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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2월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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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인도 IT 서비스 산업' 리포트 발간

  • - 인도 IT 서비스: 인()프라, 인도의 경쟁력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는 인도 현지 뭄바이 법인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와 협업하여 인도 IT 서비스 산업을 집중 분석한 산업테마 리포트를 내놓았다고 지난 12월 26일(화)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은 미국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창업자의 약 25%, 미국 항공 우주국 과학자 중 35%가 인도인/인도계 미국인으로 인도의 IT 관련 우수한 인적 역량에 주목했다.

미국 IT 전문 리서치 기관인 가드너는 달러 기준 글로벌 IT 서비스 시장이 향후 2년간 연평균 9.8% 성장하여, 지난 4년간 연평균 성장률(6.2%)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미래에셋증권은 주요 인도 IT 서비스 기업들의 같은 기간 평균 매출 성장률은 8%에 불과하고, 인도 IT 서비스 기업들의 시장 점유율은 상승하고 있기 때문에 실제 매출 성장률은 더 높을 수 있다고 판단했다.

한편,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이 IT 서비스 기업의 BPO(Business Process Outsourcing, 핵심업무를 제외한 과정을 외부에 맡기는 방식) 서비스를 대체하면서 IT 서비스 기업의 장기 성장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우려가 있다. 그러나 미래에셋증권은 생성형 인공지능 관련 신규 수주 증가 및 IT 서비스 기업의 자체 생산성 향상으로 인한 긍정적 영향이 더 클 것으로 예상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인도 IT 서비스 업종의 핵심 업체로 타타 컨설턴시 서비스(Ticker: TCS IN), LTI 마인드트리(Ticker: LTIM IN)를 제시했다.

타타 컨설턴시는 투명한 지배구조로 인도 국민들의 높은 신뢰를 받고 있는 인도 3대 재벌 그룹인 타타 그룹의 계열사로, 효율적인 인력관리와 IT 소프트웨어 강점을 보이는 기업이다. 2010년 1.8% 수준이었던 점유율이 2022년 6.0%로 가파르게 확장했고, 향후에도 이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LTI 마인드트리는 인도 1위 건설 기업인 라르센&투브로의 계열사로 L&T 인포테크와 마인드트리가 합병하여 시가 총액 기준 인도에서 5번째로 큰 IT 서비스 기업이 되었다. 합병으로 인한 수주 및 내부 효율성 증가로 향후 3년간 이익성장률이 10% 후반 ~ 20% 초반을 보일 것을 고려하면, 지금보다 높은 가치를 부여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미래에셋증권, 장기분산투자 문화 확산을 위한 '제로 캠페인 시즌 2' 시행

  • - 전 고객 미국주식 온라인 매수 수수료 무료 연장 및 신규고객 대상 추가 혜택 제공
  • - AI를 활용한 투자정보 제공 및 디지털 솔루션 콘텐츠 확대로 고객들의 투자 고민 해결

미래에셋증권은 장기분산투자 문화 확산을 위한 '제로 캠페인 시즌 2'를 시행한다고 지난 1월 4일(목) 밝혔다. 우량 해외자산 투자를 통해 국내시장에만 편중된 고객자산의 수익률 제고를 지원하기 위한 이번 캠페인은 ▲투자비용ZERO ▲투자고민ZERO ▲투자불안ZERO ▲투자부담ZERO 총 네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첫째, 고객의 우량 해외자산 투자를 지원하는 '투자비용 ZERO' 캠페인을 통해 미래에셋증권 고객은 누구나 올해 6월말까지 미국주식 온라인 매수 수수료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비대면으로 계좌를 개설한 신규고객은 국내주식과 미국주식 거래 시 3개월 동안 온라인 수수료 무료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둘째, 고객들의 투자고민 해결을 돕기 위한 '투자고민 ZERO' 캠페인은 AI를 활용한 해외주식 투자 정보 콘텐츠를 강화하고, 지점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의 투자상담을 위한 디지털PB센터와 해외 투자자의 야간투자상담을 지원하는 글로벌 나이트 데스크를 운영하고 있다. 이 외에도 '배당플래너', '공모주플래너' 등 다양한 투자솔루션을 제공한다.

셋째, '투자불안ZERO'는 통합증거금제도를 활용하여 별도의 환전 절차 없이도 쉽게 해외주식을 거래하고, 나스닥 토탈뷰를 통한 무료 실시간 20호가 시세 제공으로 건강한 투자문화 형성에 노력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투자부담ZERO'를 통해서는 청년세대의 투자관심 유발을 위한 X2E 마케팅인 '혜택'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작년 고객동맹 실천을 위해 진행했던 '전 국민 미국 주식 온라인 매수수수료 ZERO' 캠페인을 통해 당사의 많은 고객들이 해외자산으로 자산배분을 하는데 성과가 있었던 것으로 평가된다"라며, "이번 '제로 캠페인 시즌 2'를 통해서는 AI를 활용하여 다양한 해외 투자정보를 제공하고, 고객들의 편리한 적립식 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디지털 솔루션을 제공하여 고객들이 더 쉽고 편안한 투자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기분산투자 문화 확산을 위한 '제로 캠페인 시즌 2'의 다양한 혜택은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 및 MTS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투자자는 금융상품에 대하여 금융상품판매업자로부터 충분한 설명을 받을 권리가 있으며, 금융투자상품은 자산가격 및 환율 변동 등에 따라 투자원금의 손실(0~100%)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된다.

