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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미래, 어떤 모습일까?
(2019년 02월 기사)

인류의 미래, 어떤 모습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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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02월 기사)
기고: 센텀시티WM 이승호 수석매니저
인류의 미래, 어떤 모습일까?
인류의 미래, 어떤 모습일까? (센텀시티WM 이승호 수석매니저)
4차 산업혁명 시대! 현재 인류는 전례 없는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혹시 앞으로의 변화가 불안하게 느껴지시나요?
4차 산업혁명 시대!
현재 인류는 전례 없는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혹시 앞으로의 변화가 불안하게 느껴지시나요?
그러한 당신에게 도서 <호모 데우스>를 강력히 권해드립니다.
그러한 당신에게
도서 <호모 데우스>를 강력히 권해드립니다.
이 책은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중국 등 전 세계에 출간될 정도로 화제를 모은 교양인문 서적입니다.
이 책은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중국 등
전 세계에 출간될 정도로
화제를 모은 교양인문 서적입니다.
저자이자 역사학자인 ‘유발 하라리’는 인공지능이 현재 우리의 인지능력을 빠르게 따라잡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저자이자 역사학자인 '유발 하라리'는
인공지능이 현재 우리의 인지능력을
빠르게 따라잡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그는 인류사의 주인공이 신에서 인간으로 바뀐 후 데이터라는 육체와 알고리즘이라는 두뇌를 가진 인공지능에게 또 다시 역사의 주도권이 넘어갈 것이라고 말합니다. 세상에!
나아가, 그는 인류사의 주인공이 신에서 인간으로 바뀐 후
데이터라는 육체와 알고리즘이라는 두뇌를 가진 인공지능에게
또 다시 역사의 주도권이 넘어갈 것이라고 말합니다.
세상에!
그래서 사실 개인적으로는 작가의 전작인 <사피엔스>에 비해 이 책을 편히 읽긴 힘들었습니다. 아무래도 지나간 역사보다는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관련된 무거운 진실이 가슴을 더 짓눌렀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사실 개인적으로는
작가의 전작인 <사피엔스>에 비해
이 책을 편히 읽긴 힘들었습니다. 아무래도 지나간 역사보다는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관련된 무거운 진실이
가슴을 더 짓눌렀기 때문이지요.
“영화 ‘매트릭스’의 프리퀄 애니처럼 인공지능이 인류를 지배하거나 인공지능의 결과에 따라 배우자를 선택해야 하는 웃픈 현실도 다가올 수 있다… (중략)… 변화의 본질을 잘 파악하기 위해 우리는 무지를 인정하고 끊임없이 탐구해야 한다.”- 도서 <호모 데우스> 中에서
"영화 '매트릭스'의 프리퀄 애니처럼 인공지능이 인류를 지배하거나
인공지능의 결과에 따라 배우자를 선택해야 하는
웃픈 현실도 다가올 수 있다…
(중략)
… 변화의 본질을 잘 파악하기 위해
우리는 무지를 인정하고 끊임없이 탐구해야 한다."

- 도서 <호모 데우스> 中에서
미래에셋대우인 여러분, 누구나 살아가다 보면 수많은 불편함을 마주하게 되곤 합니다.
미래에셋대우인 여러분,
누구나 살아가다 보면
수많은 불편함을 마주하게 되곤 합니다.
앞으로 유전공학, 인공지능, 나노기술의 발전에 따라 우리는 새로운 문화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어쩌면 변화의 속도를 따라잡는 것 자체가 인간에게 버거울 수도 있고요.
앞으로 유전공학, 인공지능, 나노기술의 발전에 따라
우리는 새로운 문화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어쩌면 변화의 속도를 따라잡는 것 자체가
인간에게 버거울 수도 있고요.
하지만 희망적인 건,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는 기회만큼은 아직 우리에게 있다는 점입니다. 변화의 열쇠는 인류가 세게 쥐고 있습니다!
하지만 희망적인 건,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는 기회만큼은 아직 우리에게 있다는 점입니다.
변화의 열쇠는 인류가 세게 쥐고 있습니다!
현명한 선택을 위해서는 인류가 가진 평등하고 존엄한 가치를 하찮게 여겨선 안 될 것입니다. 이는 기존의 관습과 기술을 업그레이드하는 것보다 중요한 과제가 아닐까요?
현명한 선택을 위해서는
인류가 가진 평등하고 존엄한 가치를
하찮게 여겨선 안 될 것입니다.
이는 기존의 관습과 기술을
업그레이드하는 것보다
중요한 과제가 아닐까요?
미래에셋대우인 여러분, 올해만큼은 숨 가쁜 경쟁을 위해 달려야 할 순간에도 자기 자신만이 가진 소중하고 고귀한 자아를 잠시 다시 돌아보셨으면 합니다.
미래에셋대우인 여러분,
올해만큼은 숨 가쁜 경쟁을 위해
달려야 할 순간에도
자기 자신만이 가진
소중하고 고귀한 자아를
잠시 다시 돌아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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