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메뉴 바로가기 본문 내용 바로가기

미래에셋증권 웹진

雪레는 겨울을 질주하는 짜릿함, 스노보드 (2019년 9월 기사)
(2019년 9월 기사)

雪레는 겨울을 질주하는 짜릿함, 스노보드 (2019년 9월 기사)
메인 이미지 보이기
  • 처음 >
  • >
  • 지난 코너 보기(2019년 9월 기사)
기고: 전략팀 윤의연 선임매니저
목록
학창시절 우연한 기회로 스노보드를 알게 되었고, 저의 취미가 되었습니다. 최근 들어 겨울 시즌이 되면 가족들과 소중한 여가 시간을 함께 보내고자 하는 바람으로 조금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학창시절 우연한 기회로 스노보드를 알게 되었고, 저의 취미가 되었습니다. 최근 들어 겨울 시즌이 되면 가족들과 소중한 여가 시간을 함께 보내고자 하는 바람으로 조금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겨울이 되면 종종 스키장을 찾아 스노보드를 타고 설원을 질주합니다. 대개 가족들이나 시간이 맞는 친구들과 스노보드의 매력에 빠져들죠.
겨울이 되면 종종 스키장을 찾아 스노보드를 타고 설원을 질주합니다. 대개 가족들이나 시간이 맞는 친구들과 스노보드의 매력에 빠져들죠.
처음 스노보드를 배울 때 스파르타로 1박 2일 동안 강습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하루 종일 강습을 받고 이튿날 점심 무렵까지 탔죠. 그렇게 혹독하게 타고 근육통이 생겨 이틀 동안 침대에서 일어나지 못할 지경이었습니다.
처음 스노보드를 배울 때 스파르타로 1박 2일 동안 강습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하루 종일 강습을 받고 이튿날 점심 무렵까지 탔죠. 그렇게 혹독하게 타고 근육통이 생겨 이틀 동안 침대에서 일어나지 못할 지경이었습니다.
스노보드는 기마자세로 타는 거라 하체에 하중이 많이 갑니다. 덕분에 한동안 정말 심한 허벅지 통증으로 걷지도 못할 정도에 이르렀던 아찔한 추억도 있습니다.
스노보드는 기마자세로 타는 거라 하체에 하중이 많이 갑니다. 덕분에 한동안 정말 심한 허벅지 통증으로 걷지도 못할 정도에 이르렀던 아찔한 추억도 있습니다.
취미로 즐기고 있지만 스노보드에 익숙해지고 더 즐겁게 타고자 동호회 활동도 하고 가족들과 함께 미국 여행을 하며 콜로라도의 명소인 Aspen 스키장을 방문한 적도 있습니다. 규모나 분위기 면에서 색다른 스노보드의 매력을 맛보았죠.
취미로 즐기고 있지만 스노보드에 익숙해지고 더 즐겁게 타고자 동호회 활동도 하고 가족들과 함께 미국 여행을 하며 콜로라도의 명소인 Aspen 스키장을 방문한 적도 있습니다. 규모나 분위기 면에서 색다른 스노보드의 매력을 맛보았죠.
국내에서도 예외는 아닙니다. 겨울이면 여유가 있을 때마다 시간을 내서 스노보드를 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이내믹하고 짜릿한 스노보드는 탈수록 매력을 더합니다.
국내에서도 예외는 아닙니다. 겨울이면 여유가 있을 때마다 시간을 내서 스노보드를 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이내믹하고 짜릿한 스노보드는 탈수록 매력을 더합니다.
무엇이든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은 의미가 있습니다. 특히 스포츠는 노력 없이는 아무것도 쉽게 터득할 수 있는 분야가 아닙니다. 그렇기에 잘 해보자는 마음으로 시간과 노력을 투자했을 때 보람을 느끼게 되죠.
무엇이든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은 의미가 있습니다. 특히 스포츠는 노력 없이는 아무것도 쉽게 터득할 수 있는 분야가 아닙니다. 그렇기에 잘 해보자는 마음으로 시간과 노력을 투자했을 때 보람을 느끼게 되죠.
스노보드 역시 예외는 아닙니다. 특히 가족들과 함께 스노보드를 타며 설원을 질주할 때, 개인적으로 각별한 보람을 느낍니다.
스노보드 역시 예외는 아닙니다. 특히 가족들과 함께 스노보드를 타며 설원을 질주할 때, 개인적으로 각별한 보람을 느낍니다.
만약 기회가 된다면 아이들과 스키와 스노보드의 나라라고 할 수 있는 스위스에 방문하여 겨울 스포츠를 즐겨보고 싶은 바람입니다.
만약 기회가 된다면 아이들과 스키와 스노보드의 나라라고 할 수 있는 스위스에 방문하여 겨울 스포츠를 즐겨보고 싶은 바람입니다.
이처럼 즐거움과 보람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스노보드이지만 기후적인 요인으로 겨울에 보드를 탈 수 있는 시즌이 점점 줄어들고 있어 아쉬움을 느낍니다.
이처럼 즐거움과 보람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스노보드이지만 기후적인 요인으로 겨울에 보드를 탈 수 있는 시즌이 점점 줄어들고 있어 아쉬움을 느낍니다.
워라밸이 중요시 되고, 고령화 시대에 접어든 요즘, 평생 취미가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이제 스노보드가 힘들어서 좀 더 오래 즐길 수 있도록 부담이 적은 스키로 옮겨보고자 합니다.
워라밸이 중요시 되고, 고령화 시대에 접어든 요즘, 평생 취미가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이제 스노보드가 힘들어서 좀 더 오래 즐길 수 있도록 부담이 적은 스키로 옮겨보고자 합니다.
무엇이든 오랫동안 즐길 수 있는 취미를 골라 일단 시작부터 하세요. 노력한 만큼의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입니다.
무엇이든 오랫동안 즐길 수 있는 취미를 골라 일단 시작부터 하세요. 노력한 만큼의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21-03-18 13:56:31 탐나는 취미·취향에서 복사 됨]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21-03-18 14:25:22 [복사]지난 코너 보기에서 이동 됨]
목록

댓글목록

halfpipe님의 댓글

halfpipe

와우. 겨울이 벌써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