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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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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연금 사업 부문, AI 활용해 고객 수익률 및 편의성 높인다

- AI 자산관리(PB) 도입 통해 연금자산관리의 시공간적 한계 극복

- AI 연금로보어드바이저를 통해 개인 맞춤형 포트폴리오 제공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11월 22일(화) AI를 활용해 연금 사업 부문 디지털화를 가속화함으로써 고객의 자산운용 역량은 물론 사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미래에셋증권은 단순 포트폴리오 제공을 넘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합리적 의사결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AI 자산관리 서비스(AI PB)를 준비하고 있다. AI PB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적립금 조회는 물론 상품의 운용과 리밸런싱, 연금 제도에 대한 상담까지 한번에 진행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AI를 통해 분석된 투자 및 제도 정보를 고객에게 적시성 있게 전달함으로써 제도 변화에 따른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연금자산관리센터를 통한 고객의 궁금증 상시 해소와 더불어, AI PB는 연금자산관리의 시공간적 한계를 극복하고, 연금 고객의 자산관리 편의성을 한 단계 더 높이는데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9월 연금 고객의 수익률 향상을 위해 출시한 연금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도 고객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AI 알고리즘을 통한 초개인화 맞춤형 포트폴리오 제공 서비스인 연금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는 출시 2달여 만에 Managed account(운용 계좌)가 1,600개를 넘어섰고, 운용 규모는 1,000억 원을 돌파했다. 연금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는 가입자의 투자성향과 보유 상품 현황을 분석해 고객별 맞춤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며, 원클릭으로 일괄 매매까지 지원한다.

미래에셋증권의 검증된 글로벌 자산 배분 노하우를 통해 간편하게 연금자산관리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고객이 원할 때는 언제든지 포트폴리오를 받아볼 수 있어 스스로 연금자산관리를 하는 고객에게도 적합한 고객 주도형 서비스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연금 고객의 관리 및 자산운용에 AI를 접목한 디지털 혁신을 통해 스마트한 투자와 꼼꼼한 관리를 손안의 핸드폰 하나로 처리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글로벌 우량자산을 서칭하고 자산배분을 통해 매칭하며, 지속적인 운용에 대한 코칭으로 앞으로도 연금 고객의 성공적 노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미래에셋증권, 국내 증권사 유일 한국 ESG 기준원&서스틴베스트 ESG 평가 모두 A등급 획득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11월 25일(금) 국내 메이저 ESG 평가사인 한국 ESG 기준원( KCGS)과 서스틴베스트가 주관하는 2022년 ESG 평가에서 모두 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두 평가사로부터 모두 A등급을 받은 국내 증권사는 미래에셋증권이 유일하다.

글로벌 IB로의 도약을 추진하고 있는 미래에셋증권은 해외 기관이 주관하는 ESG 평가에서도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지난 10월 세계적으로 공신력을 인정받는 S&P Global이 발표한 ESG 평가점수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다각화된 금융(Diversified Finance) 부문 글로벌 542개 기업 중 상위 1%대에 위치하는 6위를 기록했으며, 이는 국내 증권사 중 가장 높은 순위이다. 또한, ISS(Institutional Shareholder Services), 무디스(Vigeo Eiris), CDP 등에도 대응하며 ESG 경영 성과의 대외 공개 채널을 확대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2006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촉구하는 이니셔티브인 UNGC(UN Global Compact)에 가입했으며, ESG 정책 프레임워크와 환경, 사회정책 선언문을 제정해 ESG 경영 내재화를 성실히 이행하고 있다. 또한, 국내 금융업 최초로 RE100에 가입해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을 위한 노력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앞으로도 투자와 운용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개척하기 위해 지속가능금융(Sustainable Finance)을 꾸준히 실천할 예정"이라며 "책임, 투명, 윤리경영 또한 성실히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래에셋증권, 임직원 물품 기부 캠페인 실시로 ESG경영 실천 나서

-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자원 순환율 증대 기여 목적

미래에셋증권은 ESG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임직원 물품 기부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지난 11월 28일(월)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함으로써 사회적, 경제적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 자원을 재활용해 환경보호에 앞장서기 위해 기획됐다. 미래에셋증권 임직원 200여 명은 자택 및 사무실에서 사용하지 않는 약 1만 2천여 물품을 사회적 기업 '굿윌스토어'에 기부했다. 환산금액으로는 총 3천여만 원에 달한다. 이번 기부활동을 통해 기증된 물품은 근로장애인들이 상품화하고 판매하며 장애인 일자리 창출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사용된다. 미래에셋증권은 물품 기부자 수에 따른 매칭 기부를 통해 '굿윌스토어'에 물품 이송용 지게차도 같이 기증했다.

이번 활동으로 미래에셋증권은 2,367kg의 쓰레기를 감축하는 효과도 동시에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는 탄소 24,854kg을 절감해 30년생 소나무 3,766그루의 식재 효과와 맞먹는 수준이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매년 진행하고 있는 기부 행사로 매번 임직원들이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ESG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장애인들의 자립 기반을 지원하고, 환경 보호를 실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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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영님의 댓글

장수영

내용이 알차고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