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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역사의 중심, '합스부르크'를 다시 보다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 展
(2023년 02월 기사)

유럽 역사의 중심, '합스부르크'를 다시 보다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 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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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02월 기사)
유럽 역사의 중심, '합스부르크'를 다시 보다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 사진제공: 국립중앙박물관
합스부르크 왕가는 루돌프 1세가 신성로마제국 황제로 등극한 1273년부터 왕정이 몰락한 카를 1세의 1918년까지 약 600년간 유럽 역사의 중심에 있으면서 한때 '해가 지지 않는 나라'라는 별칭을 얻을 정도로 번성했습니다. 사진제공: 국립중앙박물관
또한 루벤스, 벨라스케스, 반 다이크와 같은 걸출한 화가들의 후원자이자 놀라운 안목을 바탕으로 한 수집가라는 또 다른 면모를 보인 합스부르크 왕가가 예술에 대한 열정과 남다른 철학을 바탕으로 수집한 예술품은 빈미술사박물관으로 집대성되어 오스트리아를 넘어 인류의 자산이 되었습니다. 사진제공: 국립중앙박물관
이번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에서 선보이는 작품 총 96점은 르네상스와 바로크 시기의 대표적인 예술품을 포함해 합스부르크 왕가가 15세기부터 20세기 초까지 수집한 매혹적인 걸작들로 예술품 수집의 역사를 통해 합스부르크 왕가에 새롭게 다가갈 수 있습니다. 사진제공: 국립중앙박물관
이번 전시는 총 5부로 합스부르크 왕가가 유럽의 패권을 장악할 수 있었던 배경이 되었던 15세기의 막시밀리안 1세를 시작으로, 600년에 걸쳐 수집된 예술품이 빈미술사박물관으로 집대성되는 과정을 집중적으로 조명합니다. 사진제공: 국립중앙박물관
1부 '황제의 취향을 담다, 프라하의 예술의 방'은 프라하에 수도를 두고 활발한 수집 활동을 벌인 16세기 루돌프 2세 황제를 다루면서 <십자가 모양 해시계>, <누금 장식 바구니> 등 다양한 공예품을 전시합니다. 사진제공: 국립중앙박물관
2부에서는 '최초의 박물관을 꾸미다, 티롤의 암브라스 성'은 오스트리아 서쪽 지역인 티롤을 다스린 페르디난트 2세 대공을 매개로 16세기 유럽에 전해진 희귀한 소재, 야자열매로 제작한 공예품 2점을 볼 수 있습니다. 사진제공: 국립중앙박물관
3부 '매혹의 명화를 모으다, 예술의 도시 빈'은 빈미술사박물관 회화관의 명성을 높인 명화를 집중적으로 선보이며, <흰 옷을 입은 마르가리타 테레사 공주>와 <주피터와 머큐리를 대접하는 필레몬과 바우키스>, <야코모 데 카시오핀> 등 최고의 명품을 감상할 수 있게 했습니다. 사진제공: 국립중앙박물관
4부 '대중에게 선보이다, 궁전을 박물관으로'는 18세기 마리아 테레지아의 시대를 통해서는 <마리아 크리스티나 대공의 약혼 축하연>과 <프랑스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를 전시합니다. 사진제공: 국립중앙박물관
5부 '걸작을 집대성하다, 빈미술사박물관'은 19세기 프란츠 요제프 1세의 시대를 조명하면서 프란츠 요제프 1세와 엘리자베트 황후의 초상화를 선보여, 이들의 슬프고도 비극적인 19세기 말 황실 분위기를 전합니다.
유럽 역사의 중심, '합스부르크'를 다시 보다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 전시기간 : 2023년 3월 1일까지 전시장소 : 국립중앙박물관 사진제공: 국립중앙박물관

유럽 역사의 중심, '합스부르크'를 다시 보다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
사진제공: 국립중앙박물관

합스부르크 왕가는 루돌프 1세가 신성로마제국 황제로 등극한 1273년부터 왕정이 몰락한 카를 1세의 1918년까지 약 600년간 유럽 역사의 중심에 있으면서 한때 '해가 지지 않는 나라'라는 별칭을 얻을 정도로 번성했습니다.
사진제공: 국립중앙박물관

또한 루벤스, 벨라스케스, 반 다이크와 같은 걸출한 화가들의 후원자이자 놀라운 안목을 바탕으로 한 수집가라는 또 다른 면모를 보인 합스부르크 왕가가 예술에 대한 열정과 남다른 철학을 바탕으로 수집한 예술품은 빈미술사박물관으로 집대성되어 오스트리아를 넘어 인류의 자산이 되었습니다.
사진제공: 국립중앙박물관

이번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에서 선보이는 작품 총 96점은 르네상스와 바로크 시기의 대표적인 예술품을 포함해 합스부르크 왕가가 15세기부터 20세기 초까지 수집한 매혹적인 걸작들로 예술품 수집의 역사를 통해 합스부르크 왕가에 새롭게 다가갈 수 있습니다.
사진제공: 국립중앙박물관

이번 전시는 총 5부로 합스부르크 왕가가 유럽의 패권을 장악할 수 있었던 배경이 되었던 15세기의 막시밀리안 1세를 시작으로, 600년에 걸쳐 수집된 예술품이 빈미술사박물관으로 집대성되는 과정을 집중적으로 조명합니다.
사진제공: 국립중앙박물관

1부 '황제의 취향을 담다, 프라하의 예술의 방'은 프라하에 수도를 두고 활발한 수집 활동을 벌인 16세기 루돌프 2세 황제를 다루면서 <십자가 모양 해시계>, <누금 장식 바구니> 등 다양한 공예품을 전시합니다.
사진제공: 국립중앙박물관

2부에서는 '최초의 박물관을 꾸미다, 티롤의 암브라스 성'은 오스트리아 서쪽 지역인 티롤을 다스린 페르디난트 2세 대공을 매개로 16세기 유럽에 전해진 희귀한 소재, 야자열매로 제작한 공예품 2점을 볼 수 있습니다.
사진제공: 국립중앙박물관

3부 '매혹의 명화를 모으다, 예술의 도시 빈'은 빈미술사박물관 회화관의 명성을 높인 명화를 집중적으로 선보이며, <흰 옷을 입은 마르가리타 테레사 공주>와 <주피터와 머큐리를 대접하는 필레몬과 바우키스>, <야코모 데 카시오핀> 등 최고의 명품을 감상할 수 있게 했습니다.
사진제공: 국립중앙박물관

4부 '대중에게 선보이다, 궁전을 박물관으로'는 18세기 마리아 테레지아의 시대를 통해서는 <마리아 크리스티나 대공의 약혼 축하연>과 <프랑스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를 전시합니다.
사진제공: 국립중앙박물관

5부 '걸작을 집대성하다, 빈미술사박물관'은 19세기 프란츠 요제프 1세의 시대를 조명하면서 프란츠 요제프 1세와 엘리자베트 황후의 초상화를 선보여, 이들의 슬프고도 비극적인 19세기 말 황실 분위기를 전합니다.

유럽 역사의 중심, '합스부르크'를 다시 보다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
전시기간 : 2023년 3월 1일까지
전시장소 : 국립중앙박물관
사진제공: 국립중앙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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