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만족을 창출하는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든든한 자산관리와 고객맞춤형 상품제안 등으로 격이 다른 금융파트너로서의
면모를 보여주는 여수WM. 찬바람을 뚫고 붉디 붉은 꽃망울을 터뜨리는 강인한 생명력으로 봄의 전령사 역할을 하는 여수의 자랑
동백꽃처럼 항상 고객의 미소를 만개하고자 저마다 일당백의 몫을 수행하는 여수WM의 행보가 반짝인다.
채우고 더하며 알찬 성과창출
둘이 만나 하나로 통합되는 과정에서는 잡음이 생기기 마련이지만 현명한 대처와 배려, 이해라는 마인드로 시너지를 창출하는 경우도 종종
목격하게 된다. 지난해 4월, 구 미래에셋증권 여수지점과 구 대우증권 여천지점이 통합되어 오픈한 여수WM. 영업분야, 상담방법, 고객연령 등
상당한 부분에서 차이가 있었지만 모두가 오고 싶어 하는 지점을 만들고자 하는 목표로 똘똘 뭉친 끝에 강점은 배가되고 부족한 점은 채워지는
단단한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 전문가집단다운 노련함을 과시하며 호흡을 맞춘 여수WM은 지난해 4분기 연속 S등급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의미 있는
성과를 창출했다. 10명의 직원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힘을 모아 현재는 세미나, 연금관리, 세금, 시황상담 등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수준 높은 논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각자 멀티플레이어로서 역할을 수행하면서 저마다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서로 칭찬하며 부족한 부분을 메워가고자 노력한 결과라 더욱 값지다.
적극적인 소통과 투철한 주인의식
단시간에 강한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었던 여수WM의 저력은 기본에 충실한 것에서 비롯되었다. 편견이나 선입견 없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매주 금요일마다 새로운 성격의 회의를 진행한다. 이는 기존의 딱딱하고 형식적인 영업회의가 아니라 직원들이 저마다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이슈 등을 공유하면서 개인역량을 키우고 부족한 부분을 스스로 채워갈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우리 여수WM은 의자만 돌리면 모두가 얼굴을 마주할 수 있는 WM Room에서 이슈가 있을때 마다 실시간으로 시황이나 전략회의 등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 받습니다. 특정한 회의 주제와 시간을 정해놓고 페이퍼워크를 통해 단순하고 일방적인 방식으로 보고하는 회의는 지양하죠. 형식보다는
내용을 중시하는 문화를 뿌리내린 것입니다. 필요 시 브레인스토밍이 가능한 문화를 만든 것은 소통을 극대화해 결국은 성과창출을 견인했습니다.
특히 WM Room에서 시의성 있는 이슈로 진행하는 회의는 지점장님 없이 진행되기 때문에 직원들의 목표의식 향상과 동기부여에 긍정적인 작용을 했습니다."
이러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이루어진 소통과 노하우 공유 등은 직원들에게 주인의식을 심어주는 역할을
함으로써 지점의 성장을 창출하는 결과를 도출할 수 있었다.
지역 특성을 고려한 고객 서비스
'첫 번째 거절을 두려워하지 마라. 분명히 고객이 거절할 것이다. 당연한 것이니 두 번째, 세 번째를 준비하라.'는 고객관리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여수WM.
영업을 하다 보면 항상 좋은 성과만을 낼 수는 없기에 슬럼프나 위기가 닥쳤을 때 직원들이 서로 격려하며 다시 힘을 모은다.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라는
말이 있듯이 여수WM 직원들은 매사에 단결력을 발휘하며 어려움을 이겨내고 그를 통해 도전의식을 함양하고 있다. 이렇듯 늘 새로운 도전과 성취를 이어가는 여수WM은
고객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영업실적을 높이고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지역 특성을 파악하는 것인데 여수는 여수산단에서 근무하는 직장인들이 많아 퇴직연금과
개인연금 등을 비롯한 노후설계에 관심이 높다. 이에 따라 여수WM은 은퇴 준비는 얼마나 되어 있는지, 어떻게 은퇴설계를 할 수 있는지 등 케이스 별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저마다 다양한 상황을 충분히 고려해 분석적인 상담을 통해 고객에게 꼭 필요한 상품을 제안할 수 있는 것이다.
일회성이 아니라 늘 곁에서 든든하게 자산관리를 해주는 금융파트너라는 인식을 심어주면서 신뢰를 쌓아감으로써
여수WM은 지역과 함께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우리'의 가치를 실천하는 팀플레이로 완성한 격이 다른 지점
여수WM의 수장으로 영업 최전선에서 솔선수범 하며 지점과 직원의 동반성장을 꾀하고 있는 박경아 지점장은 무엇보다 '우리'의
가치를 강조한다. 아무리 개인역량이 뛰어나다고 해도 조직이 없으면 개인도 존재할 수 없는 까닭이다.
"개인이 빛이 나기 위해서는 조직을 위해 희생과 배려도 반드시 동반되어야 합니다. 이는 생각에 머물지 않고 하루하루 현장에서
실천되어야 비로소 그 가치를 더한다는 점을 늘 가슴에 새기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결국은 우리 지점의 저력으로 발휘될 것입니다."
강한 조직을 만들고자 매일 아침 '목표는 높게! 꿈은 크게! 시야는 넓게!'라는 구호를 외치고 일과를 시작하는 여수WM은 단단한 팀플레이로
다같이 동반성장하는 행보를 올해도 이어가고자 한다. 이를 위해 2019년에는 '목표를 높게 가져가 보자, 꿈을 크게 가져야지. 글로벌로 시야를
더욱 넓히자. 그래서 감히 경쟁사가 쫓아올 수 없는 격이 다른 지점이 되자'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었다.
지역의 시장 변화에 민감하게 대처하면서 고객들이 더 높은 수익률을 낼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는 여수WM. 요즘 한창 여수를
붉게 물들이며 봄기운을 전하고 있는 동백의 꽃말 '기다림'처럼 은근한 기다림으로 시장의 흐름에서 좋은 결과를 도출하겠다는 다짐을 전한다. 고객
모두에게 탐스러운 꽃처럼 높은 수익률을 활짝 피워주고자 노력하는 여수WM이 꽃보다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