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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스웨덴이 만든 명품 침대
해스텐스(Hästens) (2019년 11월 기사)

(2019년 11월 기사)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스웨덴이 만든 명품 침대
해스텐스(Hästens)
(2019년 11월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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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잠자리에서 숙면하는 것은 현대인들이 가장 소망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숙면에 대한 갈망은 자연스럽게 침구로 이어진다. 장인정신이 고스란히 깃든 스웨덴의 명품 침대 브랜드 해스텐스는 숙면을 향한 현대인들의 꿈을 실현시켜준다. 라이프스타일의 대명사가 된 북유럽 스타일의 강자 스웨덴이 만드는 가장 편안한 잠자리, 바로 해스텐스이다.
해스텐스 로고

브랜드 정리

167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해스텐스(Hästens)는 무려 6대에 걸쳐 '사람들이 잠에 우선순위를 두도록 생각을 바꿈으로써 더 높은 삶의 질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는 철학을 이어가고 있는 침대 전문 제작 브랜드로 1952년부터 스웨덴 왕실에도 납품하고 있다.

말 안장 제작에서 최고의 매트리스 제작 기업으로 변신

해스텐스(Hästens)는 1852년에 스웨덴의 아주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말 안장을 제작하던 기업이었다. 가족 기업으로 말 안장을 제작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던 해스텐스는 한 고객의 요청에 의해 편안한 잠자리를 만들어준 것이 시초가 되어 스웨덴의 Koping에서 Pehr Adolf Janson에 의해 설립되었다. 그 이후 산업혁명 등으로 인해, 말 안장의 수요가 점차 줄어 들자 사업의 방향을 바꾸게 된다. 말 안장을 의뢰하던 기존 고객들에게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침대를 만들게 된 것이다. 더없이 편안한 말 안장을 만드는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수제작 매트리스를 제작하며 점차 사업을 확장한 해스텐스는 현재 세계 최고의 침대 전문 제작업체로 도약했다. 라이프스타일에도 명품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조금 더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침대를 찾는 니즈가 확대되면서 럭셔리한 침실을 꾸미고자 하는 소비자들로부터 사랑받는 브랜드로 완전히 자리를 잡은 것이다.

스웨덴 왕실도 매료시킨 대를 이어 사용하는 침대

해스텐스가 그 가치를 인정받은 것은 무엇보다 환경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그에 맞는 제품을 생산한 것에서 비롯되었다. 북유럽의 특성상 혹독하게 쌀쌀한 겨울과 긴 백야를 잘 견뎌야 한다. 이런 취약한 환경을 견디기 위해서는 암막커튼도 필요하지만, 몸의 구석구석을 채워주고 받쳐주는 편안한 잠자리가 꼭 필요했다. 이에 발맞춰 해스텐스는 편안한 잠과 가족들의 편안한 숙면의 공간을 전달하기 위해 그들이 보유한 탁월한 기술력, 기계도 전달하지 못하는 정성과 체온이 깃든 고집스러운 수제작으로 가장 이상적인 침대를 만들어냈다. 167년이라는 세월 동안 세상과 타협하지 않는 해스텐스만의 신념을 많은 고객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으며 발전을 거듭해 오늘에 이르렀다.

스웨덴의 왕인 Gustav VI Adolf에게 인증 받은 왕실공식인증 브랜드 해스텐스(Hästens) 사진
스웨덴의 왕인 Gustav VI Adolf에게 인증 받은 왕실공식인증 브랜드 해스텐스(Hästens)
사진제공: 해스텐스(Hästens)
숙련된 장인들이 철저한 수작업으로 만든 침대 사진
숙련된 장인들이 철저한 수작업으로 만든 침대
사진제공: 해스텐스(Hästens)

대를 이어 사용해도 고유의 편안함이 사라지지 않는 견고함으로 실제로 스웨덴에서는 대를 이어 주는 침대로 알려진 해스텐스는 부모, 조부모가 사용하던 침대를 자녀, 손주들이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처럼 흉내낼 수 없는 절대적인 품질로 1952년 스웨덴의 왕인 Gustav VI Adolf에게 왕실공식인증 브랜드로 로열워런티를 수여받아 처음 납품한 이래로 지금까지 스웨덴 왕실에서도 꾸준히 해스텐스 침대를 사용하고 있기도 하다.

