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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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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가족과 함께하는 미래에셋증권숲 가꾸기 실시

  • - 따뜻한 자본주의 실천 일환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10월 26일 ESG 환경캠페인의 일환으로 임직원 및 가족 52명과 함께 '미래에셋증권숲 가꾸기'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전 신청을 통해 임직원들을 선발해 진행했다.

미래에셋증권은 도심의 생활권 녹지를 조성해 미세먼지 감소 및 이산화탄소 저감에 기여하고자 지난 2019년부터 서울그린트러스트와 함께 이촌 한강공원 일대에 '미래에셋증권숲(가칭)'을 조성해 왔다.

2022년부터는 생물다양성 보존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약 650㎡의 숲 가꾸기 공간에 생태습지를 포함, 약 4350㎡으로 영역을 넓혀 숲 가꾸기를 진행 중이다.

이번 활동에서 임직원들은 가족과 함께 죽은 가지 자르기, 생태교란종 및 잡초 제거 등의 작업을 하며 아이들에게 직접적인 체험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미래에셋그룹의 배려가 있는 따뜻한 자본주의를 실천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미래에셋증권 '생성 AI 심화편' 리포트 발간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는 지난 10월 5일 생성 AI의 상용화 시대에 국내외 핵심 수혜주를 분석하는 테마 리포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리포트는 반도체, 소프트웨어, 인터넷, 금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업종을 담당하는 애널리스트들이 협력하여, 글로벌 주요 기업의 비즈니스 전략에서부터 그것이 각 산업에 어떤 영향을 줄 지 깊이 있게 분석하고 투자 전략을 제시한다.

박연주 애널리스트는 최근 주목할 산업 트렌드를 제시했다. 첫 번째는 기반 기술의 확산 속도가 예상보다 빠르고 메타의 오픈 소스 전략 등으로 인해 쓸 만한 생성 AI 기술을 확보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용이해진 점을 주목했다. 이에 경쟁 우위에 있어 플랫폼 등 기업의 비즈니스 전략이 더 중요해질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주요 기업들이 경쟁에 뒤지지 않기 위해 생성 AI 기술을 도입해야 하기 때문에 응용 서비스 시장은 예상보다 빠르게 성장할 것이며 이에 따라 추론, 즉 이미 학습된 모델을 이용해 서비스를 하는 영역의 중요성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궁극적으로 어떤 서비스가 킬러 애플리케이션이 되고 누가 그 시장을 장악할 지는 향후 2~3년 내에 결정될 전망이지만, 완전히 개인화된 AI 비서가 새로운 플랫폼으로 부상할 가능성이 있고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군을 빠르게 확보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같이 추론 반도체 수요가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미래에셋증권 반도체 담당 김영건 애널리스트는 CUDA(Compute Unified Device Architecture, C언어로 그래픽 처리장치 알고리즘을 사용할 수 있는 기술) 생태계로 인해 엔비디아가 학습 영역에 이어 추론 영역에서도 주도권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IP(Intellectual, Property, 반도체 설계 자산) 업체들의 수혜도 예상했는데, 빅테크들의 전용 반도체 개발 시도가 지속될 것이고 엣지 디바이스 시장에서는 칩 메이커보다는 IP 업체에 더 큰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분석에 근거했다.

생성 AI 기술을 본격적으로 제품화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업체들을 담당하는 김수진 애널리스트는 애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에서 구글과 아마존, 애플리케이션 중에서는 이미지 생성AI 시장을 주도하는 어도비가 성과를 내기 시작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사이버보안 산업도 구조적 성장이 예상되고 국내 통신 업체들도 AI를 통한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인터넷/게임 담당 임희석 애널리스트는 생성 AI 기술의 도입으로 인터넷 산업에서 광고 플랫폼 업체들의 타겟팅 능력이 고도화되고 그에 따른 광고 단가 상승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망한다. 또한 멀티 모달 서비스 도입에 따른 커머스 분야의 고도화, 웹툰, 웹소설 등 콘텐츠 공급난 완화 등이 기대된다. 게임 산업에서는 프로그래밍 생산성 향상, 소규모 개발 활성화, 노코드 툴 도입에 따른 개발자 저변 확대 등으로 게임을 많이 만들 수 있게 되어 게임 엔진을 공급하는 업체들이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금융 담당 박용대 애널리스트는 생성형 AI를 통해 금융 업종이 생산성 및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고객 경험을 개선시키며, 보안 및 리스크 관리 강화를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해당 리포트는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 및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 연금을 주제로 한 웹드라마 시즌 3 공개

  • - 미래에셋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현지인들에게 K-드라마 제공

미래에셋증권은 웹드라마 시즌3 '우리들의 미래' 1화를 유튜브 채널 '미래에셋 스마트머니'에 공개했다고 지난 10월 6일 밝혔다.

이번 시즌은 '연금'을 주제로 우리 주변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현실적인 이야기를 다뤘다. 소위 K-장녀 캐릭터인 '미래'의 리얼한 직장생활과, 자영업을 하고 있는 예비 배우자 '현재'의 상황이 자연스럽게 묘사되었다. 1화에서는 주인공 '미래'와 '현재'의 과거 이야기를 시작으로 복잡 미묘한 현재와 설레는 미래의 첫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젊은 층은 머나먼 미래보다 현재의 행복과 소비를 중요시는 행태가 뚜렷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본 드라마는 주인공 및 주변 인물과의 에피소드가 극의 중심으로 그려지면서 연금투자와 자산관리의 중요성을 시청자들에게 제시하고 있다.

