연평균 수익률은 3년 1%, 5년 5.2%, 7년 3.87%, 10년 3.22%, IRP 중장기 연평균 수익률은 3년 0.95%, 5년 5.1%, 7년 3.84%, 10년 3.14%를 기록하며 퇴직연금 적립금 상위 10개 사업자 중 IRP는 5, 7, 10년 수익률 1위, DC는 3, 5, 7, 10년 중장기 수익률 모두 1위를 기록했다. 특히, 변동성이 컸던 시장상황에서DC/IRP 모두 5년 연평균 수익률 5%대 달성은 퇴직연금 적립금 상위 10개 사업자 중 미래에셋증권이 유일하다.

DC, IRP 각각 1조 원 이상 사업자의 실적배당형 수익률을 확인해봐도 5, 7, 10년 모두 미래에셋증권이 1등을 기록하며 '투자하는 연금'으로 퇴직연금 강자의 면모를 보여줬다.

연금은 장기투자 상품으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체계적인 상품을 운용하고 목표 수익률을 달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미래에셋증권은 장기수익률 관리의 일환으로 연금자산관리센터를 통해 연금고객들의 수익률을 주기적으로 분석하고 운용현황을 점검하여 효율적으로 연금자산을 운용한다. 또한, 로보어드바이저와 MP구독과 같은 타 사업자와는 차별화된 글로벌 포트폴리오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장기수익률 제고에 힘쓰고 있다. 로보어드바이저의 경우 최근 적립금 1조 원을 돌파하였으며, MP구독서비스도 23년말 기준 6,909억 원으로 한 해 동안 1,500억 원 이상 증가했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연금고객의 폭발적인ETF매수 니즈에 따라 ETF 적립식 자동매수 서비스를 오픈하고, 채권 니즈의 따른 온라인 장외채권 매수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고객 스스로 연금에 투자할 수 있는 고객 친화적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연금개시가 시작되면 투자가 멈추거나 투자의 제한이 생기는 타 사업자와는 달리 미래에셋증권은 연금을 개시하더라도 투자가 멈추지 않도록 연금개시 전과 동일한 투자 시스템을 제공한다.

미래에셋증권 최종진 연금본부장은 "연금을 우수한 수익률로 장기간 안정적으로 운용하기 위해서는 투자와 관리가 병행되어야 한다"라며, "미래에셋증권은 사내 의사결정기구를 통해 우수한 상품을 선정하고, 전문인력과 AI기술을 통해 글로벌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우량한 자산과 스마트한 글로벌 자산배분을 통해 연금자산 관리와 수익률 제고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 아동복지시설 운영 지원사업 1차 실시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아동복지시설의 운영을 지원하는 '2024년 미래에셋 희망나눔 공모사업 1차'를 시작했다고 지난 2월 15일(목) 밝혔다.

미래에셋 희망나눔 공모사업은 아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선정기관에는 임대료 및 공과금, 시설 개보수, 가전 가구 교체 중 기관이 희망하는 분야를 지원한다.

국내 최대 공익플랫폼을 운영하는 네이버 해피빈과 연계하여 진행하며, 오는 3월 6일(수)까지 지원기관의 접수를 받는다.

재단 관계자는 "2022년부터 진행해 온 공모사업으로 기관에서 꼭 필요한 분야에 지원금이 전해져 많은 호응과 감사 인사를 받고 있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공모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재단 및 네이버 해피빈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하반기에는 문화체험활동 지원 공모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미래에셋증권, 강화된 주주환원정책 발표 매년 최소 보통주 1,500만 주 이상 소각한다

  • - 업계최초 자사주 소각 물량 명시한 주주환원정책 발표
  • - 주주환원성향 3년간 조정 당기순이익의 35% 이상 유지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2월 22일(목) 이사회를 열고 2024~2026년 향후 3개년도 적용될 주주환원정책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주환원정책은 이전보다 더욱 강화되어 주주환원성향 기준, 조정 당기순이익의 최소 35% 이상 유지를 목표로 하며 자사주 매입 소각 및 배당 등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업계최초로 자사주 소각 물량을 명시해 실적에 관계없는 주주환원의지를 보여주었다. 자사주는 매년 최소 보통주 1,500만 주 및 2우선주 100만 주 이상을 소각할 예정이며, 소각 물량은 매입 후 소각 또는 장내 취득한 기 보유 자사주를 활용할 계획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번 이사회를 통해 보통주 1,000만 주(822억 원) 소각 및 약 898억 원 규모의 배당금 지급도 결정했다. 이는 총 합계 약 1,720억 원 수준으로 주주환원성향은 조정 당기순이익(연결기준 지배주주 기준)대비 약 52.6%이다.

미래에셋증권의 이번 발표는 중장기 주주 환원의 예측 가능성과 일관성을 유지하며, 특히 선도증권사로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의 취지에 발맞춘 선제적 주주가치강화 조치로 풀이된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이번 주주환원정책은 주주권익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그룹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며 "리딩증권사로서 주주와 함께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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