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씩씩하게 계획했던 여행 코스를 따라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고궁박물관, 중정기념당, 타이페이 101 전망대, 단수이 등 대만 여행의 대표적인 곳들을 두루 다니며 차곡차곡 여행의 즐거운 추억을 쌓았습니다.
저마다 매력이 있는 여행지였지만 그 중에서도 단수이에서 바라본 노을은 그야말로 매혹적이었습니다. 단수이가 왜 드라마 촬영지로 인가가 높은지 노을을 보면서 깨달을 수 있을 만큼 황홀경이었습니다.
짧게 다녀온 여행이었지만 이번 대만 여행을 통해서 다양한 추억을 쌓으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힐링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좋은 친구들과 쌓은 소중한 여행의 추억은 오랫동안 간직할 것입니다.
여행은 그렇게 좋은 사람들과 귀한 시간을 함께하고 반추할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멋진 선물이 아닐까 합니다.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빛깔로 저무는 단수이 항구의 노을은
잊히지 않는 인생샷으로 기록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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