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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뉴스
(2023년 03월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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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03월 기사)

미래에셋증권, HJ중공업, 한국토지신탁과 STO 비즈니스 MOU 체결

- 시장 선도 사업자 간 연계를 통한 STO 비즈니스 활성화 도모

- 선박금융, 부동산 조각투자 및 다양한 기초자산 기반 토큰 증권(ST) 협력사업 발굴

미래에셋증권이 HJ중공업, 한국토지신탁과 STO(토큰증권 발행) 비즈니스 활성화에 상호 협력하기로 하고 MOU(업무협약)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증권업 자기자본 1위 사업자인 미래에셋증권과 한국토지신탁의 투자금융 및 토큰증권 비즈니스 노하우를 기반으로 국내 조선업계의 종가 HJ중공업과의 연계를 통해 선박금융, 부동산 조각투자 등 다양한 기초자산을 토큰 증권(ST) Vehicle로 포용하는 방안에 대해 광범위한 협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협약기관들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선박금융 토큰증권 발행, 부동산 조각투자 등 협력사업 발굴과 ▲금융규제 샌드박스 신청을 포함한 신규 비즈니스모델 발굴을 주요 골자로 하여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미래에셋증권은 국내 증권사 중 가장 먼저 전담 조직을 꾸려 디지털자산 비즈니스를 종합적으로 준비해온 바 있으며, 새롭게 막이 오른 토큰증권 사업에서도 1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기존 증권과 토큰증권 시장을 통틀어 통합 1위를 달성하고자 토큰증권 플랫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토큰증권을 활용하고자 하는 다양한 기업들에게 효과적인 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위한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향후 토큰증권 시장의 활성화와 효과적인 투자자 보호를 위해서 규제 당국과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도 해 나갈 계획이다.

'AI 리딩 증권사 미래에셋증권' 초거대 AI 모델을 구축한 네이버클라우드와 협업하여 해외투자정보 번역/요약 서비스 선보여

- 한국어 초거대 모델인 '하이퍼클로바'를 보유한 네이버클라우드와 협업

- 미국, 중국 등 해외 주식투자자들에게 도움이 될 해외뉴스를 실시간 번역/요약 제공

- 혁신적인 AI 기술을 접목한 디지털금융 선도

OpenAI의 ChatGPT 공개 이후 초거대 언어모델 기반의 생성형 인공지능(generative AI) 관련 기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뜨거워진 가운데, 미래에셋증권은 AI 기술을 활용한 해외주식 실시간 번역/요약 서비스를 지난 2월 20일 출시했다.

그동안 국내 투자자들은 시시각각 급변하는 해외정보를 얻는 데 시간과 비용 측면에서 큰 불편을 겪어왔다. 속보를 빠르게 접하고 신속하게 판단하여 대응하는 과정이 해외 현지 투자자에 비해 현저히 느릴 수밖에 없었다.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미래에셋증권은 고품질의 번역 성능을 자랑하는 네이버클라우드 AI 서비스를 활용하여 실시간으로 신속한 양질의 기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네이버클라우드가 한국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습시킨 초대규모 자연어 모델인 하이퍼클로바를 발빠르게 구축하여 국내 AI 생태계를 확장해 온 가운데, 국내 리딩증권사인 미래에셋증권은 22년 7월 네이버클라우드와 전략적 AI 협업관계로서의 MOU를 맺었고 이에 대한 결실을 투자자에게 제공하게 된 것이다.

뉴스의 원천은 로이터(Reuter)와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SCMP)이며, 점차 다른 뉴스원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5분마다 새로운 기사를 자동으로 번역/요약하여 미래에셋증권의 모든 고객들에게 동사 MTS 앱인 M-STOCK과 HTS인 카이로스를 통하여 무료로 서비스하게 된다.

