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소개

여행의 의미를 재정립해 온 가방의 등장

빈티지한 나무에서 클래식한 알루미늄, 하이테크 폴리카보네이트에 이르기까지 리모와는 항상 더 나은 여행을 만드는 방식을 고안해 왔다. 3세기를 거치면서 전문적인 여행자에게는 전문적인 여행 솔루션이 필요하다는 철학을 이어온 리모와.

1896년 독일 쾰른에서 가족이 경영하는 작은 트렁크 제조공장에서 시작한 리모와는 경량 제조와 뛰어난 안전성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1937년에 이르러 리모와는 창립자의 아들 리차드 모르스첵에 의해 최초의 알루미늄 트렁크를 탄생시키고 1950년에는 항공 업계의 황금기에 영향을 받아 알루미늄 수트케이스에 특별한 그루브를 더해 리모와의 아이코닉 디자인을 세상에 내놓는다. 발전을 거듭한 리모와는 1976년 전문기기 보호를 위해 방수 케이스를 개발하게 된다. 영화 제작진이나 사진작가, 리포터 등 전문직종의 섬세한 장비를 열대의 습도나 극지대의 추위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트로피카나 디자인을 완성한 것. 이를 계기로 리모와는 특수 분야 종사자들에게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자리를 잡았다.

사진출처: 리모와(RIMOWA) 공식홈페이지

사진출처: 리모와(RIMOWA) 공식홈페이지

사진출처: 리모와(RIMOWA) 공식홈페이지

2000년에 접어들면서 리모와는 '핸드메이드와 하이테크의 만남'을 테마로 세계 최초로 폴리카보네이트 러기지를 출시한다. 이 제품은 극한의 상황을 견디는 제품으로 아랍의 열기에서 아이슬란드의 추위까지 커버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경량감과 내구성, 이동의 편이성과 견고함까지 확보한 것으로 유명하다. 발전은 여기에서 멈추지 않았다. 2001년에는 멀티 휠 시스템을 완성해 특허를 받았는데 이는 트렁크의 8개의 휠이 가볍게 360도 회전하도록 한 것이다. 2006년에는 TSA(Transportation Security Administration : 미국운수보안국의 약자) 잠금장치로 보안을 강화해 전 세계적으로 인증을 받기도 했다. 알루미늄 수트케이스의 75주년을 맞은 2012년에는 그루브가 더해진 오리지널 러기지를 검증해 80여년 동안 지속해온 클래식 디자인의 역사를 갈무리하는 작업을 하기도 했다. 120여년의 역사를 이어오면서 리모와는 지금도 정체성을 위해 계속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사진출처: 리모와(RIMOWA) 공식홈페이지

사진출처: 리모와(RIMOWA)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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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컬래버레이션으로 빛난 리모와의 스타일

탁월한 기능성과 디자인으로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여행의 대명사 리모와는 다양한 컨셉과 테마의 컬래버레이션 작업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캘리포니아의 자유롭고 멋진 분위기를 담은 디자인으로 유명한 Garrett Leight는 지난 10년 동안 가장 주목받는 브랜드 중 하나로 올해는 브랜드 런칭 10주년 기념으로 리모와와 협업을 진행하여 태양을 만끽할 수 있는 서핑 문화와 캘리포니아 연안의 몽환적인 예술 무대가 떠오르는 선글라스, 맞춤형 러기지와 다양한 비치 액세서리를 개발했다.

120년 이상 리모와는 변화하는 여행 트렌드에 맞춰 계속해서 여행 액세서리를 발전시켜 왔다. 새로운 선글라스 컬렉션을 위해 만난 리모와와 Garrett Leight는 전문적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6가지 모델의 남성 및 여성 선글라스 컬렉션을 개발했다. Garrett Leight의 유니섹스 프레임은 클래식한 테일러링 스타일과 독특하고 모던한 개성이 어우러져 있다. 선글라스 프레임은 각각 3가지의 메탈과 아세테이트 모델로 만날 수 있으며, 각 프레임에는 곡선형 폴리카포네이트 케이스가 포함된다. 캘리포니아 지역에서 영감을 받은 선글라스 프레임은 로스앤젤레스 다운타운의 예술 지구에 위치한 스튜디오에서 디자인하고 최첨단 기술, 디테일에 대한 관심과 뛰어난 노하우로 더해 완성되었다.

