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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계단씩 오르다 보면
(2019년 01월 기사)

한 계단씩 오르다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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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01월 기사)
기고: 금융상품팀 유정기 매니저
한 계단씩 오르다 보면
한 계단씩 오르다 보면 (금융상품팀 유정기 매니저)
언젠가부터 나의 생각과 감정이 너무 좁은 곳에 ‘고여 버렸다’고 느껴진다면
언젠가부터 나의 생각과 감정이
너무 좁은 곳에
'고여 버렸다'고 느껴진다면
2019년, 당신의 마음을 새로이 깨워줄 도서 <열한 계단>을 권해드립니다.
2019년, 당신의 마음을 새로이 깨워줄
도서 <열한 계단>을 권해드립니다.
이 책은 130만 독자가 사랑한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일명 '지대넓얕'을 쓴 채사장의 또 다른 에세이집입니다.
이 책은 130만 독자가 사랑한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일명 '지대넓얕'을 쓴 채사장의
또 다른 에세이집입니다.
저자는 고등학교부터 성인이 될 때까지 불편함을 만날 때마다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자신에게 반(反)하는 현상 또는 지식을 집요하게 탐구했다고 합니다.
저자는 고등학교부터 성인이 될 때까지
불편함을 만날 때마다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자신에게 반(反)하는 현상 또는 지식을
집요하게 탐구했다고 합니다.
그러다 그는 스스로를 불편하게 하는 지식만이 내면에 균열을 일으켜 '한 계단'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지요.
그러다 그는 스스로를 불편하게 하는 지식만이
내면에 균열을 일으켜 '한 계단'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지요.
그래서 이 책에는 채사장이 그간 밟아온 문학, 기독교, 불교, 철학, 과학, 예술 등 총 '열한 계단'의 매력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 책에는 채사장이 그간 밟아온
문학, 기독교, 불교, 철학, 과학, 예술 등
총 '열한 계단'의 매력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로마의 철학자 ‘세네카’도 이런 말을 했다는군요. 출항과 동시에 사나운 폭풍에 밀려다니다 사방에서 불어오는 바람에 같은 자리를 빙빙 표류했다고 해서, 그 선원을 긴 항해를 마친 사람이라고 말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는 긴 항해를 한 것이 아니라 그저 오랜 시간 수면 위에 떠 있었을 뿐이다. - <열한 계단> 中에서
로마의 철학자 '세네카'도 이런 말을 했다는군요.

출항과 동시에 사나운 폭풍에 밀려다니다
사방에서 불어오는 바람에 같은 자리를 빙빙 표류했다고 해서,
그 선원을 긴 항해를 마친 사람이라고 말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는 긴 항해를 한 것이 아니라
그저 오랜 시간 수면 위에 떠 있었을 뿐이다.

- <열한 계단> 中에서
미래에셋대우인 여러분, 누구나 살아가다 보면 수많은 불편함을 마주하게 되곤 합니다.
미래에셋대우인 여러분,
누구나 살아가다 보면
수많은 불편함을 마주하게 되곤 합니다.
물론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기보다는 현재의 것에 깊이를 더하는 일에 에너지를 치중하실 수도 있겠지요.
물론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기보다는
현재의 것에 깊이를 더하는 일에
에너지를 치중하실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그 불편함을 극복하고 나아간다면 당신은 분명 놀라울 정도로 성장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 불편함을 극복하고 나아간다면
당신은 분명 놀라울 정도로 성장할 것입니다.
누구라도 자기만의 계단을 통해 새로운 자신을, 색다른 인생을 만날 수 있을 테니까요.당신의 용기 어린 걸음을 응원합니다. 파이팅!
누구라도 자기만의 계단을 통해
새로운 자신을, 색다른 인생을
만날 수 있을 테니까요.
당신의 용기 어린 걸음을 응원합니다.
파이팅!

댓글목록

박굥철님의 댓글

박굥철

한 계단씩 오르다 보면 어느새 정상에 있는 내 모습을 보게 됩니다
열한계단  이란 책을

읽어 보고 싶네요
미래에셋 주식한자가

정말 오래됐는데 투자만 하고 손실만 수천만원 했네요  그냥 수박 겉햟기로 하던 내 모습을 알면서도 아직도 그대로 오르고 내리는 종목을 보고 뉴스만 보는 내가 손실을 볼수 밖에 없었던것 같네요
이 메일도 처음 보네요  확인도 안 했는데. . .아직도 소자본으로 주식은 하니다  올해는 인내와 기업의 재무상태를 제대로 볼려구 합니다  미래에셋의 발전이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