현지 원문 뉴스는 방대한 데이터를 축적한 네이버클라우드의 인공신경망 알고리즘을 통해 각각 번역과 요약의 과정을 거친다. 이후 미래에셋증권의 고유의 기술을 활용하여 금융 용어에 맞도록 미세조정 및 최적화 과정을 진행하고, 마지막으로 BERT를 네이버클라우드의 언어모델에 적용하여 해당 뉴스의 긍정·부정과 중요도를 판별한다. BERT란 Bidirectional Encoder Representations from Transformers의 약어로 Google과 OpenAI에서 활용하는 알고리즘이며 텍스트 분석 분야에서 최고의 성능을 보여주는 알고리즘 중 하나이다.

이번 서비스는 22년 9월 오픈한 '로보어드바이저'를 시작으로 '인공지능 리포트', '시장 읽어주는 AI', 그리고 '종목 읽어주는 AI'에 이어진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로보어드바이저는 고객에게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데에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된 것이고, '인공지능 리포트'는 고객에게 기존 리서치센터 인력이 포괄하기 힘든 중소형 종목까지 빠르고 폭넓게 리포트 범위를 확대하여 제공하는 서비스다.

미래에셋증권 안인성 디지털 부문 대표는 "미래에셋증권은 디지털과 AI의 가속화로 No.1 글로벌 투자플랫폼을 완성한다는 큰 목표 하에 기민하게 대응하여 왔다"라며, "고객 맞춤형 투자정보와 시그널을 제공하는 'Next Best Action'을 AI PB라고 하는 이름으로 구축하였고, 앞으로도 AI 기반 자산관리를 업계에서 선도함으로써 고객에게 획기적인 투자경험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래에셋증권에서 가장 중요한 거요? 고객 수익 잘 내는 거죠"

- 미래에셋증권 직원 대상 고객 자산관리 대회 개최

미래에셋증권은 작년에 이어 지점 운용랩 관리고객 수익률을 바탕으로 영업직원들의 자산관리 실력을 겨루는 '나는 고수다(나는 고객 수익률로 말한다)' 대회를 개최한다고 지난 2월 14일(화) 밝혔다.

지점운용랩은 투자자산운용사자격증을 보유한 지점 WM(Wealth Manager)이 다양한 글로벌 자산 투자와 리스크 관리를 통해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이를 담당하는 1,000여명의 WM들이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고객동맹의 실천'이라는 대회 취지에 따라 수익률 외에도 자산배분 기준 및 고객 투자성향과 위험자산 선호도에 맞게 계좌를 운용했는지 등의 금융소비자보호 노력과 지속적인 고객관리 여부도 고려된다.

작년에 진행했던 시즌1의 경우 전례 없는 금리 인상과 지정학적 리스크 등 글로벌 투자환경이 매우 악화되었음에도 대회 수상자들은 S&P500과 KOSPI 등 벤치마크 대비 20~30%의 초과 수익률을 달성하였다.

작년 1위 수상자인 강남역WM 이찬구 팀장은 "시장의 변화를 면밀히 관찰하고 이슈가 되는 섹터, 종목에 빠르게 대응한 것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포인트"라고 말했다. "특히 '에너지 섹터'에 집중한 것이 주효했다"며, "올해에는 'AI로봇 섹터'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2위를 차지한 투자센터판교WM의 강우신 선임매니저는 "올해부터 미국의 IRA(Inflation Reduction Act) 정책효과가 본격화되고 EU도 친환경에너지 보조금 혜택을 추진하는 등 관련 산업의 성장이 가파를 것이라는 점에 근거하여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관심을 두고 있다"고 전했다.

미래에셋증권의 고객자산관리대회는 관리 고객의 전반적인 수익률 향상에 기여하는 등 고객 최우선 정책이 현장에 반영되는 좋은 계기가 된다. 참가 WM들은 "선의의 경쟁을 펼치면서도 직원들 간 투자 아이디어 공유와 시장 연구가 매우 활발히 일어났다"라며, "진정한 고객동맹을 실천할 수 있는 대회"라고 말했다. 본 대회는 오는 11월말까지 진행된다.

