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강님의 댓글
김무강
마산WM 멋집니다~~
역시 팀웍이 힘입니다.~~
1976년 개점한 마산WM은 2010년 12월 25일 마산중앙과 마산WM의 통합으로 힘찬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후 끊임없는 노력을 거듭한 결과 2016년 1분기 전사 영업실적 1위를 달성했으며 3분기 개별 KPI 수익부분 우수상을 수상했다.
마산WM의 성과창출은 영업기본이 몸에 익은 구성원들의 힘에서 나온다. 이를 통해 활기찬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조성됐고 높은 성과를 거두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호 지점장은 동기부여를 통해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 데 주력하고 있다. '나 혼자쯤이야.'하는 안일한 생각은 완벽히 배제하고 지점 일에 모든 직원이 적극적으로 동참한다. 그리고 이들의 마음을 잘 아는 이호 지점장은 부지런하고 빠른 피드백을 전달함으로써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돕는다.
마산WM의 모토는 '기본에 충실하자'이다. 이를 위해 지점은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을 구축했다. 먼저 7시 이전에 모든 직원이 자발적으로 출근해 시황 회의와 전일 피드백을 진행한다. 이어 하루 1분 이상의 TM을 20건 이상 그리고 ODS와 저녁 네트워크 활동으로 하루 일과를 마무리한다.
열심히 일한 직원들에게는 바로바로 혜택이 돌아간다. 주간에는 OFF수익과 개인자산관리(WM)수익을 합해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한 직원에게 포상을 실시한다. 또한 경쟁점포 대비 핵심성과지표(KPI)가 미진한 부분은 구체적인 계획을 설정하여 직원들과 공유한다. 월간, 분기도 주간과 동일한 시스템으로 운영한다.
"시황담당을 따로 정하지 않고 당일 아침에 지점장님께서 1명을 지정해서 시황브리핑을 합니다. 다른 직원들과 시황, 종목을 교류해 좋은 것은 전파하고 안 좋은 것은 조율 및 시정함으로써 서로서로 잘해보고자 하는 단결된 조직을 지향하기 위함이라 생각합니다."
체계적인 지점 운영 시스템이 자리를 잡으면서 직원들의 전문성은 더욱 높아졌다. 시황담당을 정하지 않은 것도, 직원 누구나 언제든지 시황을 브리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서다. 해외 시황 등을 미리미리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주며 일일 시황 사회자를 당일 지정함으로써 직원 모두가 공부하는 공감대가 형성되었다.
국내와 해외의 시황 등을 미리미리 공부하는 습관이 길러지고, 7시 시황회의로 직원들은 전체적인 흐름이나 종목 분석 등에 대한 자신감도 커졌다. 이를 통해 과거 WM만 하던 직원들의 주식 시황 분석능력이 크게 향상되었다.
"조직을 가장 이상적으로 만들기 위해선 저 자신부터 변해야 되겠지요. 적당함이 없는 제대로 된 변화와, 일시적이 아닌 꾸준한 변화를 실천하는 것, 가장 효과적인 설득은 다름 아닌 솔선수범이라 생각합니다. 리더와 선배들이 한 발 더 뛰는 모습을 보여주면 당연히 후배들도 최선을 다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자연스레 시너지 효과가 발휘되면서 지점 분위기도 긍정적인 마인드가 퍼져, 동반상승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호 지점장은 솔선수범이 책임감이라고 생각한다. 이는 마산WM의 성공 비결 가운데 하나이다. 그리고 리더의 솔선수범은 직원들의 참여로 고스란히 이어진다.
"특별한 날 지점장님 사모님이 새벽 4시에 일어나서 말아주시는 김밥을 먹는 직원들이라면 배신을 할 수가 없습니다." 지점에서 생기는 일에는 거의 모든 직원이 참여한다. '지점은 공동체'라는 것이 마산WM 직원들의 생각이다. 따라서 지점 일에는 모두가 동참해야 하는데 개인적인 사정으로 빠질 경우도 생긴다. 이때 마산WM은 불참자에게 패널티를 주는 대신 참여한 직원에게 인센티브를 준다.
예를 들어 갑자기 정해진 회식에 참여한 직원은 회식 후 가족들에게 줄 빵을, 지역 미더덕축제 기간에는 신선한 미더덕 1kg을 선물로 받았다. "여태껏 회식자리는 일의 연장으로 생각하고 불편한 자리였는데, 마산WM에서는 회식자리가 편하고 즐겁습니다." 이처럼 함께 나눌 수 있는 즐거움에 초점을 맞추다 보니 직원들도 즐거워하고 참여율도 매우 높다.
지점장의 솔선수범과 직원들의 참여, 전 직원이 스스로의 한계를 설정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과정을 통해 개인과 지점이 함께 발전할 수 있었다. 인백기천(人百己千)은 지금까지 마산WM이 걸어 온 과거와 앞으로 나아갈 미래를 함축적으로 보여주는 캐치프레이즈이다. 앞으로도 마산WM의 인백기천(人百己千)은 계속해서 진행될 것이다.
"아프리카 속담 중에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격언이 있습니다. 저희 15명의 직원들도 모두 한마음이 되어 마산WM이 추구하는 방향과 목표가 잘 실현될 수 있도록 함께 걸어 왔기에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었습니다. '혼자보다는 함께'라는 지혜로 더 밝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기를 마산WM 직원 모두가 응원하겠습니다." 미래에셋대우 임직원 모두가 힘을 모아 더 밝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것이 마산WM 직원들의 바람이다.
마산WM 멋집니다~~
역시 팀웍이 힘입니다.~~
와우 마산WM 직원들 너무 멋집니다 앞으로도 쭈욱 잘해보아요 ~~ ^^ 나도 우리지점이 너무좋아용 ~
혼자보다는 함께라는 지혜 팀웍 대단합니다.
(혼술남녀 김원해톤으로) 우리지점 느~~어~~무~~~좋아~^^
그런 의미에서 스~윽~ 한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