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익님의 댓글
장우익<미세스 다웃파이어>가 우리나라에서 창작 뮤지컬로 재탄생을 축하드립니다. 기사만 봐도 무대 위의 열정과 감동이 전해지는 듯해요.
웃음 폭탄으로 무장한, 유머러스한 유모가 온다!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
사진제공: 샘컴퍼니
'로빈 윌리엄스'하면 떠오르는 바로 그 영화 <미세스 다웃파이어>가 한국에서 창작 뮤지컬로 재탄생했습니다.
사진제공: 샘컴퍼니
전 세계를 웃고 울렸던 영화 <미세스 다웃파이어>(1993)는 개봉 당시 전미 박스오피스 11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전 세계에 신드롬을 일으키며,
제66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분장상, 제51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뮤지컬 코미디 부분 작품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아직도 사랑받고 있는 명작입니다.
사진제공: 샘컴퍼니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는 2019년 트라이아웃 공연에서 연이은 티켓 매진으로 회차를 연장해
총 42회의 공연을 올리는 등 브로드웨이에 성공적으로 입성했습니다.
사진제공: 샘컴퍼니
국내 제작진은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를 한국으로 가져와 브로드웨이 바로 다음으로
라이선스 극을 올리게 되면서 '전 세계 최초' 타이틀을 얻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사진제공: 샘컴퍼니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는 유머러스한 유모 '미세스 다웃파이어'와의 만남으로
삶의 웃음을 되찾는 가족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담아내고 있습니다.
사진제공: 샘컴퍼니
아내와 이혼 후 사랑하는 아이들을 만나기 위해 유머러스한 유모 '다웃파이어'로 아슬아슬한 이중생활을 시작하는 아빠 캐릭터가
뮤지컬의 전체 흥미를 이끌어가는데 이번에는 검증된 배우인 임창정과 정성화, 양준모가 캐스팅되어 환상적인 연기를 펼칩니다.
사진제공: 샘컴퍼니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는 흥행을 이끌었던 요소 중 하나인 특수분장 역시 관람 포인트인데 주인공 로빈 윌리엄스가 시간에 쫓기며 '다니엘'에서
'다웃파이어'로 긴박하게 변신하는 부분은 아직까지도 명장면으로 회자되는 장면으로 이번 뮤지컬에서도 극적인 재미를 배가시키는 요소로 빛날 것입니다.
사진제공: 샘컴퍼니
빵빵 터지는 웃음코드와 뮤지컬의 흥미를 돋보이게 하는 다채로운 요소들을 아우른 <미세스 다웃파이어>는 가을날 유쾌한 추억을 만들기에 최고의 작품입니다.
공연기간: 11월 6일(일)까지
공연장소: 샤롯데씨어터
사진제공: 샘컴퍼니
<미세스 다웃파이어>가 우리나라에서 창작 뮤지컬로 재탄생을 축하드립니다. 기사만 봐도 무대 위의 열정과 감동이 전해지는 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