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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뉴스
(2022년 01월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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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01월 기사)

미래에셋증권, 마이데이터 서비스 오픈

미래에셋증권은 '마이데이터 시범서비스 및 정식오픈 일정 가이드'에 따라 통합자산관리 앱인 'm.ALL'에 마이데이터 시범서비스를 지난 12월 1일(수) 오픈했다.

증권사 최초로 마이데이터 사업권을 취득한 미래에셋증권은 기능 적합성 등 주요 심사 단계를 선도적으로 통과함으로써 마이데이터 서비스 시행을 준비하였고, 고객의 금융 안정성을 최우선 목표로 신용정보원 CBT(비공개 베타 테스트)를 통해 충분한 사전 검증도 거쳤다.

미래에셋증권은 마이데이터 서비스 내에 업계 최초 'All-in-One 투자진단 보고서'를 통해 다른 금융회사의 자산을 한 번에 모아볼 수 있는 기능과 함께 빅데이터 분석과 AI 기술을 활용한 투자진단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고객은 보유종목 진단(AI 스코어), 투자성과 분석, 고수와의 투자 비교 서비스 등 새로운 투자 경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전방위적 고객 분석 'Customer 360 View' 기반의 초() 개인화 자산관리, 연금, 절세 등에 특화된 어드바이저(advisor·자문)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미래에셋증권은 12.01~12.31 마이데이터 시범서비스 오픈 이벤트로 마이데이터 서비스 가입 후 1개 이상의 타금융기관과 연결 등록한 모든 고객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미래에셋증권 x 단발신사숙녀 한정판 골프공 6구 세트를 5,000명에게 제공했다. 또한, 이벤트 기간 중 개선 의견을 주신 고객 100명을 추첨하여 모바일 신세계 상품권(1만 원)도 제공했다.

디지털플랫폼본부 김세훈 본부장은 "마이데이터 시범서비스가 종료되고 정식 오픈되는 내년 1월을 기점으로 마이데이터 사업자 간 본격적인 서비스 차별화가 진행될 것으로 보이며 미래에셋증권은 금융업 간 경계를 뛰어넘는 혁신금융서비스 제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에셋금융그룹 창업자 박현주 회장, '2021 대한민국 협상대상' 수상

미래에셋은 지난 12월 21일(화) 박현주 미래에셋금융그룹 회장이 지난 17일 한국협상학회 주최로 열린 '2021 대한민국 협상대상'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협상학회는 "박현주 회장이 국가의 미래를 생각하는 도전정신과 유연한 협상전략을 통해 '대우증권'과 'Global X'를 성공적으로 인수하는 등 국내외 M&A를 통해 전세계에 퀄리티 높은 상품을 공급하고 있는 점" 그리고 "인수, 합병 등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함으로써 미래에셋그룹을 국내 최고의 금융회사로 성장시키는 등 탁월한 협상력과 리더십을 발휘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미래에셋증권은 대우증권 인수를 통해 국내 최대의 자기자본을 가진 1등 증권사로 성장했으며, Global X 또한 인수할 당시 100억 달러 수준이었던 운용 규모가 3년이 지난 지금 4배가 넘게 성장해 약 430억 달러를 운용하고 있다.

권성우 한국협상학회장은 "박현주 회장은 협상 파트너와 고객으로부터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해 탁월한 협상력과 리더십을 발휘했다"며 "이러한 리더십을 통해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월드지수에도 10년 연속 선정되는 등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협상학회는 지난 1996년부터 국내외에서 뛰어난 협상 능력을 발휘해 국가 이익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대한민국 협상대상을 시상하고 있으며, 역대 수상자로는 김철수, 진념, 이희범, 조동길, 박용만, 김종훈, 김지형, 윤동한, 조용병, 신학철, 스티브 린튼 등의 인사들이 포함되어 있다.

미래에셋, 전문경영인 회장 시대를 연다

- 미래에셋증권 회장에 최현만 수석부회장 승진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12월 6일(월) 최현만 수석부회장을 회장으로 승진시키는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최현만 신임 미래에셋증권 회장은 미래에셋그룹 창업멤버로 합류한 후 25년 동안 미래에셋그룹을 최고의 독립 투자전문그룹으로 발전시키는데 큰 기여를 한 공로를 인정받아 금융투자업계 최초로 전문경영인 회장으로 승진한 것이다. 실제로 최회장은 미래에셋 주요계열인 증권, 운용, 생명, 캐피탈 등의 CEO를 역임하며 그룹의 성장을 견인해 왔다.

1999년 12월 자본금 500억 원에 설립된 미래에셋증권은 약 20년 만에 200배 성장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게 되었고, 한국자본시장을 넘어 세계 자본시장에서 글로벌IB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특히 최회장은 2016년 이후 미래에셋증권과 대우증권의 통합을 진두지휘해 왔으며, 금융투자업계 최초로 고객예탁자산 400조 원, 2년연속 영업이익 1조 원, 자기자본 10조 원을 달성했다.

