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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구단의 저력으로 더 높이 도약하다 (2020년 12월 기사)
(2020년 12월 기사)

미래에셋대우탁구단 명문구단의 저력으로 더 높이 도약하다 (2020년 12월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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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탁구는 세계적인 강호로 인정받으며 각종 대회를 재패하는 위엄을 과시하고 있다. 최강 한국 탁구의 계보를 잇고 있는 미래에셋대우탁구단은 명장 김택수 감독을 비롯해 세계 상위권에 랭킹되어 있는 화려한 선수단 등으로 누구도 넘볼 수 없는 명실공히 명문 탁구단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기라성 같은 스타플레이어를 배출한 한국 탁구의 산실

2007년 재창단한 이래 10년이 훌쩍 넘는 역사를 이어오며 한국 실업 탁구를 대표하는 최고의 명문구단으로서의 행보를 이어오고 있는 미래에셋대우탁구단은 한국 탁구의 전설들이 모여 있다. 실력과 인지도, 스타성 등에서 모두 인정받은 김택수 감독을 비롯해 오상은 코치, 이들의 계보를 이어가며 한국 탁구의 에이스로 우뚝 선 장우진 선수 등이 미래에셋대우탁구단 소속이다. 이들 외에도 강동수, 황민하, 장성일, 서홍찬, 오민서 선수로 구성된 남자팀과 유소원, 홍순수, 윤효빈, 심현주, 유은총, 이현 등 6명의 선수가 똘똘 뭉친 여자팀으로 이루어져 있다.
미래에셋대우 토네이도 탁구단 연습 사진(1) 미래에셋대우 토네이도 탁구단 연습 사진(2) 미래에셋대우 토네이도 탁구단 연습 사진(3) 미래에셋대우 토네이도 탁구단 연습 사진(4)
최고의 기량을 과시하며 성적으로 실력을 증명하고 있는 이들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용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안양시 소재 호계실내체육관에서 연일 뜨거운 열기를 쏟아내며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경기가 취소되는 등 심리적으로 위축되는 상황이 빚어졌지만 내년 초 진행될 국가대표상비군선발대회와 종합선수권대회에 대비해 긴장을 늦추지 않고 뜨거운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
체육관 한 쪽 벽면에 붙어 있는 '나를 강하게 하는 것은 눈물과 땀 그리고 쉼 없는 노력'이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모든 선수들이 성실함을 바탕으로 지치지 않는 열정과 에너지를 쏟아내며 더 나은 기량을 갈고 닦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감염병에 대비해 철저히 위생관리를 하면서 훈련이 끝난 후에는 가급적 숙소에 머무는 등 다소 답답하고 지루할 수 있는 날을 보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력을 연마하는 데 게을리하지 않는 프로페셔널함을 과시하고 있다.
미래에셋대우 토네이도 탁구단 단체사진(1)

한국 최강을 너머 세계 최강을 향한 담금질

훈련, 개인위생, 부상 방지 등 세 가지 기본 사항을 철저히 지키면서 오전과 오후 단체 훈련, 그리고 자율적으로 진행되는 개인 훈련까지 저마다 책임감 있게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미래에셋대우탁구단 선수들은 서로 호흡을 맞추며 파이팅을 외치는 모습도 잃지 않고 있다.
오랫동안 명문구단으로서의 저력을 이어온 만큼 이들에게 자연스럽게 스며 있는 동료의식과 자부심, 훈련에 임하는 성실한 자세 이 모든 것이 하나의 큰 에너지가 되어 미래에셋대우탁구단의 강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뿐만 아니다. 김택수 감독은 자율 안에 질서가 있고 탄탄한 조직력과 뚜렷한 목표의식과 강한 도전정신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한다. 이런 선수단을 이끄는 훌륭한 코칭 스태프에 이르기까지 각자 역할에 최선을 다하면서 당차게 세계 최고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는 것.

