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래에셋대우 탁구단 총감독과 남자국가대표팀 감독을 맡고 있는 김택수입니다.
저는 요즘 미래에셋대우 탁구단에서 맹훈련 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렇게 웹진을 통해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은퇴 후 지도자로 생활하면서 꾸준히 운동하고 스케줄에 따라 움직이는 저는 열정과 성실함, 선수들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탁구단을 이끌고 있습니다.
이제는 지도자로서 미래에셋대우 웹진을 통해 많은 분들을 만난 것을 계기로 코로나19로 운동하기 쉽지 않은 이 시기에
생활체육인 탁구로 꾸준히 건강을 챙길 수 있기를 바라며 몇 가지 좋은 정보를 나누고자 합니다.
파트너가 있어야 하는 감각운동인 탁구로 실력을 쌓으려면 무엇보다 꾸준함이 중요합니다.
기본적으로 3~6개월 정도는 레슨을 받아야 실력을 마스터 할 수 있습니다.
탁구는 유산소운동, 근지구력운동은 물론 뇌 운동에도 도움이 많이 되는 운동으로 계절에 관계없이 할 수 있고,
부상의 위험도 적은 좋은 운동이니 도전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운동과 더불어 규칙적인 생활을 하며 끼니를 거르지 않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도 건강한 생활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건강에 대한 경각심이 더욱 강조되는 이즈음, 모두가 생활 수칙을 준수하고 운동과 식생활 등
기본에 충실한 생활로 슬기롭게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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