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 위에서 찬란하게 빛나는 시계는 필수품이자 자신의 스타일 드러내는 절정의 가치를 가진다.
누구에게나 공평하고 정확하게 주어지는 시간의 철저한 관리, 그리고 절제된 화려함을 담은 디자인,
혁신적인 기술력과 장인정신 등을 표현하는 명품 워치의 대명사, 바로 태그호이어다.
브랜드 정리
1860년 스위스 상티미에 (St.Imier)의 작은 공방에서 시작 된 스위스 아방가르드 워치메이커
태그호이어는 끊임없는 도전정신과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지난 160여년간 워치메이킹의 전설로 자리 잡았다.
기술력 절대 강자로 우뚝 선 태그호이어 컬렉션
창립자 '에드워드 호이어'의 '시간을 측정하는 최고의 제품을 만들겠다'는 이념을 바탕으로 끊임없는 연구와 기술개발을 통해 전문적인
고급 스포츠 워치와 정밀한 크로노그래프를 지속적으로 탄생시킨 태그호이어. 수많은 와인딩(Winding) 시스템을 비롯, 크라운을 감아 충전시키는
포켓 워치 크로노그래프(Pocket Watch Chronograph)와 진동기어(Oscillating pinion) 등의 수많은 특허를 획득하며 현재까지도 정밀한 스위스
크로노그래프의 대명사로 자리잡고 있으며, 고급 스포츠 워치를 선보이며 절대적인 기술력을 갖춘 명품 워치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가장 미세한 시간의 단위까지 측정하기 위한 노하우와 기술력을 향상시키려는 노력을 기울여 온 태그호이어는 1916년, 세계 최초로 1/100초 단위까지
측정 가능한 최초의 포켓 스톱워치인 마이크로그래프(mikrograph)를 탄생시켰고, 1969년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를 최초로 선보이며 시계 기술에 있어 새로운
도약을 이루어냈다. 이후 중앙 핸즈로 1/100초를 측정할 수 있는 최초의 기계식 크로노그래프를 탑재한 까레라 마이크로그래프, 1/1,000초를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 까레라 마이크로미터와 1/2,000초까지 측정 가능한 까레라 마이크로거더를 개발하며 시계 기술에 있어 새로운 도약을 이루어냈다. 크로노그래프의 명가로서의
명성을 보다 체계적으로 구축해 나가기 위해 태그호이어는 모터 스포츠 산업을 위한 크로노그래프와 스톱 워치에 중점을 둔 전문 크로노그래프 제조사로 거듭났다.
까레라, 모나코 등 현재까지도 태그호이어를 대표하고 있는 상징적이고 전설적인 컬렉션들을 선보이고 있다.
명품 시계의 상징, 스위스 메이드의 대표 브랜드
태그호이어는 무브먼트에서부터 다이얼, 케이스에 이르기까지 전 공정에 걸친 생산능력을 보유한 진정한 매뉴팩처 브랜드로서,
생산 능력의 지속적인 확장과 수직 계열화를 통한 통합된 노하우로 최고의 스위스 워치 매뉴팩처 반열에 올랐다. 100% 인하우스
스위스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를 제작하는 매뉴팩처를 보유하고 있는 최고의 브랜드인 태그호이어는 현재 스위스에 총 4개의 매뉴팩처를
보유하고 있다. 뉴샤텔(Neuchatel) 칸톤의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지정도시, 라쇼드퐁(La Chaux-de-Fonds)에 위치한 태그호이어 본사와
매뉴팩처에서는 무브먼트의 생산, 조립, 케이싱, 브레이슬릿 결합, 고객 서비스 및 품질 검사 활동 등이 이루어지고 있다.