사진출처: 리모와(RIMOWA) 공식홈페이지

사진출처: 리모와(RIMOWA) 공식홈페이지

사진출처: 리모와(RIMOWA) 공식홈페이지

사진출처: 리모와(RIMOWA) 공식홈페이지

리모와는 JW 앤더슨, 시몬 로샤, 1017 ALYX 9SM의 매튜 윌리엄스 등 패션계의 주요 인물이 참여한 몽클레어 지니어스 플랫폼에 최초로 참여한 여행 브랜드 중 하나이기도 하다. 몽클레르와 함께한 작업을 통해서는 리모와 및 몽클레르의 유래와 개척 정신을 연상시키는 다양한 여행 문구를 반복되어 보여준다. 동일한 미러 효과 표면에 고정된 메탈 몽클레르 배지가 돋보이는 한정판 컬래버레이션은 각 브랜드의 기술적으로 진보된 소재 중 최고를 결합한 제품이다. 각 수트케이스 안에는 몽클레르의 시그니처 나일론 패딩 소재의 익스클루시브 실버 패킹 큐브가 삽입되었으며, 실용주의 감성을 더한 네온 옐로우 색상의 독특한 러기지 태그와 벨트도 함께 구성되어 있다. 또한 리모와를 자신만의 개성으로 한껏 꾸밀 수 있는 컬래버레이션 기념 맞춤 제작 스티커 세트도 있다.

사회적 역할에도 책임을 다하는 명품의 가치

리모와는 목적의식이 있는 다음 세대 여행자에게 힘을 북돋아 주겠다는 임무를 가지고 온라인 시장 스탁X 및 RSVP 갤러리와 파트너십을 맺어 새 자선 캐리어 컬렉션을 통해 시카고에서 어려운 환경의 학생을 지원하는 데 앞장서고 있기도 하다.

시카고에서 활동하는 디자이너, 아티스트, 사업가 돈 씨(Don C), 빅 멘사(Vic Mensa), 멜로디 에사니(Melody Ehsani), 안젤로 바크(Angelo Baque), 이지 오타보르(Easy Otabor), 크리스 깁스(Chris Gibbs), 헤브루 브랜틀리(Hebru Brantley)는 초대를 받아 참석한 컬렉션에서 최근 출시한 커스터마이징 서비스 리모와 유니크로 세상에 하나뿐인 자신만의 수트케이스를 만들었다. 크리에이티브는 각자 리모와 클래식 수트케이스에 생동감 넘치는 색상으로 이루어진 바퀴, 핸드메이드 가죽 핸들, 강렬한 스티커 그래픽 등으로 자신만의 매력을 불어넣었다. 그 결과, 개척 정신이 느껴지는 시카고 스트리트웨어 촬영 장면에 걸맞게 소장 가치가 있는 캐리어 상품 시리즈가 탄생했다.

사진출처: 리모와(RIMOWA) 공식홈페이지

리모와는 자신만의 리모와 유니크를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컬래버레이터를 초대하여 미래의 크리에이티브 리더의 활동에 도움이 되는 의미 있는 아이템을 수트케이스에 포함하여 크리에이티브에게 영감을 주기 위해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리모와는 스탁X의 자선 기부를 통해서만 받을 수 있는 하나뿐인 캐리어 상품은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지역의 고등학생을 미래의 리더가 되는 길로 안내하는 비영리 기관이자 시카고에 본사를 둔 커먼 그라운드 재단에 전달하는 작업도 진행했다. 많은 노력을 통해 빈민가 학생이 창의적인 표현과 성격을 발전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기회를 열어준 것이다.

이밖에도 리모와는 최고의 애프터서비스로도 유명하다. 구입 후 5년간 전 세계 어느 곳에서든지 AS가 가능한 것은 물론 4성급 이상의 호텔에서 트렁크 수리를 진행해 24시간 안에 처리를 완료해준다. 국내에서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신라호텔 서울, 웨스턴조선 서울,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파크하얏트 서울 등에서 서비스가 가능하다.

메인 사진 출처: 리모와(RIMOWA) 공식홈페이지(https://www.rimo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