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들로 하여금 찾고 싶은 지점을 만들고 있는 수완WM. 경쟁사 대비 늦게 출발한 탓에 고객 선점에 매우 불리한
조건이었지만, 이를 타파할 방법은 '실력'밖에 없다는 생각으로 전 WM이 끊임없이 학습하며 발전을 거듭해오고 있다.
늘 초심의 마음을 잃지 않고 한결 같은 모습으로 고객과 함께 성장을 이뤄나가고 있는 수완WM을 찾았다.
실력으로 무장한 지점
2013년 12월 동(洞) 단위로 기준 인구 밀집도가 가장 높다는 수완동에 문을 연 수완WM. 개점 5년 차에 접어들었지만,
전 직원들이 개점 초기의 활력과 초심을 잃지 않고 뜨거운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특히 '차 마시는 증권사'라는 콘셉트로
고객들이 언제든지 차 한 잔을 하면서 자산관리 상담을 받을 수 있게 편안한 분위기로 다가서고 있다. 고객들의 반응은 뜨겁다.
초기에는 어려움도 있었다. 자산이 많지 않은 신생 지점으로서 신규 고객 창출에 몇 배는 더 노력을 기울어야 했고,
무엇보다 수완동에서 경쟁 중인 타사보다 6년 늦게 출발한 탓에 고객 확보에도 애로 사항이 있었다. 이를 만회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실력'밖에 없다는 데 전 직원들이 공감했기에 수완WM은 지금까지도 학습과 교육을 게을리하지 않는다.
수완WM은 네트워크 확산 활동에도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할애하고 있다. 두 개의 AMP 과정을 이수하고 있는 이혜란 지점장을 비롯해
전 직원이 신규 네트워크 과정 한 개 이상을 활동 중이다. 또 GBK 실력 함양을 위해 전 WM 글로벌 양성과정 수료에 목표를 두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올 초에 서울에서 진행된 연금교육에 전 직원이 동참해 연금영업 팀플레이까지 발휘하고 있는 중이다. 이혜란 지점장은
영업을 위해 직원들에게 골프를 권하고 있다.
"제가 영업을 하면서 골프를 시작했으니 17년 구력을 갖고 있습니다. 자산가를 만날 기회를 얻는 게 쉽지 않은데, 저는 골프를 치면서
그 기회를 많이 얻을 수 있었습니다. 골프는 적어도 5시간 이상을 함께하면서 '나'를 어필할 수 있고, 비슷한 그룹의 고객들을 자연스럽게
소개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신규 고객 확보와 기존 고객과의 관계 강화에도 골프가 큰 도움이 되고 있어서 직원들에게 강조하고 있습니다."
항상 변화하라! 끊임없이 노력하라!
수완WM은 2015년 1분기와 2017년 3분기 우수영업점 수상에 이어 2018년 1분기에는 JUMPING 그룹 2위를 차지하는 등의 큰 성과를 거뒀다.
전 직원이 하나돼 이뤘던 이러한 성공 체험은 어렵고 힘든 시기가 와도 다시 힘차게 뛸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고.
수완WM은 자칫 벽에 부딪혀 포기하기 쉬운 '법인 영업'에도 집중해 수익 다변화에 주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영업의 좋은 텃밭이라
할 수 있는 광주시 하남산단의 법인 영업을 2인 1조 및 지점장 동행 형식으로 활발히 접촉하고 있는 중이다.
뿐만 아니라 고객 자산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하기 위해 개점 이후 한 달도 빠짐없이 진행해 온 세미나는 고객들이 먼저 세미나 일정을
챙길 정도로 정착되었다. 늘 학습하고 실력으로 결과를 보여주겠다는 수원WM의 의지가 고객들에게도 전파되고 있는 것이다.
"고객의 불편함을 제로화 하기 위해 신규 사이버 고객의 경우에는 모바일의 프로그램 설치부터 매매까지 온 스톱 서비스를 펼치고
있습니다. 한 명의 고객도 빠짐없이 고객과 직원의 1:1 매칭도 해 나가고 있죠. '주거래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한다는 장기적인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입니다."
고객이 우리의 존재 이유
수완WM은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수완WM'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갖고 있다. 신생 지점이니만큼 고객 한 명 한 명이 소중하고,
애틋하다는 이들. '고객'이 수완WM의 존재이유이며, 자산증대가 이루어지지 않고서는 수완WM이 성장할 수 없음을 알기에 항상 긴장의
끈을 놓지 않는다고. 이혜란 지점장은 "고객과의 최접점은 WM이고, WM의 생명은 신뢰라는 생각으로 고객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수완WM은 앞으로 고객과 함께 더 큰 성장을 이뤄나가겠다는 약속을 잊지 않았다. 고객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지금까지 걸어왔듯이,
최고의 WM이 되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며 환하게 웃는 이들의 밝은 모습에 수완WM의 희망찬 미래가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