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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라이프, 얼마나 실천하고 계신가요? (2022년 2월 기사)
(2022년 2월 기사)

에코라이프, 얼마나 실천하고 계신가요? (2022년 2월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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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라이프, 얼마나 실천하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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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일상에서 에코라이프를 얼마나 실천하고 있을까요? 스스로 친환경 지수를 체크해 본다면 에코라이프에 조금 더 가까워질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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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라이프는 우리가 일상에서 늘 사용하는 생활용품들을 대상으로 실천하는 것으로 누구나 작은 노력으로 환경에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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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매일 사용하는 선블럭을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입니다. 선블럭에는 옥시벤존, 옥티노세이트 같은 화학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제품이 많은데 이런 제품은 산호초를 죽게 해 해양환경을 해친다고 하니 해당 성분이 없는 무기자차 선블럭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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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분해라고 표기되어 있는 플라스틱 제품도 땅에 묻었을 때 58도의 온도가 유지되어야 6개월 이내에 분해가 되는데 우리나라에는 아직 이런 환경을 갖춘 땅이나 매립지가 없어 사실상 생분해가 어려우니 이런 플라스틱도 신중하게 사용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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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제품에 대한 분리수거도 정확히 해야 합니다. 종이컵이나 우유팩 등은 플라스틱으로 코팅된 종이로 이런 제품은 종이류에 해당되지 않고 종이팩으로 분리배출해야 합니다. 특히 올 하반기부터는 전국 공공주택에서 우유팩과 멸균팩을 나누어 배출하도록 한다니 기억해 둡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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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생각하는 사람들의 필수템으로 인식되고 있는 에코팩과 텀블러 사용에도 조금 더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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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 제품보다는 훨씬 환경에 도움이 되지만 에코백의 면을 재배하고 가공하는 데에는 많은 자원과 에너지가 필요해 환경손익분기점을 넘으려면 7천 번 이상은 사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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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블러 역시 매일 사용한다고 가정했을 때 최소 2주는 지나야 플라스틱 제품을 사용하는 것보다 유익하고, 종이컵과 비교했을 때는 1개월 이상 사용해야 온실가스 배출량이 적어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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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는 소비 자체를 줄여야 환경에 도움을 줄 수 있을 만큼 환경에 끼치는 악영향이 큰 제품으로 사놓고 입지 않는 옷이나 버린 옷의 수를 체크해 두었다가 의류 소비를 할 때는 그 숫자를 떠올리며 더욱 신중하게 구매하는 습관을 기르도록 합시다.

에코라이프, 얼마나 실천하고 계신가요?

우리는 일상에서 에코라이프를 얼마나 실천하고 있을까요? 스스로 친환경 지수를 체크해 본다면 에코라이프에 조금 더 가까워질 수 있을 것입니다.

에코라이프는 우리가 일상에서 늘 사용하는 생활용품들을 대상으로 실천하는 것으로 누구나 작은 노력으로 환경에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우선 매일 사용하는 선블럭을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입니다. 선블럭에는 옥시벤존, 옥티노세이트 같은 화학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제품이 많은데 이런 제품은 산호초를 죽게 해 해양환경을 해친다고 하니 해당 성분이 없는 무기자차 선블럭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분해라고 표기되어 있는 플라스틱 제품도 땅에 묻었을 때 58도의 온도가 유지되어야 6개월 이내에 분해가 되는데 우리나라에는 아직 이런 환경을 갖춘 땅이나 매립지가 없어 사실상 생분해가 어려우니 이런 플라스틱도 신중하게 사용합시다.

종이 제품에 대한 분리수거도 정확히 해야 합니다. 종이컵이나 우유팩 등은 플라스틱으로 코팅된 종이로 이런 제품은 종이류에 해당되지 않고 종이팩으로 분리배출해야 합니다. 특히 올 하반기부터는 전국 공공주택에서 우유팩과 멸균팩을 나누어 배출하도록 한다니 기억해 둡시다.

환경을 생각하는 사람들의 필수템으로 인식되고 있는 에코팩과 텀블러 사용에도 조금 더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일회용 제품보다는 훨씬 환경에 도움이 되지만 에코백의 면을 재배하고 가공하는 데에는 많은 자원과 에너지가 필요해 환경손익분기점을 넘으려면 7천 번 이상은 사용해야 합니다.

텀블러 역시 매일 사용한다고 가정했을 때 최소 2주는 지나야 플라스틱 제품을 사용하는 것보다 유익하고, 종이컵과 비교했을 때는 1개월 이상 사용해야 온실가스 배출량이 적어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의류는 소비 자체를 줄여야 환경에 도움을 줄 수 있을 만큼 환경에 끼치는 악영향이 큰 제품으로 사놓고 입지 않는 옷이나 버린 옷의 수를 체크해 두었다가 의류 소비를 할 때는 그 숫자를 떠올리며 더욱 신중하게 구매하는 습관을 기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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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선향님의 댓글

안선향

물질이 너무 풍부한 세상에서 생각없이 사용하고 버리는 물건이 너무 많네요. 배출 쓰레기를 줄여볼려고 노력하는데 매주 재활용품 수거일에 내보낼때마다 반성하곤 합니다. 더욱 노력해서 맑은 지구를 함께 지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