미래에셋증권, '미국주식 Buy 3, Get 3 Free 혜택' 실시

- 미국주식 3만 원 구매 시, 주식 3만 원 추가 지급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2월 13일 '미국주식 Buy 3, Get 3 Free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금액 주문(소수점 거래) 방식으로 미국주식을 3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 선착순 1만 명을 대상으로 5,000원 상당의 미국주식을 지급하고, 해당 고객이 이벤트 종료 1개월 후 시점까지 3만 원 이상 순매수 조건을 유지하면 25,000원 상당의 미국주식을 추가로 지급한다.

미래에셋증권의 소수점 거래 서비스는 기존 지연으로 거래되던 소수점 거래를 실시간으로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거래 시간도 미국 정규시간 개장 2시간 30분 전인(한국시간 기준) 저녁 9시부터 거래할 수 있게 만들어 고객들의 접근성도 크게 개선하였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소수점 투자는 기존 1주 단위로만 거래가 가능했던 주식투자를 내가 원하는 금액단위로 투자할 수 있게 만든 투자 패러다임의 전환을 의미한다"라며, "주식투자도 펀드처럼 적립식투자로 활용이 가능해 투자자들이 주식시장 변동성에 대응하는데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고객들의 해외주식 거래 편의를 위해 낮 시간에도 미국주식 거래가 가능한 '데이마켓 서비스'와 실시간 미국주식 20호가를 제공하는 '토탈뷰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하고 있으며, 조만간 네이버 초거대 AI인 '하이퍼클로바'와 협력한 새로운 해외주식 투자정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미래에셋증권의 미국주식 소수점 거래 서비스는 기존고객이라면 별도의 계좌개설없이 이용이 가능하며, 해당 이벤트는 미래에셋증권 MTS(M-STOCK)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내용은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 및 MT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이벤트' 실시

- 디폴트옵션 신청하고 우리 쌀 소비에 동참

미래에셋증권은 '2023년 투자하는 연금, 디폴트옵션 이벤트'를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

'디폴트옵션'은 퇴직연금 DC/IRP 가입자가 일정 기간동안 운용지시를 하지 않을 경우, 사전에 선정한 운용방법으로 적립금을 자동운용하는 제도이며, 가입자의 적립금이 방치되는 것을 예방하고, 퇴직연금 수익률을 높이고자 도입되었다.

'디폴트옵션 이벤트'는 퇴직연금 DC/IRP 고객 대상으로, 디폴트옵션 사전지정 이벤트와 디폴트옵션 직접매수 이벤트로 구분되어 진행되며, 우리 쌀 소비 촉진을 통해 국내 농가를 지원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함으로써 ESG 경영에 동참하는 일환으로 우리 쌀 등 사은품을 지급한다.

디폴트옵션 사전지정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내 지정된 디폴트옵션(미래에셋증권 디폴트옵션 고위험 TDF 1호, 고위험 BF 1호, 중위험 포트폴리오 2호, 저위험 포트폴리오 2호) 중 하나를 사전지정 한 고객 대상 2,023명을 추첨하여 '우리 쌀 상품'을 증정한다.

또한, 디폴트옵션 직접 매수 이벤트는 지정된 디폴트옵션(미래에셋증권 디폴트옵션 고위험 BF 1호, 중위험 포트폴리오 2호, 저위험 포트폴리오 2호) 중 하나 이상을 100만 원 이상 순매수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커피 2잔+케잌' 쿠폰을 지급한다.

미래에셋증권정효영 연금혁신팀장은 "이번 이벤트는 퇴직연금 가입자의 디폴트옵션 지정을 통해 방치되는 적립금을 효율적으로 운용하여, 고객 수익률 제고에 도움이 되고자 기획되었다"라며, "한국인 밥상의 디폴트(주식)가 쌀이듯,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은 미래에셋증권으로 인식되도록 연금 가입자의 서비스 만족도와 수익률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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