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1 기준금리 변경 추이 그래프 내용에서 기준금리 조정월로 살펴 보면 2008년 8월 약 5.0%, 2008년 19월 9일 약 5.3%, 2008년 10월 27일 약 5.0%, 2008년 11월 약 4.5%, 2008년 12월 약 3.9%, 2009년 1월 약 3.0%, 2009년 2월 약 2.4%, 2010년 7월 약 2.0%, 2010년 11월 약 2.3%, 2011년 1월 약 2.4%, 2011년 3월 약 2.8%, 2011년 6월 약 3.0%, 2012년 7월 약 3.2%, 2012년 10월 약 2.8%, 2013년 5월 약 2.7%, 2014년 8월 약 2.5%, 2014년 10월 약 2.2%, 2015년 3월 약 2.0%, 2015년 6월 약 1.8%, 2016년 6월 약 1.5%, 2017년 11월 약 1.3%, 2018년 11월 약 1.6%, 2019년 7월 약 1.8%, 2019년 10월 약 1.5%, 2020년 3월 약1.3%, 2020년 5월 약 0.7%, 2021년 8월 약 0.75%로 나타났다

그림 2 한·미 간 금리차 그래프를 살펴보면 코로나19로 불확실성이 크게 높아지면서 양호한 대외건전성 및 기초경제여건을 유지하고 있는 우리나라에 대한 안전 투자처로서의 인식 부각, 차익거래유인 확대 등으로 외국인 채권자금 순유입액(217.1억 달러)이 연간 기준 사상최대치를 기록하였다. 금년 들어 외국인 채권자금의 유입세가 지난해보다 한층 강화되면서 2021년 1~7월 중 순유입액(403.1억 달러)이 이미 지난해 연간 순유입 규모를 크게 넘어섰다. 그리고 금년 2/4분기 중 공공자금의 순유입 규모는 1/4분기에 비해 줄었으나(1/4분기 116.7억 달러 → 2/4분기 67.1억 달러), 민간자금은 상당폭 확대(1/4분기 69.9억 달러 → 2/4분기 93.7억 달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