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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내에서 명쾌하게 관계의 매듭을 푸는 법
<결국은 사람>
(2023년 09월 기사)

직장 내에서 명쾌하게 관계의 매듭을 푸는 법
<결국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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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09월 기사)
직장 내에서 명쾌하게 관계의 매듭을 푸는 법
<결국은 사람>
'글 쓰는 직장인' 장한이 작가가 저술한 <결국은 사람>은 386세대와 X세대, 그리고 MZ세대가 모인 직장에서 세대와 차이가 아니라 다름과 새로움의 관계를 이야기합니다.
직장은 온갖 세대가 모여 자신만의 기준으로 사람을 평가하며 경쟁하는 곳이기에 직장인의 삶은 의도치 않게 뒤틀리고, 인간관계는 수시로 얽히고설키게 됩니다. 그렇기에 관계의 매듭을 제대로 엮고 푸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386과 MZ세대 사이에 낀 X세대인 저자는 세대와 차이, 다름과 새로움이 교집합을 이루는 시대를 살아가면서 몸소 체험한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직장생활 바이블이 될 만한 책을 저술한 작가로 <결국은 사람>을 통해 사람, 그리고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꼰대라는 말은 이제 너무 흔하다. 입에 담기도 싫고 감흥도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꼰대와 MZ세대는 항상 쌍으로 맞물려 쉴 새 없이 여기저기에 등장한다. 다른 세상의 사람들 같지만, 늘 같은 상황에서 대립하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동시대, 같은 하늘 아래 살아가는 우여곡절 많은 세대 간의 색안경이 아닌가 싶다. 내가 성인이 될 무렵에는 X세대를 두고도 그렇게 말이 많더니, 결국 돌고 도는 세상이다.
<결국은 사람> 中
총 4장으로 섹션을 나눠 '요즘 것들은 어디나 있다', '지금도 나는 배우는 중', '그래도 가끔은 명장면', '15년 다닌 회사를 나왔습니다'로 구성해 작가의 경험을 토대로 직장 내에서 벌어지거나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과 관계에 대해서 언급하며 현명하고 사려 깊은 조언을 해줍니다.
직장 생활의 처세술과 관련해 다양한 서적을 저술한 장한이 작가의 조언은 현실감이 있어 더욱 공감하며 읽을 수 있다는 매력을 가지는데 덕분에 읽는 즐거움도 충분히 누릴 수 있습니다.
휴가를 끝내고 다시금 새로운 마음으로 직장 생활을 꾸려야 하는 이 무렵 <결국은 사람>은 담담한 어조로 명쾌한 답과 위로가 되어줍니다.

직장 내에서 명쾌하게 관계의 매듭을 푸는 법
<결국은 사람>

'글 쓰는 직장인' 장한이 작가가 저술한 <결국은 사람>은 386세대와 X세대, 그리고 MZ세대가 모인 직장에서 세대와 차이가 아니라 다름과 새로움의 관계를 이야기합니다.

직장은 온갖 세대가 모여 자신만의 기준으로 사람을 평가하며 경쟁하는 곳이기에 직장인의 삶은 의도치 않게 뒤틀리고, 인간관계는 수시로 얽히고설키게 됩니다. 그렇기에 관계의 매듭을 제대로 엮고 푸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386과 MZ세대 사이에 낀 X세대인 저자는 세대와 차이, 다름과 새로움이 교집합을 이루는 시대를 살아가면서 몸소 체험한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직장생활 바이블이 될 만한 책을 저술한 작가로 <결국은 사람>을 통해 사람, 그리고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꼰대라는 말은 이제 너무 흔하다. 입에 담기도 싫고 감흥도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꼰대와 MZ세대는 항상 쌍으로 맞물려 쉴 새 없이 여기저기에 등장한다. 다른 세상의 사람들 같지만, 늘 같은 상황에서 대립하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동시대, 같은 하늘 아래 살아가는 우여곡절 많은 세대 간의 색안경이 아닌가 싶다. 내가 성인이 될 무렵에는 X세대를 두고도 그렇게 말이 많더니, 결국 돌고 도는 세상이다.

<결국은 사람> 中

총 4장으로 섹션을 나눠 '요즘 것들은 어디나 있다', '지금도 나는 배우는 중', '그래도 가끔은 명장면', '15년 다닌 회사를 나왔습니다'로 구성해 작가의 경험을 토대로 직장 내에서 벌어지거나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과 관계에 대해서 언급하며 현명하고 사려 깊은 조언을 해줍니다.

직장 생활의 처세술과 관련해 다양한 서적을 저술한 장한이 작가의 조언은 현실감이 있어 더욱 공감하며 읽을 수 있다는 매력을 가지는데 덕분에 읽는 즐거움도 충분히 누릴 수 있습니다.

휴가를 끝내고 다시금 새로운 마음으로 직장 생활을 꾸려야 하는 이 무렵 <결국은 사람>은 담담한 어조로 명쾌한 답과 위로가 되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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