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요, 당신은 할 수 있어요. (경영시스템팀 조정원 선임매니저)
하고 싶은 일은 있지만
현실적인 제약 혹은 막연한 두려움 때문에
주저하고 계신다고요?
그런 분들에게 용기를 선사하는 도서
『나는 아버지입니다』를 소개하겠습니다.
이 책은
전신마비 장애인 아들을 휠체어에 태워
보스턴 마라톤대회 풀코스와 하와이 철인 3종 경기를 완주한
딕 호이트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딕 호이트의 아들 릭은 생후 8개월 무렵,
'뇌성마비'라는 공식적인 진단을 받았습니다.
평생 장애인으로 살아야 하는 릭을
누구보다 평범한 아이처럼 키우기 위해
호이트 부부는 장애인을 차별하는 사회와
오랜 싸움을 벌이며 살아갑니다.
그러던 어느 날, 릭은 딕에게
자신보다 어려운 환경에 있던 장애를 가진
운동선수를 돕는 자선 달리기 대회에
아빠와 함께 참가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힙니다.
가슴이 뭉클해진 딕은
아들과 처음 8km 달리기 대회에 참가합니다.
비록 기록은 형편없었지만
릭은 아빠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달리는 순간 몸의 장애가 순간
사라진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그 이후로 그들은 '팀 호이트'라는 팀명으로
보통 사람들도 하기 힘든 각종 마라톤 완주,
세계철인3종경기 완주, 단미 대륙 6000km 횡단 완주 등
수많은 기적을 이뤄냈습니다.
'Yes, You Can.'
오랜 세월 릭과 나를 지탱해 온 것은 '할 수 있다'는 신념이었다.
우리는 굳게 마음먹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믿었다.
이 신념을 모든 사람에게 전파하고 싶었다.
- <나는 아버지입니다> 中에서
긍정적인 자세로 자신의 장애를 이겨낸 릭,
그리고 자식에 대한 무한한 사랑으로
편견과 불합리를 극복하고
세계인에게 희망을 준
딕의 모습은 너무 감동적입니다.
미래에셋대우인 여러분,
그 어떤 사회적 편견과 제약이 있더라도
긍정적인 마음과 당신만의 에너지를 동력 삼아
'팀 호이트'처럼 꿈을 향해 달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