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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혁신추진팀
금융에 기술을 더한 혁신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다 (2019년 9월 기사)
(2019년 9월 기사)

디지털혁신추진팀 금융에 기술을 더한 혁신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다 (2019년 9월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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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빠르게 디지털화를 추구하고 있다. 어떤 분야이든 예외는 아니다. 금융 역시 마찬가지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추어 앞선 기술력을 도입해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고객이 더욱 쉽고 빠르며,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하고 우리 회사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디지털 서비스와 비즈니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는 디지털혁신추진팀을 만나보았다.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대응해 수준 높은 디지털 금융 서비스 제공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하고 발전적인 행보를 이어가지 않으면 어떤 기업이든 도태될 수밖에 없다. 금융 역시 환경이 급변하고 고객의 니즈도 다양해지고 있는 만큼 그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해 기존의 프로세스에서 탈피해 새로운 환경을 구축해야 한다.
디지털 금융부문 산하 디지털혁신추진팀은 디지털 금융 추진 전략 수립 및 신규 디지털 비즈니스 서비스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우선 금융 환경이 달라짐에 따라 고객에게 새로운 디지털 금융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해외 간편결제 서비스 등 신규 디지털 서비스 도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해외송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내부 업무의 디지털화 및 효율화를 위해 다양한 팀과 협업하여 RPA를 도입하는 등 디지털 전환을 위한 신기술 도입 업무도 담당하고 있다. '미래에셋 디지털 혁신 플랫폼'을 운영하며 우수 핀테크 스타트업을 발굴해 육성하고 협업 서비스를 운영하는 역할 역시 디지털혁신추진팀에서 하고 있다.
디지털혁신추진팀 단체사진
디지털 혁신을 위해 업무 영역의 제한없이 신규 비즈니스를 인큐베이팅 하고 핀테크와 4차 산업혁명 등 기술혁신에 따른 금융 환경 변화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기민하게 대처하는 것은 디지털혁신추진팀의 중요한 역할이다. 다양한 영역을 넘나들며 업무를 추진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여러 부서와 협업 관계를 이어가며 일해야 하는 특징이 있다.
이처럼 복잡다단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만큼 디지털혁신추진팀은 항상 핵심 가치를 가슴에 새기고 일하고 있다. 새로운 사고, 업무 전문성, 팀워크가 바로 그것이다.
"저희 디지털혁신추진팀은 급변하는 금융 환경과 고객 니즈에 대응하기 위해 당연시 되어오던 고정관념과 프로세스를 벗어나 새로운 사고를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신규 서비스와 비즈니스를 도입하기 위해 금융은 물론 IT, 컨텐츠 등 다방면에 전문성을 갖추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서로에 대한 신뢰와 배려를 바탕으로 한 팀워크를 통해 능동적으로 업무를 추진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김정민 선임매니저는 디지털혁신추진팀 전원이 하나된 마음으로 핵심 가치를 실천하며 나아가고 있다고 강조한다. 최성용 팀장을 중심으로 김정민 선임매니저, 김종광 선임매니저, 신윤진 선임매니저, 이동하 선임매니저, 이지혜 선임매니저, 이은희 매니저, 권유하 주임으로 구성된 디지털혁신추진팀. 다양한 업무 능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업무를 두려워하지 않고 각자 맡은 목표를 달성하는 추진력을 발휘하고 있다.

