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이 한 방향으로 목표를 바라보고 나아간다면 이루지 못할 것이 없다. 온갖 어려움이 닥쳐도 이겨낼 수 있는 힘이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조직의 힘'이고, '팀워크의 시너지'다. 올해 초 정식 점포가 되어 '강릉WM'이란 이름을 내걸고 열심히 내달리고 있는 이들.
정희수 지점장을 비롯한 강릉WM의 실력파 직원들을 만났다.
단단한 팀워크로 조직 안에서 성장을 이루다
강릉WM은 2017년 1월 23일 미래에셋대우 창업 1호 점포로 문을 열었다. 2008년 4월 오픈했던 강릉지점이 2012년 폐쇄된 후 원주지점 소속 강릉사무소로 5년간 활동해오다가 정식으로 점포가 된 것이다.
총 인원 6명의 소규모 점포지만 각각의 직원이 다양한 업무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의 집합소이다.
거기다 WM 마스터 과정, 글로벌 주식 전문가 과정, WM 아카데미 과정 교육 등에 누구보다 열의를 가지고 참여하고 있어 강릉WM은 하루가 다르게 성장을 이어나가고 있다.
소수 인원으로 구성된 조직이니만큼 가장 돋보이는 건 늘 가족 같은 분위기의 팀워크!
직원들 스스로도 최고의 팀워크를 가진 조직이라고 자부하는 터라 서로를 배려하고 이해하는 마음이 각별하다.
정희수 지점장은 "작은 조직이지만, 조직을 통해 성장을 이루고자 하는 자세와 업무 실행력이 장점"이라고 강릉WM을 소개했다.
목표는 자산증대와 해외자산투자 강화
현재 강릉WM의 가장 큰 목표는 자산 증대에 있다. 강릉은 보수적 성향이 짙고 은퇴 인구가 많다는 지역적 특징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홍보와 좋은 상품으로 외부활동을 강화해 미래에셋대우의 진정성을 보여준다는 게 강릉WM의 전략이다.
더불어 해외자산투자에 대한 긍정적 시각과 시너지를 전달할 수 있는 강릉WM만의 캠페인과 다양한 활동을 펼쳐 강릉지역 금융기관 중에서 해외자산 비중 1위를 차지한다는 또 다른 목표를 세우고 있다.
뚜렷한 목표가 있으니 실행력을 강화하면 되고, 노력한 만큼의 좋은 결과가 따라올 것이라고 믿는다.
긍정적인 생각으로 목표를 함께 이뤄나가다
정희수 지점장은 이러한 과정에서 잊지 말아야 할 것은 '긍정적이고 바른 생각'이라고 강조한다.
환경이 아무리 좋아도 바르지 않은 부정적인 시각으로만 본다면 함께 걸어갈 방향점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
그래서 강릉WM은 앞으로도 조직의 목표를 바라보며 함께 전진해나갈 것이라며 각오를 단단히 다졌다.
"제 인생의 방향성이 '긍정의 생각'입니다. 모든 상황을 받아들이는 것은 우리의 바른 생각이라 믿고 있습니다.
그리고 직원들에게도 늘 그렇게 같이 하자고 얘기합니다. 모든 일을 기본을 지키면서 수행한다면 항상 만사형통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막내 점포에 많은 격려와 협조 부탁드립니다. 혹, 강릉에 여행을 올 일이 있으시면 맛집 예약은 강릉WM에 맡겨주세요!"
강릉WM은 앞으로 더욱 승승장구할 것임에 틀림없다.
탄탄한 실력을 가진 직원 한 명 한 명이 모여 더 큰 시너지를 낼 테니 말이다. 강릉WM의 멋진 내일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