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하고 생동감 넘치는 곡예 퍼포먼스의 절정
태양의 서커스 <루치아>
ⓒ 마스트엔터테인먼트&인터내셔널
오래된 영화 촬영장, 바다, 연기 자욱한 댄스홀, 건조한 사막 등
멕시코의 여러 장소를 배경으로 숨막히는 곡예를 펼치는 태양의 서커스 <루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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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는 낙하산을 타고 온 여행자가 목격한 꿈속의 나라를 표현한
아크로바틱 퍼포먼스로 인간의 몸으로 표현하는 종합예술을 감상하는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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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예 아트 구성의 키워드를 '놀라움'으로 잡은 <루치아>는 빅탑 쇼에 물을 사용해 곡예 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으며,
중국 전통의 서커스 기술인 후프다이빙과 트레밀을 접목해 동작의 다양성을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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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마와 함께 이곳저곳을 뛰어다니는 여행자의 모험이 시작되면서 '나비 날개'를 펼치고 여러 명의 아크로바트들이 군무로 날갯짓을 표현해
웅장하고 민첩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면서 관객을 압도하는 <루치아>는 서커스라는 장르로 보여줄 수 있는 모든 것을 담은 집결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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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커스가 보여줄 수 있는 다채로움을 모두 경험할 수 있게 해주는 <루치아>는 저글링, 스윙, 폴 묘기,
핸드 밸런싱 등의 요소에 멕시코적인 요소인 축구까지 더해 관객의 감탄과 찬사를 자아낼 정도로 몰입도 높은 작품성을 연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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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태양의 서커스 <루치아>는 공연의 마지막에 여행자가 여정동안 만난
모든 캐릭터들이 큰 식탁에 모여 함께 축제를 벌이는 장면이 깊은 인상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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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의 캐릭터들이 멕시코 전통적인 오토미자수 무늬가 장식된 다양한 의상을 착용하고 있어
시각적인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마지막에 통일감과 공동체 의식을 담아냄으로써 스토리의 완성도도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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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시도를 통해 정교하면서도 균형감과 민첩함 등을 완벽하게 표현한 아크로바트들의
출중한 몸짓에 사로잡히게 하는 <루치아>는 태양의 서커스 마니아를 위한 최고의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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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기간 : ~12월 31일까지
공연 장소 : 잠실종합운동장 내 빅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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