숙명처럼 혁신을 거듭하며 이룬 금자탑

결코 만만치 않은 업무를 수행하면서도 더 높은 곳으로 도약하고자 담금질을 아끼지 않는 디지털혁신추진팀은 돋보이는 추진력을 통해 많은 가치를 실현했다. 이들은 다양한 '최초'의 기록을 세워가고 있다.
고객에게 새로운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증권사 중 최초로 모바일 해외 송금 서비스 오픈을 앞두고 있다. m.Stock을 통해 약 50여개국에 저렴한 수수료로 쉽고 빠르게 해외 송금을 할 수 있을 예정이다.
또한 증권사 중 최초로 전자지급결제대행업(PG업) 등록을 완료하여 해외 간편결제 서비스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중국 등 해외 간편결제업체와 업무 제휴를 맺기 위해서는 PG 자격이 필요했지만 법 개정 전에는 증권회사에 PG업 겸영이 허용되지 않았기 때문에 해외 간편결제 업체와 업무 제휴가 불가능했었다. 하지만, 우리회사는 금융 당국에 해당 제도 개선을 요청했고, 금융위원회가 지난해 12월 개정안을 의결함으로써 글로벌 간편결제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는 이정표를 세웠다.
이와 더불어 금융뉴스 스팸구별 장치 및 그 방법, m.Global, m.Robo 등 우리회사의 대표 서비스 및 상표에 대해 지적재산권을 등록하여 브랜드 파워를 강화하고 타 업권으로부터 발생할 수 있는 소유권 분쟁을 미연에 방지하여 당사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있다.
이러한 값진 결실들은 고스란히 디지털혁신추진팀의 경쟁력으로 승화했다. 디지털혁신추진팀은 난공불락의 경쟁력을 추구하기 위해 여전히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는 것.
신기술을 활용하여 업무 효율성 및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국내외 기술 도입 사례를 조사하여 아이템을 발굴하고, 새로운 사고를 위해 IT, 핀테크, 금융 관련 세미나 참여를 장려하고 있다. 개인과 조직의 동반성장을 위해 세미나 참석 내용을 전 팀원과 공유하여 업무지식을 향상시키고 있기도 하다.
최성용 팀장 사진

더욱 강한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한 혁신

남다른 추진력은 조직문화에 뼛속까지 새겨져 있다. 혁신을 추구하지 않으면 도태되는 정글 같은 금융환경에서 더욱 강한 조직이 되기 위해 디지털혁신추진팀은 고삐를 단단히 당기고 있다.
새로운 비즈니스와 서비스를 발굴해야 하기에 다방면에서 지식을 쌓고 있다. 금융뿐만 아니라 IT, 신기술, 컨텐츠, 규제 변화 등 다방면에 대한 리서치를 하고 팀원들과 리서치 결과를 공유하며 의견을 나누는 것. 최성용 팀장을 비롯한 팀원들이 모두 비슷한 연령대라 의사소통에 장벽없이 유쾌하고 활기찬 분위기에서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개진하고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것은 디지털혁신추진팀이 가진 또 하나의 강점이다.
또한 기획한 비즈니스를 안착시키기 위해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새로운 서비스를 도입하다 보니 정해진 규정을 따르기 보다는 업무 진행 단계마다 새롭게 규정을 만들고 R&R을 정의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럴 때마다 유관 기관과 사내 관련 팀에 적극적으로 협조를 구하고 신규 발생 업무에 대해 빠르고 민첩하게 대응하여 디지털 혁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디지털혁신추진팀 단체사진
자유로운 커뮤니케이션과 협업을 지향하는 디지털혁신추진팀은 독특한 데스크 배치를 선택한 것도 이채롭다. 세 개의 책상이 맞붙어 있어 앉은 자리에서도 팀원들과 쉽게 소통할 수 있는데, 새로운 배치 자체만으로도 조직의 분위기가 리프레시 됐다. 자리 배치의 변화로 팀원들은 자연스럽게 한 파트가 되어 상호작용 하며 신선한 아이디어를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본인이 맡은 업무가 아니더라도 의견을 더하고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주 소통하면서 생각을 전환하고 아이디어를 개진하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는 자연스럽게 조직에 활력과 유쾌함을 불어 넣고 있다.
앞으로 신규 디지털 서비스와 비즈니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전사 Digitalization에 기여하고자 하는 디지털혁신추진팀. 현재 추진하고 있는 RPA, PG 비즈니스가 신규 수익원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확장 방법을 검토하여 실행할 계획이다. 또한 디지털 혁신플랫폼, 위탁테스트, 혁신금융서비스 등을 통해 핀테크 업체를 발굴, 육성하여 핀테크 기업과의 상생을 실현하고 다양한 혁신 서비스를 창출할 계획이다.
강력한 추진력을 장착하고 혁신에 혁신을 거듭하고 있는 디지털혁신추진팀의 거침없는 행보에 갈채를 보낸다.

디지털혁신추진팀 가족을 소개합니다.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21-03-18 15:14:32 우리 부점 소개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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