2013년 새로 지은 슈베네(Chevenez)에서는 브랜드의 새로운 무브먼트 제작에 힘쓰고 있다. 쥐라 산맥 북동 산악지대 아래 위치한
아르테카드(Artecad)에서는 시계의 얼굴이라 불리는 다이얼, 그리고 칸톤의 코뮌 마을, 포렌트루이(Porrentruy)에 위치한 코르텍(Cortech)에서는
케이스가 생산되고 있다. 태그호이어는 명성 높은 크로노그래프를 제작하고, 제품 구성에 필요한 모든 주요 부품을 생산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스위스 매뉴팩처 중 하나로서 워치메이킹 분야의 리더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태그호이어의 이름(TAG: Techniques d'Avant-Garde, 혁신적 기술)에서도 드러나듯 혁신은 브랜드의 DNA이자 창립 이념의 핵심으로
끊임없이 변화하는 현실에 대한 새로운 도전을 의미한다. 스위스 워치메이킹에 있어 풍부하고 획기적인 기술적 혁신의 역사,
창조적이고 유일무이한 브랜드 정체성의 뿌리는 오늘날 태그호이어를 명실공히 워치메이킹 분야를 이끄는 최고의 리더로 만들었다.
정상을 넘어 더 높이, 그리고 남들보다 더 빨리 앞으로 나아가는 것, 매뉴팩처에 대한 전통적인 사고에서 벗어나 혁신적인 시각을 통해
특화된 차별성을 추구하는 것, 이것이 바로 태그호이어 매뉴팩처가 혁신과 역사적 정통성의 경계선 상에서 추구하는 균형이다.
태그호이어를 대표하는 모델 라인
태그호이어 뉴 링크 칼리버17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 41MM
링크의 디자인은 1987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컬렉션의 상징적인 S형 링크로 이루어진, 컬렉션의 정체성이자 한눈에 각인되는 링크의
브레이슬릿은 아이코닉한 디자인적 요소인 동시에 편안한 착용감과 인체공학적 설계의 기준을 제시한다. 각 링크들은 상하와 양면 모두
곡면처리로 마무리 되어 부드러운 촉감을 선사한다.
뉴 링크 크로노그래프 워치는 직경 41mm의 케이스와 더불어 블랙 혹은 블루 선레이의 오픈 다이얼로 선보여 최대의 가시성을 제공한다.
베젤은 쿠션 베이스와 오버레이 링의 두 디자인을 결합한 형태로 제작되었으며 네 개의 절묘한 코너 디자인을 통해 케이스는 쿠션과 원형의 중간 형태로 더욱 절제되고 부드러운 디자인을 자랑한다.
무브먼트로는 칼리버17이 탑재되었으며 3시 방향에 스몰 세컨드 카운터, 9시 방향에 크로노그래프 분 카운터와 6시 방향에
크로노그래프 시 카운터가 위치한다. 세 개의 카운터는 나선형 디자인이 적용되어 블랙다이얼과 대비를 이뤄 빛을 반사해 강렬한 스피드의 인상을 남긴다.
태그호이어 까레라 칼리버 호이어01 43mm
2015년 처음 등장한 태그호이어 까레라 호이어01은 스포티하고 현대적인 디자인을 자랑하는 45mm 스켈레톤 매뉴팩처 크로노그래프를
5,000 스위스 프랑 미만의 가격대로 제작하면서 가격 대비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며 새로운 타임피스 시장의 문을 열었다.
한층 더 발전된 모습으로 돌아온 까레라 호이어01 43mm는 폴리싱 처리된 세라믹 타키미터 베젤이 12개 부품으로 이루어진 폴리싱 및 브러싱 처리된
스틸 소재 케이스와 완벽한 조화를 자랑한다. 또한 까레라 호이어01 컬렉션의 상징인 스켈레톤 다이얼과 사파이어 케이스백을 통해 시계의 정교한 매커니즘을
확인할 수 있으며, 다이얼의 한 쪽에는 크로노그래프 컨트롤과 오픈 워크의 날짜 디스크를 삽입했다. 케이스백에는 스켈레톤 크로노그래프 브릿지를 구성하고 있는 레드
컬럼휠과 볼드한 디자인의 앵커가 자리잡고 있으며 블랙 PVD소재의 회전추는 강렬한 비주얼로 클러치를 장착한 오실레이팅 피니언을 완성시킨다.
까레라 칼리버 호이어01의 크로노그래프 기능은 30분 카운터와 12시간 카운터, 그리고 시작/정지 푸시버튼에 모터 레이싱을 상징하는 레드 컬러로 장식했다.
세련되고 스포티한 외관 디자인은 브랜드 창립자인 '에드워드 호이어(Edouard Heuer)'의 이름과 새로운 세대의 무브먼트를 상징하는 숫자 01의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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