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사의 엄격한 운행력 공급 조절로 2017년 민간항공 여객수송율은 전년동기대비 지속적인 성 장을 이루었습니다. 1~4월 전국 민간항공 누계 평균 여객수송율은 83.7%이며 전년동기대비 1.4%p 상승했습니다.
2010년 아시아증권사 최초 현지법인 설립 때부터 줄곧 현지화된 종합증권사를 지향해온 브라질현지법인은 Trading 부서, WM부서, E-Buisiness센터, 법무팀 외에도 컴플라이언스, 리스크관리팀, 결제팀, 자금팀, IT팀 등 마치 한국의 미래에셋대우를 축소시켜 놓은 모습이다. 브라질 현지법인은 미래에셋대우 DNA를 바탕으로 전 부서가 유기적인 구조로 업무하면서 로컬 영업 전략과 성장 노하우를 융합,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지속적으로 창출하고 있다. 브라질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은행 및 보험사의 제휴 비즈니스와 미니채권마켓 등이 그 좋은 예다.
한국 기업과 중국 기업 간의 크로스보더(Cross-border IB) 자문 업무에 특화되어 있는 한-중 IB 전문 자문사인 북경현지법인은 비즈니스 모델 확립, 독립적인 영업 및 자문 역량 확보, 독보적인 중국기업 네트워크 구축, 다수의 IB 거래의 성공 및 실적 확대를 통해 주목 받고 있다. 북경현지법인은 한-중 기업 간 전략적 협업이 필요한 기업 거래 의뢰가 집중되면서 경쟁사대비 독보적 시장지위를 확립했다. 또 오랜 기간 네트워크 확대 및 영업 기반을 확충해온 결과, 2015년부터 다수의 IB 거래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내며 괄목한 만한 성장을 이뤄냈다.
2012년 설립 이래 싱가포르 및 동남아 소재의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 주식 Brokerage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싱가포르현지법인은 법인을 설립한 첫해 대비 싱가포르 기관투자자 수가 2배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현재는 금융 서비스 수요를 수익화 할 중장기 비전을 세우고 그간 확대된 투자자 네트워크를 통해 향후 성장이 예상되는 동남아 지역을 중심으로 금융 서비스를 넓히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추후 인도네시아 현지법인과 협업하며 싱가포르에 있는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인도네시아 주식 영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뉴욕에서 30년 이상 해외 비즈니스를 영위해온 뉴욕 현지법인은 숙련된 업무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보유한 현지 직원을 대거 채용함으로써 신규 비즈니스 구축 및 대 고객 서비스 범위 확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뉴욕 현지법인은 2016년 대규모 자본 확충을 단행하고, 이를 바탕으로 프라임브로커리지 서비스(PBS) 비즈니스에 진출하기 위해 철저한 준비를 진행해왔다. 그리고 마침내 2017년 1월, 미국 금융산업규제당국 (FINRA)로부터 프라임브로커리지서비스(PBS) 라이선스를 취득했다. 현재는 PBS 비즈니스 개시와 함께 기존 단일 시장 브로커리지(Single Market Brokerage)에 한정되어 있던 수익모델을 다각화하여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수익의 절대 규모를 확대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자카르타 남부 상업중심지인 SCBD 지역의 Equity Tower에 위치한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은 리테일 대상 온라인/오프라인 주식 중개, 법인 및 외국인 대상 주식 및 채권 중개 등의 Brokerage 업무와 유가증권발행의 인수·주선, M&A 자문 및 투자금융 등의 IB 업무가 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인도네시아 주식시장에서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세계적인 증권사(Morgan Stanley, UBS, Credit Swiss, Macquarie)와 함께 어깨를 겨루며 상당히 높은 인지도를 쌓은 상태입니다. 인도네시아는 최근 도시화가 가속화 되면서 많은 근로자들이 회사 급여 수령 계좌를 개설하는 등 금융 이용 현황은 앞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2008년에 설립된 이래 약 10년간 축적한 노하우를 가진 베트남 현지법인은 올해 초 100% 외국계 기업으로 전환해 투자에 대한 전문성을 키우고 현지 리테일 고객을 비롯한 기관 고객 대상으로 브로커리지 영업 또한 강화하는 등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내년에는 최소 150억 원을 추가로 증자해 자본금 500억 원 이상의 대형증권사로 발돋움 할 예정이다. 급성장 중인 베트남은 경제 성장에 따른 개인 소득 증대, 모바일 주식 시장의 확대 등으로 투자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미래에셋대우 홍콩현지법인은 1988년 사무소 개소, 1994년 현지법인전환 이래 빠르게 변하는 국제금융시장 홍콩에서 20년 이상 해외 비즈니스를 선도해왔다. 2010년 이후에는 단순한 한국주식 중개 비즈니스에서 탈피해 해외 금융상품의 소싱 및 판매, 실물자산과 사모펀드 등에 대한 PI투자, IB 업무 등으로 비즈니스 영역을 확대해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전 영업 부문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해냈다. 증권업 라이선스와 홍콩거래소 회원권을 취득하고 해외에 진출한 국내 증권사 중 가장 큰 자본금을 확보하는 등 물적, 인적 인프라를 완벽히 구축하기도 했다.
2010년 아시아증권사 최초 현지법인으로 설립된 브라질현지법인은 우수한 인력을 보유한 Trading 부서, 한 단계씩 성장하고 있는 WM부서, 온라인을 담당하고 있는 E-Buisiness센터 및 이를 뒷받침하는 법무팀 외에도 컴플라이언스, 리스크관리팀, 결제팀, 자금팀, IT팀 등 한국의 미래에셋대우 축소판이자 완벽히 현지화된 종합증권사를 지향해 왔다. 이를 위해 브라질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은행 및 보험사의 제휴 비즈니스와 미니채권마켓 등과 같이, 도전하고 성취하는 미래에셋대우 DNA를 바탕으로 브라질 직원들의 로컬 영업 전략과 성장 노하우를 융합하여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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