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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감각으로 피어나는 궁극의 향,
마실수록 행복해지는 커피의 매력! (2017년 4월 기사)
(2017년 4월 기사)

남다른 감각으로 피어나는 궁극의 향, 마실수록 행복해지는 커피의 매력! (2017년 4월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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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연금서비스팀 서강석 대리
연금서비스팀 서강석 대리 사진
원두 볶는 남자, 연금서비스팀 서강석 대리입니다. (하하하) 여러분! 혹시 커피 좋아하시나요?
커피 이콰이어리 책 표지
어릴 적부터 커피를 좋아한 저는 어느날 문득 '내 삶 속에서 커피를 빼놓을 수 없다면, 아예 제대로 즐겨보자'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커피 인콰이어리>라는 책이 이러한 결심에 불을 붙여줬어요.
바리스타 자격증 사진
그때부터 틈틈이 전문학원도 다니며 자격증을 취득하고, 다양한 매장을 돌아다니며 수많은 커피의 맛에 대한 느낌을 모두 기록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어느새 커피를 내리는 기술뿐만 아니라 좋은 커피를 감별할 수 있는 나름의 판단력이 생겼습니다.
원두 커피 사진
회사 근처에서 맛 본 커피 중 개인적으로는 까페 <뎀셀브즈>에서 마신 에스프레소가 맛있었습니다. 향이 아주 깔끔하고 깊이 있어서 한 모금 마시자마자 오전의 고단함이 싹 달아났던 기억이 납니다. 가까이 계신 분들도 꼭 한번 드셔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라때 아트를 하는 사진
제게 가장 의미 있던 한잔의 추억은 제가 처음 만든 커피를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먹었을 때입니다. 역시 무엇이든 소중한 사람과 함께 한다면 그 맛도, 기쁨도 배가 되는 것 같습니다.
원두 사진
저는 개인적으로 '게이샤 원두'를 좋아하는데요, 2016년도에 무려 파운드당 275달러에 판매된 정도로 고가 품종이지만, 비싼 만큼 값어치는 확실히 하니 꼭 한번 드셔보세요! 그 향과 맛이 정말 일품입니다.
라때아트로 표현한 하트 사진
커피는 공기 중의 습도, 까다로운 로스팅, 원두 분쇄도 등의 미세한 차이로도 그 맛이 확 달라지는 음료입니다. 따라서 커피는 단순히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한다고 끝이 아닙니다. 라떼 아트나 커피감별사 등과 같은 수많은 과정들 역시 커피를 수준급으로 제조하는 데에 필요한 과정이므로, 공부를 결심하셨다면 차근차근 계획을 세우고 준비하는 게 좋습니다.
커피를 만드는 과정을 보여주는 사진
커피는 제게 또 다른 인생을 시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준 새로운 출발점입니다. 아직은 취미 단계에 있지만 앞으로 더 깊이 파고들어서 언젠가 제 이름을 건 커피로 많은 사람들에게 기분 좋은 시간을 선사하고 싶습니다.
에스프레소 추출 사진
삶에 있어 스트레스를 풀고 기분을 전환할 수 있는 취미생활만큼 큰 활력소가 되는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삶과 밀접한 관련될수록 더욱 재미있고 오래 즐길 수 있는 것 같고요. 제게는 커피가 그러한 운명적인 취미인데,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21-03-18 13:56:15 탐나는 취미·취향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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