이번 승진 인사는 전문 경영자들이 회사를 이끌어 가는 역동적인 문화를 가진 미래에셋을 만들어 가겠다는 박현주 회장의 의지가 반영된 결정이다. 이를 통해 미래에셋증권 뿐만 아니라 미래에셋그룹 각 계열사 또한 향후 전문경영인 출신 회장 체제로의 전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지난 달 미래에셋그룹은 전면적인 조직개편을 통해 전문경영인 체제 구축을 본격화 했으며 성과 중심의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한 인사를 단행한 바 있다.

미래에셋 관계자는 "미래에셋은 각 계열사별로 전문경영인체제를 구축해 독립경영을 강화해 가고 있다"며 "고객과 주주가치를 우선에 둔 책임경영을 통해 글로벌 사업환경 변화에 신속, 유연하게 대응하며 글로벌 IB와 경쟁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 '2021년 자본시장 올해의 인물' 선정

한국거래소는 '2021년 자본시장 올해의 인물'로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을 최종 선정했다고 지난 12월 20일 발표했다.

'자본시장 올해의 인물'은 거래소가 자본시장 관심 제고 및 투자자 저변 확대를 위해 올해 처음 제정한 상이다. 한국 자본시장의 발전과 건전한 투자문화 확산에 기여한 개인이 시상 대상이다.

후보 선정은 거래소 회원사 및 출입기자, 직원의 추천 등을 거쳤고 최종 선정은 홈페이지를 통한 일반투자자 투표 및 출입기자 투표로 이뤄졌다.

올해 '자본시장 올해의 인물'로 뽑힌 최현만 회장은 올해 국내 증시에서 최대 공모금액을 기록한 크래프톤의 기업공개(IPO)를 성공적으로 진행하는 등 IPO 주관 실적 1위 증권사 최고경영자(CEO)로서 한국 자본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단 평가를 받았다. 미래에셋증권 주관으로 올해 신규상장한 기업 수는 21개에 달한다.

미래에셋자산운용 및 미래에셋벤처캐피탈 대표이사, 미래에셋증권 사장, 수석부회장 등을 역임한 최 회장은 이달 초 회장으로 승진했다. 전문경영인이 증권사 회장에 오른 건 국내 자본시장서 최초다.

한편 거래소는 오는 30일 2021년 한국 자본시장 마감을 기념하며 개최되는 증권·파생상품시장 폐장식에서 '자본시장 올해의 인물' 시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미래에셋, 안방보험과 호텔 인수소송 최종 승소…7,000억 원 규모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미국 호텔 인수와 관련해 진행된 안방보험(현 다자보험)과의 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 이에 따라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매매계약금은 물론 이자, 재판 소요 제반 비용 등 7,000억 원을 돌려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2월 9일 미래에셋자산운용에 따르면 미국 델라웨어 주 대법원은 매수인의 동의 없이 호텔 폐쇄 및 직원 해고 등 영업의 극적인 변화를 취한 매도인(안방보험)의 조치가 통상영업확약(Ordinary Course of Business)을 위반했음을 이유로 매수인(미래에셋)의 계약해지를 인정한 델라웨어 주 형평법원 1심 판결을 확정했다.

앞서 델라웨어 주 형평법원은 2020년 12월 1일 안방보험의 납입이행 청구를 모두 기각하고 미래에셋의 15개 미국 호텔에 대한 매매계약 해지를 인정하는 판결을 내렸다. 그러나 안방보험은 이에 불복해 2021년 3월 5일 항소를 제기한 바 있다.

최종 승소함에 따라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매매계약금 5억 8,200만 달러와 이자를 반환 받을 권리가 확정됐고 거래와 관련한 지출 및 변호사 비용 등 재판에 소요된 제반 비용도 받을 수 있게 됐다.

미래에셋은 2019년 9월 중국 안방보험으로부터 미국 주요 거점에 위치한 5성급 호텔 15개를 총 58억 달러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 5억 8,200만 달러를 납부했다.

해당 거래는 작년 4월 17일에 종결될 예정이었으나, 안방보험은 비정상적인 영업 및 소유권 분쟁사항을 숨기고 거래하는 등 거래종결 선결조건(Conditions Precedent)을 충족시키지 못했다.

이에 미래에셋은 매매계약서에 따라 채무불이행 통지(default notice)를 보냈고, 안방보험이 15일 내에 계약위반 상태를 해소하지 못하자 5월 3일 매매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그 사이 안방보험은 2020년 4월 27일 미래에셋을 상대로 델라웨어 형평법원에 소송을 제기했고, 미래에셋은 이에 대한 응소(Answer) 및 반소(Counterclaim)를 제기해 12월 9일 대법원의 최종 판결로 승소했다.

댓글목록

김의현님의 댓글

김의현

좋은 글 감사합니다.
엄청 많은 정보홍수 속 에서 저에게도움이됩니다.

서호철님의 댓글

서호철

매번 좋은 글 감사합니다