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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 1촌 자매결연 웅도어촌계 효도잔치
웅도마을에서 피어난 행복한 나눔 (2017년 7월 기사)
(2017년 7월 기사)

1사 1촌 자매결연 웅도어촌계 효도잔치 웅도마을에서 피어난 행복한 나눔 (2017년 7월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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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는 매년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은 웅도리를 방문하여 봉사활동과 효도잔치 행사를 진행합니다. ‘1사 1촌’이란 지속적인 상호 교류를 통해 어촌과 도시가 하나가 되어 상생하는 미래에셋대우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06년부터 충남 서산시 대산읍 웅도리와 ‘1사 1촌’ 자매결연을 통해 시작되었습니다. 올해로 12년째 이어진 이 활동은 마을 편의시설 개선, 갯벌 청소, 어촌방문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 중입니다.
미래에셋대우 본사 임직원들의 봉사활동 모습 미래에셋대우 본사 임직원들의 봉사활동 모습

지난 5월 16일, 미래에셋대우 본사 직원들(신입사원 30명, HR본부 2명, 인재개발본부 3명)은 센터원 빌딩 앞 한빛광장에 집결 후 약 2시간 반에 걸쳐 버스를 타고 서산으로 향했습니다. 청정 갯벌과 다양한 특산물을 자랑하는 아름다운 섬마을인 웅도리에 도착한 직원들은 먼저 소중한 자연 생태계를 지키기 위해 마을 주변과 바닷가 생활 폐기물과 폐어구 등 쓰레기를 수거했습니다.

미래에셋대우 임직원과 웅도마을 주민들을 모시고 효도찬치를 벌인 모습 미래에셋대우 임직원과 웅도마을 주민들을 모시고 효도찬치를 벌인 모습
미래에셋대우 임직원과 웅도마을 주민들을 모시고 효도찬치를 벌인 모습 미래에셋대우 임직원과 웅도마을 주민들을 모시고 효도찬치를 벌인 모습

정오에는 충남 서산 웅도어촌계 마을회관에서 65세 이상의 웅도마을 주민들을 모시고 효도 잔치를 벌였습니다.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노래자랑을 진행해 마을 분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습니다. 또한, 미래에셋대우에서 지원하는 발전 기부금을 전달하는 자리도 마련했습니다. 진심으로 환하게 웃는 주민들 덕분에 미래에셋대우 직원들은 큰 보람과 기쁨을 느꼈습니다.

1사 1촌 자매결연 웅도어촌계 어버이날 효도잔치 단체 사진

웅도리에서의 하루는 천혜의 자연환경 보존, 마을의 발전 그리고 인간적인 나눔과 소통을 실천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미래에셋대우는 체계적이고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나서 주변에 온정을 전하는 데 앞장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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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한순옥님의 댓글

한순옥

열심히 봉사 활동에  박수를  보냅니다

한순옥님의 댓글

한순옥

일과 사회봉사로 좋은일 하시며 마음의 힐링도 함께 할수있는 당시ㅏㄴ에게 밧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