최고의 명문구단인만큼 미래에셋대우탁구단은 국내 대회에서 1위를 이어가는 것이 당연한 목표다. 이제는 거기에 머물지 않고 더 큰 목표를 향해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국제대회에서 월드컵 그랜드 파이널 출전 중인 장우진 선수와 내년 3월 상무에서 제대해 복귀할 팀의 또 다른 에이스 정영식 선수 등이 국제대회에서 메달을 딸 수 있도록 실력을 함량하는 데 노력을 기울여 세계 최고 구단이라는 면모를 구축할 계획이다. 각종 국제대회 및 국가대표 주축 선수가 소속되어 있고 세계를 제패한 기록을 가진 김택수 감독과 오상은 코치가 자리를 지키고 있는 만큼 국내 남자탁구계의 각종 개인 기록은 모두 가지고 있는 정도라 이러한 목표를 현실화 하고자 하는 선수단의 의지는 확고하다. 더불어 아직 한 번도 이루지 못한 목표 중 하나인 국내 대회 남녀 팀 동반 우승이라는 금자탑도 2021년에는 꼭 이루고자 추위도 녹이는 뜨거운 담금질을 이어가고 있다.
미래에셋대우 토네이도 탁구단 연습 사진5
미래에셋대우 토네이도 탁구단 연습 사진6

MINI INTERVIEW

김택수 감독
김택수 감독

선수생활을 하면서 받은 많은 사랑을 팀과 국가에 환원하는 차원에서 경기력을 향상하고 성적으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싶습니다. 팬들이 있어야 선수들도 힘이 나니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탁구는 재미도 있을 뿐만 아니라 국민건강 스포츠로서 오랫동안 할 수 있는 유일한 운동입니다. 날씨와 나이에 제한이 없고 파트너와 교감도 할 수 있는 운동이라 여러 면에서 유익합니다. 많은 분들이 탁구를 즐기고 또한 많이 관람하면서 부흥에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미래에셋대우탁구단은 명문구단의 면모를 이어가며 유니폼에 새겨진 회사의 이름을 빛나게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김택수 감독(2)
김택수 감독(3)
장우진 선수
장우진 선수

현재 2연패 중인 종합선수권대회 개인단식에서 3연패를 하고, 국내 랭킹 1위를 유지하면서 세계 랭킹 톱 10안에 들어가는 것과 더불어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는 것이 내년 목표입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서 첫 올림픽 도전에서 저의 다짐, 또한 팬들과의 약속을 이행해 꼭 매달을 따고자 합니다. 코로나19로 전 국민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올림픽 금메달이라는 쾌거로 기쁨과 감동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장우진 선수(2)
미래에셋대우 토네이도 탁구단 단체 사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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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박태순님의 댓글

박태순

탁구라켓을 잡은 후 참으로 즐거운 나날이엇어요.
    2013년에는 회전근개 수술을 받았었는데  의사선생님께
탁구 칠 수 있느냐고  가장 먼저 여쭤 볼 정도로 열정이 대단 하였습니다.  하지만 열정만으로 이루어 지진 않더라구요.
오늘도 유트브 영상도  보고 래슨도 받으러  운동장으로 향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마스크 착용 하니 참으로 숨이 찹니다;
지난번  구장 안에서 복식조 해서 우승으로 한쪽 러버를 상으로 받았죠.  이제  좀더 욕심을 내고 싶어요. 나이는 있지만 열정은 식지 않았습니다  ^^

신승용님의 댓글

신승용

다가오는 도쿄올림픽에 좋은 기운과 역량으로 꼭 금메달 달성 바랍니다.~~
화이팅^^

김용호님의 댓글

김용호

탁구가 취미인 한 사람으로서  토네이도탁구단을 응원합니다.
코로나19로 많이 힘드시겠지만 위생관리 철저히 하시어 늘 건강하고 열심히 훈련해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응원합니다

이대광님의 댓글

이대광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토네이도 탁구단 화이팅 ~~!!!!

서광종님의 댓글

서광종

탁구를 엄청좋아하는 한명입니다

대우증권 시절부터 늘 탁구단에 관심이 많았고 응원해 왔습니다 감독님을 비롯한 선수들의 근황과 대회 성적또한 관심있게 지켜보며 응원해왔습니다 ㅎㅎ 때로는 지점에 방문하여 홍보행사에도 적극 참여해 왔는데 우리 미래에셋대우의 간판 스포츠 단으로 우리회사 뿐만아니라 스포츠강국인 우리나라의 간판스포츠단으로 더 크게 성장하기를 기원하며 더 큰 응원을 보내드립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많은 제약을 받는 상황에서 늘 건강하시고 승승장구하기를 기대합니다 토네이도탁구단 화이팅!!

손원교님의 댓글

손원교

대한민국 최강을 넘어 세계 최강의 꿈이 이뤄지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