연출을 맡은 박상호 미디어콘텐츠제작팀 선임매니저는 "젊은 세대와 은퇴 예정 세대 간의 연금투자에 대한 인식이 다를 것"이라며 "보는 이에 따라 다가올 미래를 생각하고 노후 대비를 위한 자산관리의 중요성까지 느낄 것"이라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총 5부작으로 제작한 이번 드라마는 전작과 같이 기획부터 제작까지 미래에셋증권 현업 부서 간 협업과 소통을 통해 제작했다. 주·조연 배우 공개 오디션에는 천여 명의 배우들이 지원했고 신스틸러 모집에는 100여 명의 미래에셋증권 현직 직원들이 지원해 최종 25명을 선발했다.

또한 이 드라마는 글로벌 콘텐츠로서 혁신적인 AI 번역 기술을 적용하여 영어 및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등 향후 다양한 언어로 자막을 제작하고 미래에셋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현지인들에게 K-드라마를 제공할 예정이다.

미래에셋증권의 웹드라마 시리즈는 2021년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 직무를 다룬 시즌1을 시작으로, 올해 시즌3을 맞이한 미래에셋 스마트머니의 대표 콘텐츠다.

미래에셋증권, 2023 빅데이터페스티벌 성황리에 종료

미래에셋증권은 네이버클라우드와 공동으로 개최한 '2023년 빅데이터페스티벌'이 성황리에 종료되었다고 지난 10월 11일 밝혔다.

빅데이터페스티벌은 금년으로 7회를 맞이하는 미래에셋증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데이터에 관심이 있는 대학(원)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분석역량을 뽐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생성형 AI시대, AI와 빅데이터로 내가 만드는 금융서비스'라는 슬로건 아래 ①초거대 언어모델(LLM)을 활용한 금융서비스 제안, ②고객 및 시장 빅데이터를 활용한 금융서비스 제안이라는 두 가지 주제로 대상 상금 2,000만 원, 총 상금 6,000만 원 규모로 진행되었다. 특히 최근 chatGPT로 촉발된 생성형 AI에 대한 사회적 관심은 61개 대학, 525명의 학생이 254팀의 참가로 이어져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상금과 별도로 인턴십과 입사 시 서류전형 면제 등의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참가 학생에게는 네이버에서 제공한 클라우드의 교육 프로그램과 미래에셋증권 현업 전문가들의 1:1 지도 등, 데이터 분석의 큰 흐름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최종 결선행사에는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과 김유원 네이버 클라우드 대표가 참석하여 참가 학생들을 격려하였으며, 대상은 초거대언어모델 부문의 '팀이LLM(고려대학교)'팀이 수상하였다. '팀이LLM'팀은 최신 뉴스를 통해 종목테마를 탐지하고, 종목 관련 키워드를 네트워크 그래프 형태로 시각화 하는 서비스를 제안하여 높은 점수를 받았다.

미래에셋증권 최현만 회장은 "미래에셋은 글로벌투자전문그룹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따뜻한 자본주의를 실천하고 있다"며, "미래 금융산업을 이끌어갈 학생들이 금융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밝혔다.

주주권익 보호에 진심인 미래에셋, 자사주 또 매입한다

  • - 자사주 1,000만 주 매입 결정, 향후 보다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주주환원정책 시행 예정
  • - 2018년 이후 자사주 약 8,850만 주 매입, 6,100만 주 소각, 최대주주는 5,500만 주 매입

미래에셋증권이 지난 10월 18일 적극적으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매입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에 취득 예정주식은 보통주 1,000만 주로 유통주식 수의 약 2.1%에 해당한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10월 19일부터 2024년 1월 18일까지 3개월 이내에 장내 주식시장에서 매수를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 결정은 주주친화정책의 일환으로 주주들의 기대를 충족하고, 주식가치를 높이는 등 주주가치 제고에 방점을 둔 것으로 풀이된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해 어려운 시장환경에도 불구하고 FY2022 배당금 1,234억 원, 자사주 1,000만 주(약867억 원)를 소각하며 주주환원성향 32.9%를 보인 바 있다. 특히, 2021년부터는 글로벌 트렌드에 따라 현금배당뿐만 아니라, 자사주 매입/소각까지 포함한 주주환원율로 주주환원 정책을 관리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최근 3년간 배당 4,416억 원, 자사주 매입 6,639억 원(소각 4,111억 원)을 진행했으며, 2018년 이후로 보통주를 총 8,850만 주 매입(6,100만 주 소각)한 바 있다. 최대주주인 미래에셋캐피탈은 2018년 이후 보통주 약 5,500만 주 이상을 매입한 바 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매입은 주가 저평가 상태를 개선하고 주주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그룹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며 "미래에셋증권은 2024년부터 3년간 적용될 보다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현재 검토 중이며, 앞으로도 주주와 함께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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