자연에서 얻은 최고의 재료와 장인정신의 만남

해스텐스의 우수성은 다양한 곳에서 찾을 수 있다. 고유의 블루 체크는 해스텐스의 회장인 Jack Ryde가 브랜드를 대표하는 최상의 소재로 만든 신선한 디자인 패턴이다. 1978년 스웨덴 가구박람회에서 처음으로 이 패턴을 발표했으며 현재까지 해스텐스를 떠올리게 하는 시그니처로 자리를 잡고 있다.

뿐만이 아니다. 재료 선택에 있어서 해스텐스는 엄격함을 고집한다. 해스텐스는 '자연에서 온 것은 자연으로 돌아간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기업이다. 그에 걸맞게 침대를 제작하는데 있어 화학적인 소재는 전혀 사용하지 않는 것은 물론 사용 후 폐기할 때에도 자연에 해가 되지 않는 친환경적인 침대를 만들고 있다.

천연재료를 사용해 침대를 제작하는 해스텐스(Hästens) 사진
천연재료를 사용해 침대를 제작하는 해스텐스(Hästens)
사진제공: 해스텐스(Hästens)

해스텐스가 사용하는 소재는 대부분 자연에서 얻는다. 순수한 철과 천연소재 그 중에서도 말 꼬리털(천연 통풍 시스템 역할)이라는 특별한 소재를 사용하고 있는 것이 해스텐스의 가장 큰 특징이다. 여기에 울 코튼, 아마 섬유, 최고급 스웨덴산 소나무 등 무려 29가지의 천연재료를 사용해 침대를 제작하는 것도 해스텐스만의 가치이다. 숙련된 장인들이 철저한 수작업으로 만든 프레임과 패브릭, 스티칭 등 어느 부분을 보더라도 뛰어난 장인의 섬세한 손길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덕분에 해스텐스의 침대는 통풍과 온도, 습도조절이 가능해 완벽하고 쾌적한 잠자리를 보장한다.

장인의 섬세한 손길로 완성하는 엄격한 품질의 명품 침대, 해스텐스(Hästens) 사진
장인의 섬세한 손길로 완성하는 엄격한 품질의 명품 침대, 해스텐스(Hästens)
사진제공: 해스텐스(Hästens)
브랜드를 대표하는 최상의 소재로 만든 블루 체크 디자인 패턴 사진
브랜드를 대표하는 최상의 소재로 만든 블루 체크 디자인 패턴
사진제공: 해스텐스(Hästens)

편안함 잠과 함께한 역사와 전통의 유산

'Craft Sleep'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으로 지난 160여년 동안 숙면에 집중한 해스텐스. '사람들이 잠에 우선순위를 두도록 생각을 바꿈으로써 더 높은 삶의 질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는 미션을 가지고 무려 6대를 거쳐 장인정신을 이어왔다. 지속가능한 천연재료를 바탕으로 편안하고 내구성이 뛰어난 침대를 만들어 해스텐스의 침대는 '꿈의 침대'로 불려왔다.

해스텐스 Lars Nilsson Lutyens Iris 침구 사진
해스텐스 Lars Nilsson Lutyens Iris 침구
사진제공: 해스텐스(Hästens)
해스텐스 Lars Nilsson Daisy Iris 사진
해스텐스 Lars Nilsson Daisy Iris
사진제공: 해스텐스(Hästens)

이제는 편안한 잠을 자고 잘 깨어나는 'Wake up'이라는 슬로건으로 '잘 자고 나와 가족들이 다른 사람과 다른 삶을 영위한다'는 차별화된 삶의 방식을 전하고 있다. 좀 더 나은 내일을 약속하는 침대를 만들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해스텐스. 스웨덴의 쇼핑(Koping)에 있는 해스텐스(Hästens)의 장인은 자연이 주는 최고의 선물인 자연 소재를 사용하여 끈기 있는 장인정신으로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수제 가구를 제작하고 있다.

현재 세계 35개 이상의 나라에 진출한 해스텐스는 가족 사업에서 출발해 유럽, 아시아와 미주 지역의 200개 이상의 파트너와 함께 글로벌 제조업체, 유통 및 왕실에 납품하는 프리미엄 침대 브랜드로 성장했다.

해스텐스 Limited Edition 침대 사진
해스텐스 Limited Edition 침대
사진제공: 해스텐스(Hästens)
해스텐스 Vividus 침대 사진
해스텐스 Vividus 침대
사진제공: 해스텐스(Häst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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