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로부터 '숨겨진 보석'으로 일컬어진 경북 울진에 위치한 금강송 에코리움은 '숲을 통한 쉼과 여유, 그리고 치유'를 컨셉으로 한 체류형 산림 휴양시설입니다.
아는 사람만 아는 숨은 힐링 공간으로, 여러 채의 수련동과 치유센터를 완비해 온전히 나 자신에게만 집중하는 시간을 보내기에 제격입니다.
특히 금강송 숲길은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관광지 100선'에 2회 연속 선정되기도 한 대표 자연 여행지로 오감으로 소나무의 정기를 듬뿍 받을 수 있습니다.
'산콕' 여행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도 진행됩니다.
금강송 에코리움은 심신의 치유를 돕는 '리;버스(Re;Birth) 스테이' 프로그램을 운영, 8월 31일까지 우드 카빙 테라피를 진행합니다.
직접 나무로 수저, 도마 등을 만들면서 일상에서 쌓인 복잡한 생각을 비워낼 수 있고 그 외에도 요가 및 명상, 저염 건강식 체험, 디톡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돼 스스로에게만 집중할 수 있는 '숲 치유'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김천에 위치한 국립 김천 치유의 숲은 울창한 자작나무 숲길을 연계한 풍성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수도산 속 산림치유 효과가 가장 좋다는 해발 800~1,000m 중산간 지역에 자리한 국립 김천 치유의 숲은 경북권에서는 유일하게 하늘로 쭉쭉 뻗은 자작나무 숲을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수려한 경관이 펼쳐지는 자작나무숲에서 명상을 체험할 수 있으며, 숲 속 트레킹과 체조를 하며 피톤치드를 마음껏 들이킬 수 있습니다.
노폐물을 씻어주는 다도 클래스와 반신욕, 리프레싱 마사지 등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도 운영합니다.
특히 국립 김천 치유의 숲은 올해 정신과 전문의 이시영 박사가 운영하는 힐링사업 확산 단체인 세로토닌문화와 업무체결을 맺고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세로토닌문화는 건강한 개인이 건강한 사회를 만든다는 주제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산림문화와 높은 연계성을 가집니다.
햇살을 받으면서 건강한 숲길을 걸으면 행복 호르몬이 많이 분비되기 때문입니다.
국립 김천 치유의 숲은 이러한 점에 포인트를 두고 코로나 블루를 없애주는 치유 프로그램도 운영합니다.
힐링은 하고 싶지만 멀리 떠나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수도권에서 비교적 멀지 않은 '숲 치유 플레이스'도 고려해 볼 만 합니다.
대한민국 대표 청정지역인 강원도에서 한 템포 쉬어 보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는 아름다운 청정 자연 속에서 산림욕 및 성찰과 치유 체험을 제공합니다.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여 경치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힐링 경험을 할 수 있으며, 가벼운 트레킹부터 웰니스 쿠킹 클래스,
오디오룸에서의 음악 감상 등 취향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보다 깊은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숙면 특화 객실 및 숙면 명상 프로그램을 포함한 패키지를 제공하며,
'숲 속 칩거'를 원하는 이들을 위한 5박 상품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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