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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차이나 데이 2025' 성료… 혁신 기업과 기관투자자 교류의 장 마련

  • - 미래에셋증권 홍콩법인, CATL 등 중국 기업의 한국 진출 및 네트워크 확대 지원
  • - 국민연금 등 국내 주요 기관투자자 대거 참여… 중국 혁신 산업 인사이트 확보 기대

미래에셋증권은 '미래에셋 차이나 데이 2025(Mirae Asset China Day 2025)'를 지난 5월 23일 서울 미래에셋센터원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국 첨단 산업을 선도하는 주요 혁신 기업들과 국내 기관투자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글로벌 투자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는 배터리, 자율주행 센서, AI·로보틱스, 바이오의약품, 신소비재 등 중국 산업 전반을 대표하는 유망 기업들이 참석해 국내 금융기관 및 산업 전문가들과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참석 기업은 세계 최대 전기차 배터리 제조사 CATL ▲LiDAR 및 자율주행 기술 선도기업 로보센스 ▲지리자동차(Geely) 산하 상용 전기차 전문기업 Farizon Auto ▲AI 기반 서비스 로봇 기업 AgiBot ▲AI 신약 개발 분야의 Insilico Medicine ▲전기차 기반 승차 공유 플랫폼 Caocao Chuxing ▲프리미엄 출산·영유아 돌봄 브랜드 Saint Bella 등으로 구성됐다.

국내에서는 ▲국민연금공단 ▲한국교직원공제회 ▲NH-아문디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 ▲블랙보드자산운용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 ▲한화손해보험 ▲SKS프라이빗에쿼티 ▲소프트뱅크벤처스아시아 등이 참석했다.

미래에셋증권 홍콩법인 샤샤홍(Shasha Huang) IB 총괄은 "중국의 기술과 소비 시장은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투자 기회를 제공한다"며 "이번 행사는 한·중 양국의 역동적인 경제를 연결하는 가교를 넘어 고객과 파트너에게 지속 가능한 가치를 제공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한편, 2004년에 설립된 미래에셋증권 홍콩법인은 현지 시장 이해도와 기업금융(IB) 역량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크로스보더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향후에도 미래에셋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전략적 파트너십과 투자 기회 발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미래에셋증권, 'The Sage 패밀리오피스' 점포 신설

  • - 초고액자산가 맞춤형 토탈 금융 솔루션 제공

미래에셋증권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국내 초고액자산가 자산관리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The Sage 패밀리오피스' 점포를 강남 지역에 신설했다고 지난 5월 19일 밝혔다.

'The Sage'는 현명하고 지혜로운 사람이라는 의미로 미래에셋증권의 핵심 가치인 'Permanent Innovator' 정신을 바탕으로 지혜로운 맞춤형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각오를 나타낸다.

신설 점포는 2호선 삼성역 5번 출구 방면에 소재한 파르나스타워(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521) 30층에 위치한다. 자산가와 고소득 전문직이 밀집해 있는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고객 맞춤형 포트폴리오 관리, 전용 상품 제공, 맞춤형 세미나, 다양한 전문가를 통한 부가 컨설팅 등 특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간 구성에서도 기존 점포와 차별점을 뒀다. 무한히 흐르며 새로운 길을 만들고 더 깊고 넓은 곳으로 나아가는 '물결'과 '파장'을 모티브로 인테리어 디자인을 진행해 'Contemporary & Timeless'라는 콘셉트를 구현했다. 또한 고객들이 편히 쉴 수 있는 소셜 라운지를 마련하고,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한 독립된 상담 공간도 조성했다.

또한 'The Sage 패밀리오피스'는 초고액자산가 대상 자산관리 비즈니스를 담당하는 PWM(Private Wealth Management) 부문에 소속돼 컨설팅팀·마케팅팀 등과 유기적으로 협업하면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The Sage 패밀리오피스'는 미래에셋증권의 VIP 고객 관리 전문가인 장의성 지점장이 이끈다. 그는 반포역WM을 설립 3년만에 7,000억 원 이상 규모로 성장시킨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자산 배분 중심의 수준 높은 자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The Sage 패밀리오피스 장의성 지점장은 "미래에셋증권의 글로벌 WM 역량을 바탕으로 The Sage 패밀리오피스 고객의 성공적 자산 운용과 평안한 노후에 기여할 것"이라며 "VIP 고객들에게 새로운 차원의 감동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존 VIP 관리 점포인 WM강남파이낸스센터와 WM센터원은 각각 The Sage 강남파이낸스센터와 The Sage 센터원으로 명칭을 변경한다. 이에 따라 미래에셋증권 VIP 관리 집중 점포는 'The Sage'라는 공통 명칭으로 브랜딩 돼 운영된다.

