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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 위에 쏟아내는 농구 열정
마이클 조던도 부럽지 않은 마지막 승부 (2019년 11월 기사)
(2019년 11월 기사)

코트 위에 쏟아내는 농구 열정 마이클 조던도 부럽지 않은 마지막 승부 (2019년 11월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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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대체투자솔루션팀 박성진 선임매니저
NBA의 전설, 마이클 조던의 숨막히는 버저비터를 보기 위해 TV 앞에 친구들과 옹기종기 모여 앉아 농구 중계에 집중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NBA의 전설, 마이클 조던의 숨막히는 버저비터를 보기 위해 TV 앞에 친구들과 옹기종기 모여 앉아 농구 중계에 집중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이후 조던 농구화는 생일 선물로 꼭 받고 싶었던 희망사항 중 하나였을 정도로 조던과 농구에 대한 애정이 각별했습니다.
이후 조던 농구화는 생일 선물로 꼭 받고 싶었던 희망사항 중 하나였을 정도로 조던과 농구에 대한 애정이 각별했습니다.
대학교에 진학하여 뒤늦게 최고의 인기 만화 <슬램덩크>를 접하게 되었고 저는 다시 한 번 농구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하지만 대학교 때에는 취업 준비 등 다른 우선순위에 밀려 끝내 실천에 옮기지 못했습니다.
대학교에 진학하여 뒤늦게 최고의 인기 만화 <슬램덩크>를 접하게 되었고 저는 다시 한 번 농구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하지만 대학교 때에는 취업 준비 등 다른 우선순위에 밀려 끝내 실천에 옮기지 못했습니다.
입사 후 동료의 제안으로 우연히 직장인 농구 동호회에 동행한 인연으로 막연한 두려움 속에서 농구를 시작했습니다. 막상 코트에서 땀을 흘리고 팀원들과 열정을 쏟아내며 뛰고 나니 숨이 찰 정도로 힘들었습니다.
입사 후 동료의 제안으로 우연히 직장인 농구 동호회에 동행한 인연으로 막연한 두려움 속에서 농구를 시작했습니다. 막상 코트에서 땀을 흘리고 팀원들과 열정을 쏟아내며 뛰고 나니 숨이 찰 정도로 힘들었습니다.
동시에 어린 시절 마이클 조던을 보며 친구들과 환호했던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왠지 모르게 농구를 하고 있는 제 모습에 뿌듯함을 느꼈고, 오랜만에 다시 농구화에도 관심을 갖게 되면서 마음도 젊어지는 것 같았습니다.
동시에 어린 시절 마이클 조던을 보며 친구들과 환호했던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왠지 모르게 농구를 하고 있는 제 모습에 뿌듯함을 느꼈고, 오랜만에 다시 농구화에도 관심을 갖게 되면서 마음도 젊어지는 것 같았습니다.
동호회 회원들 모두 직장인이다 보니 너나 할 것 없이 배 나온 아저씨가 되었지만 표정과 열정만큼은 프로 선수들과 다를 바 없을 정도입니다. 자연스럽게 저도 동호회 활동에 더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동호회 회원들 모두 직장인이다 보니 너나 할 것 없이 배 나온 아저씨가 되었지만 표정과 열정만큼은 프로 선수들과 다를 바 없을 정도입니다. 자연스럽게 저도 동호회 활동에 더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함께 코트 위에서 운동을 하는 동안 스트레스를 땀으로 흘려 보내는 것 같아 좋았고 점점 건강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만족스럽습니다.
함께 코트 위에서 운동을 하는 동안 스트레스를 땀으로 흘려 보내는 것 같아 좋았고 점점 건강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만족스럽습니다.
이렇게 좋은 것을 혼자 하기에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 친하게 지내는 회사 동기들에게도 권해 몇몇 동기들도 합류하여 어느덧 동호회 인원도 25명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것을 혼자 하기에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 친하게 지내는 회사 동기들에게도 권해 몇몇 동기들도 합류하여 어느덧 동호회 인원도 25명이 되었습니다.
직장인 농구리그에도 참가해 다른 팀과 경쟁을 하며 저희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확인할 수 있었고 이런 이벤트를 계기로 동호회 회원들과 더욱 돈독한 관계를 쌓아갈 수 있었습니다.
직장인 농구리그에도 참가해 다른 팀과 경쟁을 하며 저희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확인할 수 있었고 이런 이벤트를 계기로 동호회 회원들과 더욱 돈독한 관계를 쌓아갈 수 있었습니다.
저희 팀은 기량이 뛰어난 소수의 선수보다는 뛰어난 팀워크가 강점입니다. 팀명은 ‘UNG(Uncle Never Give up)’로 삼촌/아저씨인 우리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매 경기를 임하겠다는 각오를 다지며 정했습니다.
저희 팀은 기량이 뛰어난 소수의 선수보다는 뛰어난 팀워크가 강점입니다. 팀명은 'UNG(Uncle Never Give up)'로 삼촌/아저씨인 우리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매 경기를 임하겠다는 각오를 다지며 정했습니다.
아쉽게도 저희 팀은 직장인리그에서 단 1승도 올리지 못했지만 올해는 참가했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내년을 위해 부족했던 점을 보안하여 다시 한 번 1승을 위해 도전하려 합니다.
아쉽게도 저희 팀은 직장인리그에서 단 1승도 올리지 못했지만 올해는 참가했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내년을 위해 부족했던 점을 보안하여 다시 한 번 1승을 위해 도전하려 합니다.
혹시 이 글을 읽고 UNG와 함께 땀을 흘리며 건강한 에너지를 분출할 분들 있으시면 언제나 환영합니다.
혹시 이 글을 읽고 UNG와 함께 땀을 흘리며 건강한 에너지를 분출할 분들 있으시면 언제나 환영합니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운동을 하며 땀을 흘리고 팀워크를 맞춰가고 스포츠 정신을 새길 수 있는 매력적인 직장인 농구 동호회가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취미생활도 즐기고 건강도 챙기며 더욱 활기찬 일상을 누려보세요.
좋은 사람들과 함께 운동을 하며 땀을 흘리고 팀워크를 맞춰가고 스포츠 정신을 새길 수 있는 매력적인 직장인 농구 동호회가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취미생활도 즐기고 건강도 챙기며 더욱 활기찬 일상을 누려보세요.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21-03-18 13:56:31 탐나는 취미·취향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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