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을 사랑하는 당신이라면 알아두어야 할 환경 용어
필환경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상식으로 알아두어야 하는 용어들이 있습니다. 환경에 조금 더 다가가는 마음으로 기억하고 있으면 좋을 용어는 뭐가 있을까요?
통합대기환경지수(CAI:Comprehensive Air-quality)는 대기오염도에 따른 인체 영향 및 체감오염도를 고려하여 개발된 대기오염도 표현방식으로,
주요 대기오염물질인 미세먼지(PM10)·초미세먼지(PM2.5)·오존(O3)·이산화질소(NO2)·일산화탄소(CO)·아황산가스(SO2)의
대기오염 수치를 통합하여 하나의 지수로 제시하는 개념입니다.
감각공해는 생활방식의 변화로 현대에 심각해지고 있는 공해로 시각, 후각, 청각 등 사람의 감각을 자극해 도심 속 삶에 악영향을 미치는 공해를 말합니다.
낯선 용어 같지만, 소음 공해, 악취 공해 등이 대표적인 감각공해에 해당합니다
녹색제품은 에너지 및 자원의 투입과 온실가스, 오염물질의 발생을 최소화하는 제품을 말합니다.
동일 용도의 다른 제품이나 서비스보다 자원 절약에 기여하고,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는 제품으로
환경표지인증제품, 우수재활용(GR)인증제품, 저탄소인증제품 등이 있습니다.
플라스틱과 관련된 대안으로 자주 언급되는 생분해성 수지는 박테리아나 다른 유기 생물체에 의해 분해될 수 있는 플라스틱을 뜻합니다.
종류로는 전문, 셀룰로오스, 키틴, PLA(Polyactide), PHA(Polyhydroxy alkanoates) 등이 있으며, 옥수수 전분을 활용한 친환경 포장재나 해조류, 게껍질 등을 활용해 만든 플라스틱도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비치코밍이란 '해변'을 뜻하는 'beach'와 '빗질'을 뜻하는 'combing'이 합쳐진 단어로, 해변을 빗질하듯 바다 표류물이나 쓰레기를 줍는 행위를 말합니다.
환경보호 운동에 재미를 더한 비치코밍은 플로깅과 다르게 해변에서 주워 모은 쓰레기를 재활용하여 작품으로 만들어 전시하기도 합니다.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25-01-02 09:32:58 함께 가요 내일로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