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계단씩 오르다 보면 (금융상품팀 유정기 매니저)
언젠가부터 나의 생각과 감정이
너무 좁은 곳에
'고여 버렸다'고 느껴진다면
2019년, 당신의 마음을 새로이 깨워줄
도서 <열한 계단>을 권해드립니다.
이 책은 130만 독자가 사랑한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일명 '지대넓얕'을 쓴 채사장의
또 다른 에세이집입니다.
저자는 고등학교부터 성인이 될 때까지
불편함을 만날 때마다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자신에게 반(反)하는 현상 또는 지식을
집요하게 탐구했다고 합니다.
그러다 그는 스스로를 불편하게 하는 지식만이
내면에 균열을 일으켜 '한 계단'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지요.
그래서 이 책에는 채사장이 그간 밟아온
문학, 기독교, 불교, 철학, 과학, 예술 등
총 '열한 계단'의 매력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로마의 철학자 '세네카'도 이런 말을 했다는군요.
출항과 동시에 사나운 폭풍에 밀려다니다
사방에서 불어오는 바람에 같은 자리를 빙빙 표류했다고 해서,
그 선원을 긴 항해를 마친 사람이라고 말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는 긴 항해를 한 것이 아니라
그저 오랜 시간 수면 위에 떠 있었을 뿐이다.
- <열한 계단> 中에서
미래에셋대우인 여러분,
누구나 살아가다 보면
수많은 불편함을 마주하게 되곤 합니다.
물론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기보다는
현재의 것에 깊이를 더하는 일에
에너지를 치중하실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그 불편함을 극복하고 나아간다면
당신은 분명 놀라울 정도로 성장할 것입니다.
누구라도 자기만의 계단을 통해
새로운 자신을, 색다른 인생을
만날 수 있을 테니까요.
당신의 용기 어린 걸음을 응원합니다.
파이팅!
댓글목록
박굥철님의 댓글
박굥철
한 계단씩 오르다 보면 어느새 정상에 있는 내 모습을 보게 됩니다
열한계단 이란 책을
읽어 보고 싶네요
미래에셋 주식한자가
정말 오래됐는데 투자만 하고 손실만 수천만원 했네요 그냥 수박 겉햟기로 하던 내 모습을 알면서도 아직도 그대로 오르고 내리는 종목을 보고 뉴스만 보는 내가 손실을 볼수 밖에 없었던것 같네요
이 메일도 처음 보네요 확인도 안 했는데. . .아직도 소자본으로 주식은 하니다 올해는 인내와 기업의 재무상태를 제대로 볼려구 합니다 미래에셋의 발전이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