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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나의 감성과 시선이 담긴 풍경의 기록 (2020년 1월 기사)
(2020년 1월 기사)

찰나의 감성과 시선이 담긴 풍경의 기록 (2020년 1월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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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금융소비자보호팀 강현철 수석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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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은 기억보다 강하다고 했습니다. 가정을 꾸리고 자녀가 생기면서 가족과의 추억을 오래 간직하고 싶어 사진을 배운 것이 취미가 됐습니다.
기록은 기억보다 강하다고 했습니다. 가정을 꾸리고 자녀가 생기면서 가족과의 추억을 오래 간직하고 싶어 사진을 배운 것이 취미가 됐습니다.
처음에는 온라인 동호회에 가입해 사진을 배웠고 지금은 지인들과 출사를 다닙니다. 4~5년 동호회를 하면서 실력을 마스터 했고 스터디도 5년 정도 했습니다. 경험을 통해 실력을 쌓고자 개인 블로그를 개설해 무료로 촬영을 해주기도 하고 휴일을 이용해 비영리재단에 소속되어 다문화가정의 가족사진을 찍어 주기도 했습니다.
처음에는 온라인 동호회에 가입해 사진을 배웠고 지금은 지인들과 출사를 다닙니다. 4~5년 동호회를 하면서 실력을 마스터 했고 스터디도 5년 정도 했습니다. 경험을 통해 실력을 쌓고자 개인 블로그를 개설해 무료로 촬영을 해주기도 하고 휴일을 이용해 비영리재단에 소속되어 다문화가정의 가족사진을 찍어 주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왕성하게 활동하면서 입소문이 나서 아마추어 모델의 프로필 촬영이나 무명 가수의 앨범 사진 등을 의뢰받아 촬영하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왕성하게 활동하면서 입소문이 나서 아마추어 모델의 프로필 촬영이나 무명 가수의 앨범 사진 등을 의뢰받아 촬영하기도 했습니다.
아마추어 사진가들 사이에서는 나름 이슈가 되는 포털 사이트 포토갤러리에서 베스트 포토로 선정되기도 하고, 포토 핫스팟이라는 코너에서 여행사진 촬영 요청이 들어오기도 했습니다.
아마추어 사진가들 사이에서는 나름 이슈가 되는 포털 사이트 포토갤러리에서 베스트 포토로 선정되기도 하고, 포토 핫스팟이라는 코너에서 여행사진 촬영 요청이 들어오기도 했습니다.
다양한 영역을 넘나들며 취미생활을 즐기다 보니 차곡차곡 쌓인 사진으로 공모전에 참여해 상금을 받기도 하고 개인 전시 제의를 받기도 할 정도로 나름 실력을 인정받는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다양한 영역을 넘나들며 취미생활을 즐기다 보니 차곡차곡 쌓인 사진으로 공모전에 참여해 상금을 받기도 하고 개인 전시 제의를 받기도 할 정도로 나름 실력을 인정받는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처음에는 사진에 행복한 순간을 담는다고만 생각했는데 지금은 그림을 그리듯 작가의 관점으로 한 장 한 장 작품하듯 사진을 대합니다. 그러다 보니 사진 찍는 것이 두렵기도 하지만 어느덧 사진 자체를 보고 즐기는 여유로움이 생겼습니다.
처음에는 사진에 행복한 순간을 담는다고만 생각했는데 지금은 그림을 그리듯 작가의 관점으로 한 장 한 장 작품하듯 사진을 대합니다. 그러다 보니 사진 찍는 것이 두렵기도 하지만 어느덧 사진 자체를 보고 즐기는 여유로움이 생겼습니다.
저의 목표가 있다면 은퇴 후에는 백패킹을 하면서 전국의 일출과 일몰, 별을 카메라에 담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즘은 야간 등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의 바람을 알게 된 등산모임 후배들의 도움으로 월출산에 오르기도 했는데 늦겨울 야간 산행은 공포 그 자체였습니다.
저의 목표가 있다면 은퇴 후에는 백패킹을 하면서 전국의 일출과 일몰, 별을 카메라에 담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즘은 야간 등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의 바람을 알게 된 등산모임 후배들의 도움으로 월출산에 오르기도 했는데 늦겨울 야간 산행은 공포 그 자체였습니다.
많은 어려움을 이겨내고 정상에 올라 바라본 여명과 일출은 정말 잊을 수 없을 정도의 풍경이었습니다.
많은 어려움을 이겨내고 정상에 올라 바라본 여명과 일출은 정말 잊을 수 없을 정도의 풍경이었습니다.
무엇이든 취미를 시작할 때는 자신에게 잘 맞는지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런 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면 미쳐봐야 그 매력을 제대로 맛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무엇이든 취미를 시작할 때는 자신에게 잘 맞는지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런 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면 미쳐봐야 그 매력을 제대로 맛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저도 사진에 미쳐서 그 깊은 매력에 빠져 앞으로도 일출과 일몰, 별 사진을 열심히 찍어 은퇴 후에는 개인 사진전을 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물론 사진 관련 서적도 출판하고요.
저도 사진에 미쳐서 그 깊은 매력에 빠져 앞으로도 일출과 일몰, 별 사진을 열심히 찍어 은퇴 후에는 개인 사진전을 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물론 사진 관련 서적도 출판하고요.
시작 무렵 서툴고 힘든 시간을 지나니 정말 취미의 매력에 푹 빠져드는 것 같습니다. 열정을 가지고 미친 듯이 집중하고 배운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시작 무렵 서툴고 힘든 시간을 지나니 정말 취미의 매력에 푹 빠져드는 것 같습니다. 열정을 가지고 미친 듯이 집중하고 배운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핑계를 대거나 미루지 말고 매 순간 더 열심히, 의미 있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으면 합니다. 열심히 살고 열심히 하고 싶은 것에 도전하고 즐기는 삶이라면 후회도 아쉬움도 없을 겁니다.
어떤 핑계를 대거나 미루지 말고 매 순간 더 열심히, 의미 있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으면 합니다. 열심히 살고 열심히 하고 싶은 것에 도전하고 즐기는 삶이라면 후회도 아쉬움도 없을 겁니다.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21-03-18 13:56:31 탐나는 취미·취향에서 복사 됨]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21-03-18 14:07:10 [복사]지난 코너 보기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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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최수현님의 댓글

최수현

부장님 사진 실력은 더 늘어나신거같아요~~멋있는 사진 구경 잘했습니다 ㅎㅎ

전설의 강타자님의 댓글

전설의 강타자

전설의 강타자가 야구계를 떠나고 이렇게 다른 취미에 매진하고 계시군요.

항상 응원합니다.

반띵님의 댓글

반띵

저 사진 다 수석님이 찍으신 거지요?
완전 멋져요 !!!! 짜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