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가 올 초 신설한 IWC(Investment Wealth Management Center)는 한마디로 '다기능 복합점포'다. 점포 한 곳에서 개인영업부터 법인영업까지 담당한다.
WM 영업직원과 본사 법인영업 직원이 함께 상주해 시너지를 낸다는 콘셉트다. 13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며 전국 7개 IWC센터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IWC2.
한국자본 시장의 중심, 여의도를 지키겠다는 정신으로 똘똘 뭉친 IWC2 'WM', 'RM본부', '글로벌연금컨설팅팀'을 소개한다.
IWC2 WM, 남다른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갖추다!
리서치, 법인영업, IB, 퇴직연금, 신탁, 국제금융 등 각 분야의 베테랑으로 구성되어 있는 WM은 고객 니즈와 성향에 따른 맞춤서비스와 구조화된 상품을 제안하는 토털 서비스를 지향한다.
해외 용선주 대상 전화, 이메일을 통한 세일즈, 업무 지원, 환전 등의 토털 서비스를 통해 10억 이상의 수익을 달성한 것은 WM의 역량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라 할 수 있다.
갈수록 전문지식이 높아지는 고객들에게 앞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WM은 자체적으로 교육, 연수, 세미나를 실시하며 고객 니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이는 IWC2가 '한국 자본시장의 첨병'이라는 자부심과 긍지 때문이다.
거액자산가, 전문투자가, 법인, 외국인 등 고객군이 다양하고 이에 따른 영업 및 업무 지원이 복잡하고 종합적이기 때문에 WM은 협업 및 팀플레이에서도 강하다.
국내 거주 외국인과 비거주 외국법인 대상의 특화 영업도 WM의 팀플레이에서 발휘된 성공 사례라고 할 수 있다.
WM은 눈에 보이는 고객의 자산보다 보이지 않는 자산에 더 주목한다. 여의도에는 조그만 부티크(boutique)에서 출발해 투자자문사나 자산운용사로 성장한 성공 스토리가 많기 때문이다.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게 가장 좋은 영업'이라는 철칙을 바탕으로 고객 한 명, 한 명을 소중하게 생각하며 자산 관리에 최선을 다하는 이유다.
WM은 앞으로 IWC2 내에서 RM과 WM 간, 본사 조직과 영업 조직 간, WM 부문과 IWC 간의 협업과 시너지를 창출하는데 최우선의 목표를 두는 매트릭스 같은 조직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직원 개개인은 자신만의 주특기를 가진 'All Round Player'로 더 큰 성장을 이루겠다는 의지가 굳세다.
강한 조직은 다양성, 개방성, 창의성에서 나온다. 약점보다는 강점을 존중하며 협업하는 자세로 "한국 자본시장의 중심, 여의도를 지키겠다"고 의지를 불태우는 WM.
이들의 역량과 열정이 더 큰 성장의 씨앗이 될 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IWC2 RM본부, 강력한 고객동맹을 약속하다!
"I can Do it!", "We can Do it!", "Just Do it!", "Fighting!"
매일 아침 RM본부의 외침이다. RM본부는 이처럼 구성원 각자의 각오와 서로에 대한 격려로 하루를 시작한다.
RM본부는 서울 강북, 강서, 인천 경기 일대의 600 여 개 법인의 퇴직연금 사업자를 기반으로 한 WM, Wholesale, 글로벌 부문 등 다방면에서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특히 IWC2 RM본부 내 글로벌연금컨설팅팀이 함께하고 있어 글로벌 다국적 기업들에 대한 직접적인 컨설팅도 가능하다는 강점이 있다.
RM본부의 고객은 기존 퇴직연금 RM이 형성된 법인 및 IB Deal 소개, 금융상품 운용 등으로 관계가 맺어진 기거래 법인들로 나눌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기업 오너나 대주주, 임원 등 VIP고객과 DC플랜 및 연금으로 거래 중인 매스(Mass) 고객 등의 다양한 고객군을 보유하고 있으며, 거래 형태 또한 스펙트럼이 다양하다.
고객별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매주 실시하는 센터 자체 상품 교육과 법인 담당자들을 위한 '퇴직연금스쿨' 개최 등이 차별화된 서비스를 실천하고자 하는 RM본부의 의지다.
RM본부는 원칙에 입각해 일관성을 유지하는 조직운영으로, 구성원들이 조직 및 정책에 대해 예측가능성을 높일 뿐 아니라 조직에 대한 신뢰를 통해 로열티를 제고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 팀장 중심의 협업 체계를 구축, 팀플레이를 통한 효과적인 영업 창출을 만들어나가겠다는 계획이다. IWC 출범 원년인 올해 팀워크 다지기와 미래에셋대우의 전사적 수익창출에 기여하고 싶다는 RM본부.
이들의 고객동맹은 매일 아침 외치는 "I can Do it!", "We can Do it!", "Just Do it!", "Fighting!"에서 실현될 것이다.
글로벌연금컨설팅팀, 데이터의 힘으로 출사표를 던지다!
글로벌연금컨설팅팀은 다국적기업을 대상으로 퇴직연금 도입과 사후관리 서비스를 전담하는 팀이다. 현재 전 업계를 통틀어 가장 많은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약 320개).
현재 다국적기업 마켓은 교보생명, 삼성생명, 신한은행, 한투, 삼성증권, 국민은행 등의 다국적기업고객 전담서비스팀을 보유한 6개사가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에서 다국적기업 AP(아시아태평양담당지사) 담당자들이 국내 퇴직연금사업자로 미래에셋대우를 추천할 정도로 평판을 쌓아가고 있다.
글로벌컨설팅사인 Mercer, Aon-Hewitt, Towerswaton이 제공하는 컨설팅 역량과 동일한 수준까지 고객 대상 컨설팅 경험 및 서비스의 질이 향상되었다는 분석이다.
글로벌연금컨설팅팀은 지난 10년간 다국적기업 클라이언트의 데이터 분석을 통해 전문적인 분석 자료를 제공하고 다국적기업 컨설팅사만이 가능했던 본사 실무 담당자대상 컨설팅 과정을 직접 제공할 수 있는
팀 역량 제고에 힘을 기울여 왔다. 이러한 결과 최근 BAT, Dole, Teradyne, Airbnb, Google, Facebook, Puma, Boehingeringelheim 등 약 50개 다국적기업의 도입 지원부터 사후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컨설팅사업자로 선정되고 있다.
컨설팅사업자로 선정되었다는 것은 사업자로 선정될 수 있는 가장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는 의미다.
글로벌연금컨설팅팀의 모토는 'Client First.' 고객을 최우선으로 항상 고객의 니즈에 부응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글로벌연금컨설팅팀의 올해 목표는 다국적기업 시장에서 압도적인 1위로 올라서는 것.
이를 위해 AP(아시아태평양담당지사)에 직접 방문하여 역량을 제안함은 물론 할 현재 글로벌연금컨설팅팀에서 보유하고 있는 다국적기업 본사와 AP(아시아태평양담당지사) 인적 네트워크 및 평판을 활용,
향후에는 퇴직연금뿐만 아니라 IB와 시너지를 내는 팀으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사업자평가에 대해 선제적인 모니터링 보고서를 다국적기업 국내지사뿐만 아니라 해외본사에도 정기적으로 Report를 제공할 계획이다.
고객의 선택은 항상 옳다는 생각! 고객이 우리를 선택하지 않았을 때에는 무엇이 부족한지 끊임없이 고민하겠다는 자세!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자신들부터 혁신하겠다는 마인드!
글로벌연금컨설팅팀은 앞으로도 이러한 자세로 전진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