미래에셋증권 퇴직연금 DC 적립금 전년비 2조719억↑… 전업권 적립증가액 1위

  • - 미래에셋증권 퇴직연금 적립금 23.7조 원 기록, 증권업계 1위
  • - IRP비원리금 수익률 1위(퇴직연금 10대 사업자 기준), 투자를 위한 연금 머니무브 지속

미래에셋증권은 2023년말 퇴직연금 적립금 공시에서 23조 7,473억 원을 기록, 증권업 적립금 1위를 기록했다고 1월 16일(화) 밝혔다. 이는 연간 4조 2,066억 원 늘어난 수치이다.

특히 확정기여형 퇴직연금(DC)의 경우 전년대비 2조 719억 원 늘어 증권사뿐 아니라 전업권에서 가장 많은 금액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양한 금융 상품에 투자할 수 있는 '투자하는 연금'의 필요성에 따라 개인형 연금자산의 머니무브가 일어나고 있으며, 금리 인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움직임은 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불안정한 금융시장 환경에서도 연금 포트폴리오 서비스(MP구독, 로보어드바이저)를 통한 글로벌 자산배분과 안정적 수익률, 특화된 디지털 연금자산관리 서비스는 또 하나의 미래에셋증권 퇴직연금 적립금 증가의 원인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퇴직연금 적립금 상위 10개 사업자의 비원리금보장상품 공시수익률을 분석해보니, DC는 14.90%로 상위권을 차지했고, IRP 수익률도 14.86%로 1위를 기록했다.

글로벌 자산배분 전문가를 겸비한 미래에셋증권은 주기적인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으로 안정적인 연금자산관리를 돕고 있으며, 또한 별도의 전문 상담채널인 연금자산관리센터에서 수익률은 물론 고객 만족도까지 높이고 있다.

2023년말 기준 미래에셋증권의 포트폴리오서비스는 1조 6,500억 원 규모로, MP구독서비스를 통해 자문을 받는 고객 적립금이 6,909억 원,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는 전년대비 약 5배(9,614억 원) 늘어난 바 있다.

미래에셋증권 연금부문 최종진 본부장은 "퇴직연금 가입자분들이 선택해주신만큼 앞으로도 글로벌 우량자산에 효율적 자산배분을 하고 스마트한 디지털 연금자산관리서비스를 통해 수익률과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증권사를 선택하는 큰 이유 중 하나인 원리금비보장 상품(투자형 상품)의 경우 미래에셋증권이 8조 8,444억 원의 적립금으로 퇴직연금 전체 사업자 중 1위, 증권업 중에는 45%의 압도적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평가금액 1조 원 돌파

  • - AI와 디지털 기술이 결합된 맞춤 투자 솔루션 제공
  • - 자산관리의 어려움을 겪는 직장인들과 은퇴를 앞둔 세대들이 가장 큰 관심

미래에셋증권은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 가입 평가금액이 1조 원을 돌파했다고 지난 1월 22일(월) 밝혔다. 이는 서비스 출시 후 약 500일 만에 약 15,414계좌(1조 4억 원)가 늘었고, 가입계좌 중 65%가 개인형 퇴직연금(IRP)계좌로, 개인고객들 사이에서도 AI 기반 자산관리 니즈를 보여줬다는 평가다.

특히, 4~50대 고객들이 약 1만 계좌 (7,000억 원)이상 가입하며, 퇴직연금에 지속적으로 신경쓰기 힘든 직장인과 은퇴를 앞둔 세대들이 AI 자산관리 서비스를 받는 것으로 파악됐다.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는 수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된 미래에셋증권의 투자철학을 반영한 글로벌 자산배분 모델로 ▲성장형 ▲성장추구형 ▲위험중립형 ▲안정추구형 ▲안정형 등 5가지 투자유형의 포트폴리오를 제시한다. 각 유형은 동일 유형이라도 고객별 가입시점, 매매내역, 계좌잔고 현황에 따라 고객에게 다른 포트폴리오가 적용되어 맞춤형 자산관리가 가능하다.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의 성공 요인은 크게 세 가지로 볼 수 있다.

첫째, 간편성이다. 고객은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 앱(M-STOCK)을 통해 자신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으며, 복잡한 절차 없이 몇 번의 클릭만으로 투자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다. 또한 포트폴리오를 변경해야 하는 시점에 고객에게 맞춘 스케줄로 알림톡을 보내 고객의 편의를 더욱 증가시켰다.

둘째, AI(인공지능) 시대의 발전 트렌드에 부합하는 서비스라는 점이다. AI와 디지털 기술이 결합된 나만의 맞춤 투자 솔루션을 제공받길 원함과 동시에 합리적인 투자 비용을 고객이 원한다는 점을 충족한 것이다. '내 계좌 맞춤설계 기능'이 도입됨으로써 고객의 투자 성향, 가입 시점, 현재의 자산 상태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개인에게 최적화된 투자 솔루션을 제안하고, 개별 투자 상품에 부과된 수수료 외에 로보어드바이저 이용에 따른 별도 수수료는 부과되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기본에 충실한 서비스라는 점이다. 퇴직연금은 미래를 설계하는 자산이기에 시장상황에 맞는 자산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포트폴리오 현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해야 하는 연금 자산관리에 적합한 글로벌 자산배분 알고리즘이 탑재된 로보어드바이저가 맞춤 포트폴리오를 주기적으로 제안해 줘서 방치될 수 있는 퇴직연금 자산관리를 쉽게 도와준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향후 퇴직연금 일임형 로보어드바이저의 출시를 통해 고객에게 더 편리한 투자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며, 개인연금으로의 확장을 통해 연금분야에 혁신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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