미래에셋증권, 임직원 가족 초정 '패밀리 페스티벌' 개최

  • - 사전참가 신청한 가족 자녀들에게 글로벌 투자체험 제공

미래에셋증권은 임직원 가족을 초청해 회사 탐방과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는 '패밀리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17일 서울 미래에셋센터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사전 참가 신청을 통해 선정된 총 110여 명의 임직원 및 가족이 참석했다. 프로그램은 미래에셋증권 본사 여러 공간을 돌며 다양한 체험과 미션을 수행하는 '센터원 스탬프 투어' 형식으로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글로벌 비즈니스 전략을 배울 수 있는 대회의실 △실시간 글로벌 자본시장의 움직임을 이해할 수 있는 트레이딩센터 △컨텐츠 촬영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스튜디오 △투자원칙과 기업문화를 알 수 있는 '바늘 없는 시계' 등 주요 스팟을 순차적으로 방문하며 스탬프를 모았다. 특히 스튜디오에서는 인공지능(AI)와 가상현실(VR) 체험이 더해져 색다른 경험을 선사했다.

투어 이후에는 미래에셋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철학을 함께 실천하는 사회 공헌 활동이 진행됐다. 참가자 1인당 2개의 기부 물품을 제작했으며, 이는 취약계층 시설 및 기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아이에게 엄마, 아빠가 일하는 회사가 어떤 곳인지 직접 보여줄 수 있어 의미 깊었다"며 "회사 탐방과 사회공헌이 자연스럽게 연결된 형식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 회사를 체험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이색적인 경험을 통해 미래에셋의 사회공헌 철학을 더 진정성 있게 전달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가족이 자랑스러워하는 회사, 일과 가정이 조화를 이루는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다양한 형태의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과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지역사회에 생기를 불어넣는 벽화 그리기, 환경보호를 위한 이촌 한강공원의 미래에셋숲 가꾸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 초청 연말 콘서트,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히크만 주머니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은퇴 후 매달 분배금 주는 '또박또박 펀드' 판매 개시… 인출형 상품 라인업 확대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5월 26일부터 '미래에셋투자하며또박또박연금받는증권자(채권혼합-재간접형) 펀드 (이하 또박또박 펀드)' 판매를 시작으로 인출형 상품 라인업을 본격 확대한다고 밝혔다.

또박또박 펀드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출시한 연금 인출기 전용 상품이다. 연금 인출기는 경제적 은퇴 이후 연금을 인출하게 되며 자산이 감소하는 시기를 의미하며, 이 시기 안정적인 자산 관리를 통해 지속 가능한 수입원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퇴직연금 수령 시기에 진입한 은퇴자들이 늘어나면서, 매달 일정한 현금 흐름이 확보되는 연금 상품에 대한 관심도 함께 커지고 있다.

이런 수요에 맞춰 또박또박 펀드는 '정액 분배 방식'을 채택해 매월 고정 금액의 분배금을 지급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분배금은 우선 펀드 수익에서 충당하고 필요 시 일부 원금을 활용한다. 상품 매수 시 보유하는 펀드 좌수에 따라 연 5% 수준의 분배금(1,000좌당 매월 4.17원)이 매월 지급된다. 단, 투자 시점의 기준가에 따라 보유 좌수가 달라지면, 연 수령률은 변동될 수 있다.

운용 전략은 인출 안정성과 예측 가능성에 중점을 뒀다. 포트폴리오는 글로벌 상장지수펀드(ETF) 중심으로 구성하면서 위험자산과 안전자산을 40대 60 비율로 배분한다. 자산 간 비중은 시장 상황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다양한 자산군에서 발생하는 인컴 수익(이자·배당 등 현금흐름이 발생하는 자산)을 활용해 장기적인 분배금 지급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미래에셋증권 연금컨설팅본부 정효영 본부장은 "인출기에도 물가 상승을 감안하면 자산의 실질 가치를 지키기 위한 운용이 필요하다"며 "또박또박 펀드는 적립기의 투자 전략을 이어가면서도 인출기에 맞는 운용 방식으로 설계되어, 은퇴 이후 자산 운용에 고민이 많은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대안이 될 수 있는 상품이다"고 말했다.

미래에셋증권, 'AI이슈체크' 서비스 오픈… 미국 급등락 이슈 안내

미래에셋증권은 특정 종목 급등락 시 원인을 안내해주는 'AI이슈체크' 출시했다고 지난 5월 27일(화) 밝혔다.

'AI이슈체크'는 전날 미국 증시에서 장중 ±2% 이상 변동한 종목 가운데 공시나 이벤트가 발생한 종목을 자동으로 선별해 관련 해외 뉴스를 요약·제공하는 서비스다. 요약된 정보는 하루 평균 약 80건 생성되며, M-STOCK 앱 내 '종목요약' 화면에서 누구나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현재는 미국 상장 주식과 ADR(미국주식예탁증서)만 서비스 대상이다. 추후 국내, 중국, 유럽 등 글로벌 주요 시장으로 서비스 범위를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알림 기능도 추가해 투자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AI 이슈체크 서비스를 통해 투자자들은 시장 변동성이 클 때도 빠르게 정보를 파악하고 보다 정확한 투자 판단을 내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고객 자산 가치를 높이는 'WealthTech' 전략 아래, 고객 중심의 AI 콘텐츠를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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